[3월 15일] 장어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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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15일.. 파주 갈릴리농원 장어벙개..
이날 마침.. 아침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임에 나가시는관계로...

오늘하루 내 발이되준.. 형찬이형의 와이프 보라의 NSM5..

모임시간보다 빨리온 인우형과 건희형..(인우형의 간곡한 부탁으로..인우형차만..ㅎ)

인우형의 포르쉐...ㅋㅋㅋ

역시.. 남자의 로망은 포르쉐인가?... 다들 포르쉐에서 떠날 줄 몰랐다..

아직 모임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속속 회원님들이 도착하셨다..

갈릴리농원에 전화해보니.. 대기자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날 많이 아껴주는 은우형과
먼저 출발해서 예약을 하기로했다.. (밑에 사진부턴.. 내가찍은사진아님..ㅋ)

내가 떠나기 직전에 단 1대의 레드~!!

동호회 스티커 미 부착 차량회원님들의 스티커 강매현장..ㅋㅋ (부착은.. 서비스입니다..ㅎ)

엄청많이온 젠쿱으로인해.. 주차장 자리가 없을정도였다.. 결국 갓길에도 주차를..;;

와이프와 함께.. 여친과함께.. 그리고 혼자와도.... 모임은 역시 즐겁니다..

장어는 역시~!! 숯에 꿔먹어야~ 제맛!!

갈릴리농원(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4-1번지)의 그 유명한 장어다.. 이 장어를 먹기위해..
나랑 은우형은 무려 2시간이나 미리와서 예약을 했다는...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니.. 너무 맛있었다..
하지만 밥과 김치는 개인이 준비해야한다는....

장어를 먹고.. 바로 집으로..혹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회원님들을 보내고.. 나머지분들과
임진각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약간의 보슬비가 내렸지만.. 끝까지 해주신 회원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번 가고싶을만큼.. 맛있는 장어번개였다..
조만간.. 그 장어를 다시 먹기위해.. 다시 벙개를 칠것같다~ㅎ

~ ~ 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