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클럽펼 피팅을 해보자~! GDR 레슨 여섯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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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이번 시간에는 클럽별 정확한 내 비거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사실 클럽별 거리는 컨디션, 스윙속도, 주변 환경등에 따라 매우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200 - (클럽의 숫자값X10) = 비거리  라고들 많이 계산하는데요~

이럴경우 7번 아이언은 130, 6번 아이언은 140 이런식의 거리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국민 아이언들의 경우 멀리 보내기 위해 로프트 각도가 많이 누워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나는 7번으로 150을 날리는데~ 너는 130밖에 못날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네요~

 

사실 남들이 얼마나 보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 티샷 후 남은 거리를 어떤 클럽을 사용하여 정확한 핀 공략을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클럽별

정확한 비거리를 알아야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제 골프 인생에 있어 참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인것 같습니다.^ㅡ^ㅎ

 

 

 

 

 

일반적으로 GDR을 하게되면 드라이빙레인지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왜냐!! 드라이빙레인지에서 공을 치면~ 내가 그간 친 공의 비거리를 평균을 내준 타켓을 만들어 주고~

그 타겟에 넣을 수 있게끔~ 유도를 합니다.

 

 

 

 

 

이렇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공을 치면~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의 방향성과 탄도 등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 정말 저때는 참 공이 잘 맞았는데~ 지금은 왜 훅이 날까요...ㅠ_ㅠ

 

 

 

 

 

그리곤 공을 수업이 치다보면~ 우측 하단에~ 뭔가가 뿅!! 하고 뜹니다.

 

 

 

 

 

네~ 바로 아이언의 평균 거리에 대한 타켓에 안착율에 대한 정보인데요~

매번 샷을 할때마다~ 이 타켓에 넣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 타켓때문에 욕심이 나서~ 더 멀리쳐야지!! 하고 치기도 하구요.ㅎㅎ

 

  

하지만~ 타켓은 분명 장단점이 있습니다.

 

타켓에 넣기위해 공을 치는 연습알 하다보면 정확하게 보내려는 연습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타켓보다 멀리 보내기 위한 노력도 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공을 아무리 많이 쳐도~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에대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가 치는 공들의 평균 비거리 및 공의 구질등에 대해 알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내 클럽의 평균 거리와~ 구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모드가 있으니~!! 

 

 

 

 

 

바로 피팅모드 입니다.

 

그럼 피팅모드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피팅모드에 들어오면 드라이빙레인지와 별반 다를께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왜 소개를 하는거냐??)

 

 

 

 

 

클럽도 드라이빙 레인지와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 피팅모드를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ㄷㄷㄷㄷ

 

 

 

 

 

피팅모드에서 정확하게 공을 10개를 쳤습니다.

  

기존 드라이빙레인지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 한개만 보이게 되는거 기억하시죠??

 

하지만 피팅모드에서는~ 공을 치면~~

 

 

 

 

 

이렇게 내가 친 모든 공들에 대한 정보가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런 장점때문에 정확한 내 공의 구질을 알 수 있고~

주로 내 공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들쑥 날쑥하다는걸 알게되네요.

(이게 제 진짜 실력이기도..ㅠ_ㅠ)

 

 

 

 

 

이렇게 공을 치고난 후 우측 하단에 결과보기를 누르면~

 

 

 

 

 

내가 친 공의 기록이 데이터화 되어 남아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친 공에대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더 볼 수 있는데~

화면 하단에 보면 데이터보기 / 3D뷰 보기 / 높이보기 / 탄착점보기 로 세부 정보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우선 3D뷰 보기 입니다.

 

하늘에서 본듯한 모습으로 모든 공의 거리와 궤적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10개가 중구난방일 경우~ 우측 중앙에 평균구하기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검은색으로 평균 거리 및 궤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다시 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원래대로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번엔 높이보기 일때의 모습입니다.

샷 이후 어떤 모습으로 공이 날아가는지를 알 수 있게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평균 구하기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모든 공의 평균을 보여주고~

 

 

 

 

 

지금까지 친 공들과 함께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이번 샷의경우 아래로 미스샷이 난 공덕에~ 평균치를 좀 까먹은걸 알 수 있네요~^ㅡ^ㅎ

 

 

 

 

 

마지막으로 탄착점 보기 입니다.

 

가운데 흰선을 중앙으로~ 내가 친 공들이 어느쪽으로 더 몰렸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군필 이신분들은 탄착군 형성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ㅎㅎ_

 

요즘 당겨치는 문제가 있는데~ 확실히 공들이 오른쪽에 많이 포진되었네요~ㅠ_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평균을 누르게 되면~~~~

 

 

 

 

 

이렇게 검은 선이 그려지면서~~

 

 

 

 

 

탄착지점에 대한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GDR을 통한 피팅모드를 알아봤습니다.

 

 

일반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쳤을때와는 다르게~

내가 친 공에 대하여 정확하게 내 클럽별 거리와 평균을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클럽별 거리와 방향, 탄도, 탄착지점에 대한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필드에 나갔을때 피팅모드를 통한 내 샷의 정보를 대입하면~ 핀 공략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GDR을 사용 중이시라면~ 꼭!! 피팅모드를 통하여~ 자신만의 평균 비거리 및 탄도, 구질, 탄착점을 확인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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