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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파인드라이브 까페 로고
- 2014.11.28 11월 한정메뉴 맥도널드 쉬림프 버거(슈림프버거) 솔찍 담백한 후기!!
- 2014.11.20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양송이 크림파스타(크림소스, 양송이버섯, 브로컬리, 베이컨)
(상기 포스팅은 갤럭시 노트3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이번 시간에는 11월 단 한달간 한정메뉴로 출시한 맥도널드의 디럭스 슈림프버거의 (쉬림프 버거 아니니??)
정말 솔찍한 후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11월 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맥도널드의 슈림프..쉬림프?? 귀찮다.. 걍 새우 버거입니다.
사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가장 유명하긴 했으나,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사실 새우로 만든게 아닌 명태살로 만들어져 무늬만 새우버거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뭐.. 새우가 아주아주 곱게곱게 다져져서 들어가 있을수도 있음)
그래서 그런지 맥도널드에서는 야심차게 11월 딱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만 새우버거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듯이
한정판 새우버거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지에서 알 수 있듯이 맥도널드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할 만큼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든 새우버거라는 것을 알기는 개뿔~
포장지는 그냥 새우 2마리 그려놓고 끝??? 입니다.
(디자이너님 월급이 안들어 온듯???)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 의하면 맥도널드의 빵은 진리이다!!
라고 많이 들 말씀 하시는데요~
새우버거에 사용된 빵은 무르지 않고 빵이 도톰하게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빵위에 뿌려진..저건 깨도아니고.. 빵가루도 아니고..
무튼~ 뭔가가 뿌려져 있습니다.
새우버거의 위 빵 뚜껑을 열면~
맥도널드의 알바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게 양배추를 씻고 그 씻겨진 양상추를 곱디 곱게 다져진 후
오와 열을 맞추 빵위에 올기는 개뿔~ 그냥 대충대충 올라가 있고~
거기에 1000아일랜드 드레싱같은 색상의 소스가 대충대충 뿌려져 있습니다.
그 밑으로 치즈 한장과 그 밑으로 가장 중요한 새우버거 패티가 들어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거꾸로 뒤집어서 사진을 찍어야지~!! 라는 생각은 그때는 왜 안들었는지~
포스팅 하는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 말해.. 패티 사진은 없다는 이야기임.
그냥 고로케 모양의 패티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됨!!
자 그럼~ 한입 베어 물기전 파워 블로거들 처럼 멋지게 사진을 찰..카...
아!! 오버노출..
다시 다시
멋들어지게 얼마없는 양상추도 앞으로 밀어 당기고~ 치즈도 살짝 쿵 보이고~
특히 패티가 엄청 두둠한것처럼 보이게끔 하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와~ 진짜 마치 표지사진 처럼 맛있어 보이죠??
한입 크게~ 물어 먹어봅니다.
음~~
다시한번 물어 먹어 봅니다.
그래도 진실된 새우버거를 말해주 듯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 있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맥도널드 한정판 쉬림프..아니..슈림프.. 아... 새우버거를 먹어본 소감은~
한입 한입 베어 물어 먹을 때 마다 칵테일 새우가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기존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에 길들여 졌던 분이라면~ 큰 감흥은 없을것 같네요~
맥런치 시간을 이용하여 세트메뉴로 먹을 시 가격은 4,500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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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차라리 3,000원짜리 빅맥 런치 콤보를 먹을 것 같네요~
슈림프 버거는 그냥 한번 먹는걸로 만족을...ㅋㅋㅋ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오늘은 파스타는 먹고싶은데~ 밖에 나가기 정말 귀찮을때!!!
집에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볼까 합니다~
우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봅니다.
씽씽쿠비는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은 크림파스타 소스스로 스파게티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크림파스타에 깊은 향과 식감을 살리기 위한 양송이버섯과 브로컬리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물 : 크림소스, 양송이 버섯, 브로컬리, 파스타면, 베이컨, 우유)
아참~ 위 준비물 사진과 못 찍었지만 크림파스타에 베이컨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브로컬리는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작게 썰어 준비를 합니다.
양송이 버섯도 깨끗하게 씻은 후 자신이 원하는 두께에 맞게 슬라이스 썰기를 해줍니다.
베이컨은 2~3장 겹쳐서 한번에 썰면 좀 더 편하게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후라이팬은 되도록이면 볼이 깊은 팬을 쓰는게 좋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라이팬에 가스를 켜고 달궈줍니다.
어느정도 열이 올랐을때 올리브유를 넣어주고 다시 온도를 올려줍니다.
가장 먼저 깨끗하게 씻은 브로컬리를 올리브유와 함께 볶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재료들과는 달리 브로컬리는 오래 익혀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볶는것을 추천합니다.
브로컬리가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잘 썰어놓은 양송이 버섯을 넣고 다시한번 볶습니다.
양송이 버섯도 잘 익어갈 때 쯤이면 양송이버섯의 향이 진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베이컨을 넣고 다시한번 볶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익었다고 생각이 되면 크림소스를 넣습니다.
씽씽쿠비는 1차로 크림을 일부만 1/3만 넣고 살짝 자박하게 끓여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나머지 크림소스를 전부 넣고 다시한번 크림소스를 끓여줍니다.
이때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을 좀 더 내기 위해서 크림소스에 우유를 넣고 끓이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림소스의 주 재료도 우유이다보니 우유를 넣으면 더 맛이 부드럽고 조화가 잘 되기에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소스가 식어도 굳는걸 방지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크림소스가 다 만들어지면 불을 아주 약하게 해놓고 파스타 면을 삶을 준비를 합니다.
물을 끓일때에는 소금을 좀 넣고 끓이면 좀 더 높은 온도에서 파스타 면을 삶을 수 있게되고
파스타에도 간이되기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삶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소금을 안넣고 삶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파스타면을 투척하고 삶기 시작합니다.
크림소스도 불을 아주 약하게 한 상태에서 계속 끓여 식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파스타 면은 벽에 던쳐 붙었을때가 가장 잘 삶아지는 면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어느벽에 던졌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보니 씽씽쿠비는 면을 삶는 중간중간 면의 단면을 보면서 면의 익기를 조절합니다.
파스타 면이 다 삶아지면 그릇에 물기를 잘 빼서 예쁜 그릇에 면을 올려 놓습니다.
(아무래도 이쁜 그릇에 올려 놓으면 먹기에도 좋겠죠??^^)
열기가 남아있는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뿌려주면 끝!!!
마지막으로 파스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포크와 스푼을 준비하면~
오늘의 크림파스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ㅡ^)/
포스팅을 하는 지금 다시 저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크림파스타가 마구 땡기네요~ㅎㅎ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파스타 요리 잘 보셨나요??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더 추가해서 먹으면
좀 더 맛있는 파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ㅡ^
오늘은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집에서 먹는 파스타 요리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