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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8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세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이번 시간에는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세번째 시간으로 "숏게임"에 대한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친숙한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입니다.^ㅡ^ㅎ
이젠 모르시는분들 없으시죠?^ㅡ^
제가 사용하는 웨지들은 얼마전 구입했던 새롭게 영입했던 웨지들 입니다.
Callaway Mackdaddy2 52.8S와 56.14C 입니다.
52.08은 런링 어프로치용, 56.14는 벙커용 센드웨지 / 또는 하이바운스 웨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레슨을 받기 전 웨지샷에 대한 GDR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시간에 레슨을 받았던 체중이동과 머리 고정이 아직 다 바뀌진 않았네요.
하지만 왼쪽 다리의 고정과 임팩시 손의 위치는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웨지샷 즉 숏게임을 할때 문제점은 쌩크가 자주 난다는 점과, 거리의 조절이 힘들다는 점이였습니다.
박프로님께서 웨지샷을 할때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웨지샷을 할때 기본 어드레스 자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왼발 아래에 막대기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왼발에 체중을 싣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임시 방편인데요~ 항상 웨지샷을 할때는 발에 막대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어드레스를 해야 합니다.
왼발에 체중을 싣는 이유는 웨지샷을 할때에는 체중의 이동을 가장 최소화 하여
정확한 임팩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웨지샷을 할때는 샤프트의 길이, 웨지헤드의 바운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파른 테이크백을 해야 하고,
공위치는 오른발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임팩이 할때엔 어드레스의 자세로 돌아가고 골반의 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임팩 후 웨지 헤드가 공을 치고 떠날때까지 공을 끝까지 쳐다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웨지샷을 하고 웨지의 바운스가 땅을 퉁~하고 친후에 턴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에서도 알수 있듯이 웨지샷의 포인트는 왼발의 체중을 싣고, 가파른 테이크백과 임팩후 머리의 고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박프로님께 배운것을 복습하는 시간도 필요하겠죠?^^
가파른 테이크백~
체중은 왼발에 싣고있어야 하며, 공을 끝까지 보도록 하며~
임팩이 될때까지 공을 끝까지 보고, 항상 문제가 되었던 골반턴과 동시에 왼쪽 어깨가 돌아가는것을 신경썼습니다.
공이 떠나고, 바운스가 땅을 퉁~하고 친 소리가 난 후 자연스럽게 턴이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쉬를 하면~ 끝!!
이번 시간에는 숏게임에 대한 부분 즉 웨지샷에 대한 부분을 레슨 받았는데요,
확실히 왼발에 체중을 싣고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샷을 하다보니~
거리에 대한 정확성이 좋아졌고, 쌩크가 나던 부분들도 많이 잡혔습니다.
레슨을 받을때 마나 조금씩 좋아지는 스윙과 거리, 스위스팟존에 정확하게 맞는 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네요~ㅎㅎ
다음번엔 또 어떤 레슨이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네요~^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