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비의 스토리

엔진오일교환 / 1박 2일~ / 여행 / 래프팅 / 속초 / 볼링 / 엥꼬직전

정후니 2009. 8. 1. 16:00
2009. 08. 01~ 02

너무 더운하루의 연속인 가운데에..

강원도 인재에서하는.. 서바이벌을 하러가기위해.. 장시간의 운전을 해야되서

출발전 쿠비의 피를 맑게해주는 작업을 해줬다.







1573Km에.. 엔진오일 교환!!







난생처음 비행기(리프트)를 타는 쿠비씨~ㅋㅋ







엔지니어분의 손길을 느끼고계신 쿠비씨~~

엔진오일을 뺄 수 있도록 볼트를 푸는중~







신차의경우 아무리 기술력이 많이 좋아졌다고해도..

쇠가 움직이다보니 쇳가루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것!! 엔진내부의 청결을 위해..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 것이다.

생각보단 깨끗한 폐유가 나와서 살짝 놀라긴 했다.







쿠비의 하체모습..

언더코팅을 해줘야하는뎅~~~~







순정 연료필터의 모습..







최대한 폐유는 끝까지 뽑아내기~!!







조만간 1,500Km정도를 더 타면 한번 더 갈아줘야 하기에..

우선은 순정엔진오일로 교환실시~!!

캬~~ 저 깨끗한 색봐라~~ㅎㅎ



엔진오일을 교환 후~~ 인재로 출발~~!!







휴가기간 중 가장 피크때 하필 출발하다니..ㅠ_ㅠ

가는길마다.. 다 정체, 정체 정제.. 걸어가는게 더 빠를뻔했다..ㅜ_ㅜ







평균속도.. 10Km...

엄청난 더위에 에어컨 팍팍키고..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니.. 연비또한 김왕장~  ㅡ_ㅡ)=b..







올림필대로에서 보이는 한강시민 수영장..

날씨가 좀 흐려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았다.

근데.. 저기가면 참 볼거리가 많다던데.... (=_=) 하핡하핡~~







이건뭐.. 거북이가 걸어가는것도 아니고..

선발대로 출발한 사람들과 통화를 한결과.. 국도는 더 막힌다고 한다..

그냥.. 올림픽타다가.. 서울-춘천 민자를 타기로~~







글쓰기도 힘들다.. 이건뭐.. 다 정보판들이 다 빨강이야..ㅠ_ㅠ







지친다..지쳐..







이게 하이패스냐고!!!  어떻게 이날은.. 하이패스보다 옆으로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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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인재까지.. 약 5시간 30분.. 걸려 겨우도착...

방에 들어가자마자 옷 갈아입고 래프팅하러 고고고~!!



뭐..  사진은 따로 안찍어서..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만 가져왔다..



- 사진 수정중 -


저날.. 저녁에.. 삼겹살도 꿔먹고..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장시간 운전으로인한 피곤함과.. 귀차니즘으로인해.. 더이상의 사진따윈 없!!!!

뭐.. 생각지도않게 래프팅을 해서인지~ 나름 재미있었다~~ㅎㅎ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