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씽쿠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립모어와 함께 떠난 필드 라운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장님 나이스샷~!!
그립모어를 신고 가장 처음 갔었던 고양컨트리 클럽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거리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나오면 바로 맞닥들이는 고양CC의 모습입니다.
이날 저녁에 안개가 조금 있어 걱정은 했지만 서치 라이트가 잘 되어 있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퍼팅연습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게치면 마음이 풍족하고, 많이 치면 몸에 좋다.
정말 명언인것 같네요~ㅎ
잘 관리된 고양CC모습 입니다.
1번홀 티박스 모습.
9번홀 티박스 모습입니다.
다른 골프화와 달리 23개의 신개념 클릿과 보조돌기로 이루어진 바닥 창 덕에
접지력은 정말 놀랄만큼 대단했습니다.
라운딩 도중 본 바닥창 모습~!!
얼핏보면 스파이크리스와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막상 신고 라운딩을 즐기면 스파이크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떤 클럽과도 잘 어울리는 그립모어 골프화 입니다.
이날 야간 라운딩인 관계로 잔디에 이슬이 많았지만
극세사 구조의 촘촘한 갑피턱에 신경쓰지 않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립모어와 두번째로 떠난 라운딩은 골프존 카운티 안성W입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W는 예전 웨스트파인 골프장을 골프존에서 인수하여
새롭게 단장한 곳인데요~ 이곳 또한 서울과 가까운 교통편 덕분에 많은 골퍼분들이 라운딩을 하고 계셧습니다.
클럽 하우스의 모습
안성W의 18홀 모습입니다.
1번홀 Par 4입니다.
블루티가 360m로 다른 정규홀 대비 거리는 조금 짧습니다.
전날 안성에 많은 비가 내린뒤라 아침 안개가 낀 모습입니다.
그립모어의 접지력은 이미 고양CC에서 그 진가를 알고 있었지만~
안성W 라운딩에서도 접지력과 편안함, 그리고 어떤 옷과도 코디가 잘 되는 디자인 덕에
같이 라운딩 하는 분들에게 신발이 어디 제품인지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잘맞은 드라이버 덕이 다른 플레이어의 샷을 기다리며~^ㅡ^v
18홀을 돌면서 느낀점은 정말 "편안하다" , "가볍다" 였습니다.
기존에 신었던 F사의 신발의 경우 라운딩 후반으로 갈수록 발이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그립모어를 신고 라운딩을 하는 동안은 그런 느낌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드라이버 샷 후 필드를 걷고 뛰면서 테스트를 해봤지만 열이면 열 모두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실 골프화는 F사의 골프화가 최고다! 라고 한동안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디다스 그립모어 골프화를 신으면서 내 생각이 많이 틀렸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쿠션감, 스윙시 발목과 발바닥의 안정성, 그리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새로운 골프화를 알아보고 있다면 전 그립모어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아디다스골프 그립모어 체험단 활동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