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일상
조립하자로 인한 혼자서 DIY하며 고치기~!!
정후니
2009. 7. 26. 15:47
2009년 7월 25일..
아는 형님과 칠곡에 갔다가 최근 포르테쿱의 운전자석 창문이 많이 올라오는 조립하자로 인해
문이 잘 안닫치거나, 고무 몰딩에 부딛쳐 매끄럽지 못한 도어감을 줘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던중..
그냥 직접 고치는게 빠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직접 DIY를 해봤다..
(P.S : 손재주 없으면.. 그냥 사업소 가길 적극 권장!!)
준비물 : 십자도라이버(大), 일자도라이버(小), 12mm복스, 흠집이나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인드, 약간의 깡따구..
우선 창문을 열었을때 도어모습..
순서에 맞게 볼트를 풀어주면 된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1번.. 자세한 이유는 밑에..;;
2번은 쉽고.. 3번도 쉽고.. 4번은 그냥 나사없이 결합된거라 조금만 힘을주면 똑~ 하고 빠진다.
5번은 밑에서 위로보면 약간의 홈이 있는데.. 그안으로 손톱을 넣어서 힘을주면 똑~ 하고 빠진다.
(아래쪽은 잘빠지나.. 6번쪽으로 올라갈수록 좀 뻑뻑함.)
6번의경우는 5번을 완전히 분리해놓으면 6번자리에 나사가 있으니.. 그것도 꼭 풀도록 할것!!
조심해야 한다는 1번자리이다..
이유는.. 사진에보면 보이겠지만 아무리 헝겁을 놓고 플라스틱을 조심스럽게 재껴도..
저렇게 플리스틱이 뭉그러진다..ㅠ_ㅠ
워낙 꽉 끼어있기때문에..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주더라도.. 저렇게 흠집이 나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
그나마 신경써서 최소한의 피해를 줬다~ㅠ_ㅠ
가장 풀기쉬운 2번자리..ㅎㅎ
자 위에 순서대로 잘 분리를 했다면.. 문을 저렇게 분리할 수 있다.. 참 쉽쬬잉~~~
12mm복스로 풀러주면 될 곳이다.. 창문과 문이 만나는 바로 아래쪽에 딱 2개가 있으니.. 찾기도 쉽다.
앞쪽은 고무몰딩 상단에 부딛쳐서 복스로 풀고.. 가장많이 내린모습..
사진을 자세히 보면 눌린부분(검게 변한곳)에서 얼만큼 내렸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뒤쪽 모습.. 다 내려도 저만큼밖에 내려가지 않는다..^ㅡ^
발토샵으로 칙한 노란색부분이 문제가 생기는 부분.. 지금은 고정틀을 내린관계로.. 저렇게 걸리지않고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문이 잘 닫친다..
(문을 완전히 닫은게 아니고 경계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 살짝만 걸친 모습.. 참고하시길;;)
뒤쪽 모습.. 사진상으로는 좀 많이 내리지 않았나 싶긴하지만..
보조석 문쪽과 비교하면 너무 잘 맞춰진 모습.. 물론 사진을 찍기위해 문을 닫지 않고 걸친 상태로만
찍은거라.. 틈이 많이 보이지만.. 문을 완전히 닫으면 아주 밀착된 모습이 완벽했다.
처음부터 잘 만들어줬으면 좋았으련만.. 이런 고생을 나한테 시킨 기아가 밉다..ㅠ_ㅠ
하지만 뭐 아직도 차를 못받은 분들도 계시기에.. 감사해야할 부분도 있긴하지만..
이제 태어난지 열흘밖에 지나지 않은 아가에 몸에 상처를 내려니..ㅠ_ㅠ
다시한번 말하지만.. 손재주가 좋으면 한번쯤은 직접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고..
손재주가 없으면.. 무조건 사업소에 가서 유리간격 조정을 부탁하는게..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다.
중간중간.. 난관이 좀 있고.. 마무리할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무튼.. 잘 고쳐져서 다행이다~ㅎㅎ
무튼.. 참~~~~ 쉽쬬~~~잉~~
뿅~~
아는 형님과 칠곡에 갔다가 최근 포르테쿱의 운전자석 창문이 많이 올라오는 조립하자로 인해
문이 잘 안닫치거나, 고무 몰딩에 부딛쳐 매끄럽지 못한 도어감을 줘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던중..
그냥 직접 고치는게 빠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직접 DIY를 해봤다..
(P.S : 손재주 없으면.. 그냥 사업소 가길 적극 권장!!)
준비물 : 십자도라이버(大), 일자도라이버(小), 12mm복스, 흠집이나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인드, 약간의 깡따구..
우선 창문을 열었을때 도어모습..
순서에 맞게 볼트를 풀어주면 된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1번.. 자세한 이유는 밑에..;;
2번은 쉽고.. 3번도 쉽고.. 4번은 그냥 나사없이 결합된거라 조금만 힘을주면 똑~ 하고 빠진다.
5번은 밑에서 위로보면 약간의 홈이 있는데.. 그안으로 손톱을 넣어서 힘을주면 똑~ 하고 빠진다.
(아래쪽은 잘빠지나.. 6번쪽으로 올라갈수록 좀 뻑뻑함.)
6번의경우는 5번을 완전히 분리해놓으면 6번자리에 나사가 있으니.. 그것도 꼭 풀도록 할것!!
조심해야 한다는 1번자리이다..
이유는.. 사진에보면 보이겠지만 아무리 헝겁을 놓고 플라스틱을 조심스럽게 재껴도..
저렇게 플리스틱이 뭉그러진다..ㅠ_ㅠ
워낙 꽉 끼어있기때문에..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주더라도.. 저렇게 흠집이 나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부분..
그나마 신경써서 최소한의 피해를 줬다~ㅠ_ㅠ
가장 풀기쉬운 2번자리..ㅎㅎ
자 위에 순서대로 잘 분리를 했다면.. 문을 저렇게 분리할 수 있다.. 참 쉽쬬잉~~~
12mm복스로 풀러주면 될 곳이다.. 창문과 문이 만나는 바로 아래쪽에 딱 2개가 있으니.. 찾기도 쉽다.
앞쪽은 고무몰딩 상단에 부딛쳐서 복스로 풀고.. 가장많이 내린모습..
사진을 자세히 보면 눌린부분(검게 변한곳)에서 얼만큼 내렸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뒤쪽 모습.. 다 내려도 저만큼밖에 내려가지 않는다..^ㅡ^
발토샵으로 칙한 노란색부분이 문제가 생기는 부분.. 지금은 고정틀을 내린관계로.. 저렇게 걸리지않고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문이 잘 닫친다..
(문을 완전히 닫은게 아니고 경계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 살짝만 걸친 모습.. 참고하시길;;)
뒤쪽 모습.. 사진상으로는 좀 많이 내리지 않았나 싶긴하지만..
보조석 문쪽과 비교하면 너무 잘 맞춰진 모습.. 물론 사진을 찍기위해 문을 닫지 않고 걸친 상태로만
찍은거라.. 틈이 많이 보이지만.. 문을 완전히 닫으면 아주 밀착된 모습이 완벽했다.
처음부터 잘 만들어줬으면 좋았으련만.. 이런 고생을 나한테 시킨 기아가 밉다..ㅠ_ㅠ
하지만 뭐 아직도 차를 못받은 분들도 계시기에.. 감사해야할 부분도 있긴하지만..
이제 태어난지 열흘밖에 지나지 않은 아가에 몸에 상처를 내려니..ㅠ_ㅠ
다시한번 말하지만.. 손재주가 좋으면 한번쯤은 직접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고..
손재주가 없으면.. 무조건 사업소에 가서 유리간격 조정을 부탁하는게..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다.
중간중간.. 난관이 좀 있고.. 마무리할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무튼.. 잘 고쳐져서 다행이다~ㅎㅎ
무튼.. 참~~~~ 쉽쬬~~~잉~~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