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일상'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4.11.28 11월 한정메뉴 맥도널드 쉬림프 버거(슈림프버거) 솔찍 담백한 후기!!
  2. 2014.11.20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양송이 크림파스타(크림소스, 양송이버섯, 브로컬리, 베이컨)
  3. 2014.10.14 또 다시 찾아온 GDR 니어핀을 잡아라!!!
  4. 2014.09.12 바우하우스 올레족발 스크린 벙개 세번째!!

11월 한정메뉴 맥도널드 쉬림프 버거(슈림프버거) 솔찍 담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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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갤럭시 노트3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이번 시간에는 11월 단 한달간 한정메뉴로 출시한 맥도널드의 디럭스 슈림프버거(쉬림프 버거 아니니??)

정말 솔찍한 후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11월 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맥도널드의 슈림프..쉬림프?? 귀찮다.. 걍 새우 버거입니다.

 

사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가장 유명하긴 했으나,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사실 새우로 만든게 아닌 명태살로 만들어져 무늬만 새우버거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뭐.. 새우가 아주아주 곱게곱게 다져져서 들어가 있을수도 있음)

그래서 그런지 맥도널드에서는 야심차게 11월 딱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만 새우버거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듯이

한정판 새우버거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지에서 알 수 있듯이 맥도널드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할 만큼 얼마나 공을 들여 만든 새우버거라는 것을 알기는 개뿔~

포장지는 그냥 새우 2마리 그려놓고 끝??? 입니다.

(디자이너님 월급이 안들어 온듯???)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 의하면 맥도널드의 빵은 진리이다!!

라고 많이 들 말씀 하시는데요~

 

새우버거에 사용된 빵은 무르지 않고 빵이 도톰하게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빵위에 뿌려진..저건 깨도아니고.. 빵가루도 아니고..

무튼~ 뭔가가 뿌려져 있습니다.

 

 

 

 

 

새우버거의 위 빵 뚜껑을 열면~

맥도널드의 알바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게 양배추를 씻고 그 씻겨진 양상추를 곱디 곱게 다져진 후 

오와 열을 맞추 빵위에 올기는 개뿔~ 그냥 대충대충 올라가 있고~

거기에 1000아일랜드 드레싱같은 색상의 소스가 대충대충 뿌려져 있습니다.

 

그 밑으로 치즈 한장과 그 밑으로 가장 중요한 새우버거 패티가 들어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거꾸로 뒤집어서 사진을 찍어야지~!! 라는 생각은 그때는 왜 안들었는지~

포스팅 하는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 말해.. 패티 사진은 없다는 이야기임.

 

 

그냥 고로케 모양의 패티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됨!!

 

 

 

 

 

자 그럼~ 한입 베어 물기전 파워 블로거들 처럼 멋지게 사진을 찰..카...

 

아!! 오버노출..

 

 

 

다시 다시

 

 

 

 

 

멋들어지게 얼마없는 양상추도 앞으로 밀어 당기고~ 치즈도 살짝 쿵 보이고~

특히 패티가 엄청 두둠한것처럼 보이게끔 하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와~ 진짜 마치 표지사진 처럼 맛있어 보이죠??

 

 

 

 

 

한입 크게~ 물어 먹어봅니다.

 

음~~

 

 

다시한번 물어 먹어 봅니다.

 

 

 

 

 

그래도 진실된 새우버거를 말해주 듯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 있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맥도널드 한정판 쉬림프..아니..슈림프.. 아... 새우버거를 먹어본 소감은~

 

한입 한입 베어 물어 먹을 때 마다 칵테일 새우가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기존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에 길들여 졌던 분이라면~ 큰 감흥은 없을것 같네요~

 

 

맥런치 시간을 이용하여 세트메뉴로 먹을 시 가격은 4,500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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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차라리 3,000원짜리 빅맥 런치 콤보를 먹을 것 같네요~

 

 

슈림프 버거는 그냥 한번 먹는걸로 만족을...ㅋㅋㅋ

 

 

 

 

And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양송이 크림파스타(크림소스, 양송이버섯, 브로컬리,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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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오늘은 파스타는 먹고싶은데~ 밖에 나가기 정말 귀찮을때!!!

집에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볼까 합니다~

 

 

 

 

 

우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봅니다.

 

씽씽쿠비는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오늘은 크림파스타 소스스로 스파게티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크림파스타에 깊은 향과 식감을 살리기 위한 양송이버섯과 브로컬리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물 : 크림소스, 양송이 버섯, 브로컬리, 파스타면, 베이컨, 우유)

 

 

 

 

 

아참~ 위 준비물 사진과 못 찍었지만 크림파스타에 베이컨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브로컬리는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작게 썰어 준비를 합니다.

양송이 버섯도 깨끗하게 씻은 후 자신이 원하는 두께에 맞게 슬라이스 썰기를 해줍니다.

베이컨은 2~3장 겹쳐서 한번에 썰면 좀 더 편하게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후라이팬은 되도록이면 볼이 깊은 팬을 쓰는게 좋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라이팬에 가스를 켜고 달궈줍니다.

 

 

 

 

 

어느정도 열이 올랐을때 올리브유를 넣어주고 다시 온도를 올려줍니다.

 

 

 

 

 

가장 먼저 깨끗하게 씻은 브로컬리를 올리브유와 함께 볶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재료들과는 달리 브로컬리는 오래 익혀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볶는것을 추천합니다.

 

 

 

 

 

브로컬리가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잘 썰어놓은 양송이 버섯을 넣고 다시한번 볶습니다.

 

 

 

 

 

양송이 버섯도 잘 익어갈 쯤이면 양송이버섯의 향이 진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베이컨을 넣고 다시한번 볶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익었다고 생각이 되면 크림소스를 넣습니다.

 

씽씽쿠비는 1차로 크림을  일부만 1/3만 넣고 살짝 자박하게 끓여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나머지 크림소스를 전부 넣고 다시한번 크림소스를 끓여줍니다.

 

 

 

 

 

이때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을 좀 더 내기 위해서 크림소스에 우유를 넣고 끓이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림소스의 주 재료도 우유이다보니 우유를 넣으면 더 맛이 부드럽고 조화가 잘 되기에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소스가 식어도 굳는걸 방지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크림소스가 다 만들어지면 불을 아주 약하게 해놓고 파스타 면을 삶을 준비를 합니다.

물을 끓일때에는 소금을 좀 넣고 끓이면 좀 더 높은 온도에서 파스타 면을 삶을 수 있게되고

파스타에도 간이되기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삶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소금을 안넣고 삶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파스타면을 투척하고 삶기 시작합니다.

 

 

 

 

 

크림소스도 불을 아주 약하게 한 상태에서 계속 끓여 식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파스타 면은 벽에 던쳐 붙었을때가 가장 잘 삶아지는 면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어느벽에 던졌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보니 씽씽쿠비는 면을 삶는 중간중간 면의 단면을 보면서 면의 익기를 조절합니다.

 

 

 

 

 

파스타 면이 다 삶아지면 그릇에 물기를 잘 빼서 예쁜 그릇에 면을 올려 놓습니다.

(아무래도 이쁜 그릇에 올려 놓으면 먹기에도 좋겠죠??^^)

 

 

 

 

 

열기가 남아있는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뿌려주면 끝!!!

 

 

 

 

 

마지막으로 파스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포크와 스푼을 준비하면~

오늘의 크림파스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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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는 지금 다시 저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크림파스타가 마구 땡기네요~ㅎㅎ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파스타 요리 잘 보셨나요??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더 추가해서 먹으면

좀 더 맛있는 파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ㅡ^

 

 

 

오늘은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집에서 먹는 파스타 요리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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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온 GDR 니어핀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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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올 여름에 GDR과 함께하는 니어핀을 잡아라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번 10월에도 GDR 니어핀을 잡아라 이벤트가 다시한번 열린다고 합니다.

 

 

 

기간은 2014년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10일간!!

GDR이 설치된 골프연습장(골프존아카데미 직영점과 특판설치점은 제외)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 상품은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상품이 변경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1등이 주유권이 제공 되었습니다.)

 

 

역시~ 기왕 도전하는거~ 1등에 도전을 해야겠죠??

 

 

 

 

 

이렇게 니어핀 Tip까지 제공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상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1등을 하고도~ 상품을 못받을 수 있으니~ 꼭!! 유의사항을 필독하시고 대회에 도전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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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올레족발 스크린 벙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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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이번 시간에도 추석 연휴를 틈타 진행한 올레족발 대회 스크린 벙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ㅎㅎ

(연휴에 올래족발배 대회에 몇번을 뛴건지~ㄷㄷㄷㄷ)

 

 

 

처음엔 집과 가까운 마포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으로~ 예전 원정대원들과 몇번 방문했던 장안동의 바우하우스에서 모이기로 하여~ 부랴부랴 이동했습니다.

(30분도 안걸릴 거리가.. 1시간으로..ㅠ_ㅠ)

 

집에서 출발하고 강변대로를 타니.. 문득 뭔가 놓고온게 생각났는데..

이번에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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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서  RX100 Mark III로 갈아탄 후 작은 사이즈 덕에 깜박깜박하네요~ㅠ_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노트3 카메라로 대신 급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전에도 몇번 바우하우스를 소개 했으니~ 이번엔 패쓰!!!

(바우하우스 구경가기 :  http://830914.tistory.com/107 )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했으나, 바우하우스에는~ 이미 아빠곰님, 영득형님, 용철형님 동훈이가 도착하여~

드라이버 멀리 보내기 시합을 하고 있었습니다.ㄷㄷㄷㄷ

 

이날은 250m를 보낸자와, 못보낸자로 나뉘었다고~ㄷㄷㄷㄷㄷ

 

 

 

 

 

집에서 부터 바우하우스에서 1분도 안걸린다는 깨소미양이 도착하고~

 

 

 

 

 

동시에 원주누나도 도착!!

 

안그래도 작은 방을 배정 받았는데~ 이 방에만 약 8명이 바글바글하는 사태가 벌어졌네요~ㅋㅋㅋ

 

 

 

 

 

다행이도 옆방이 금방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반반 나눠 자리를 잡고~

원주누나가 싸온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대회를 시작 했습니다.

 

 

 

 

 

저와 함께 라운딩을 할 원정대원들 입니다.

 

방을 3개로 하려고 했으나~ 계산 착오로 2개로 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이방에만 5명!!

대신 올레족발배 현재 1위부터 5위까지 인원들로 방배치를 했는데~

현재 3위인 저도 얼떨결에 이방에서 같이 대회를 치루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GLF모드로 들어가~

 

 

 

 

 

제1회 올레족발 챌린지를 선택하고~

 

 

 

 

 

라운드 설정을 다시한번 확인한 뒤~

 

 

 

 

 

대회를 시작 했습니다.^ㅡ^)/

 

 

 

 

 

최근 공이 잘 안맞는다며~ 속상해 하지만~

늘 한결같이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는 원주누나~!!

동생들 챙기랴~ 형님들 챙기랴~ 고생이 많으셨네요~ㅎㅎ

 

 

 

 

 

조만간 뭔가 하나를 터트릴 영득형님~ㅋㅋ

그 뭔가는 조만간 밝혀집니다~ㅋㅋ 커밍~쑨!!!

 

 

 

 

 

대회 후원자인 혜진누나~

족발 사장님이 족발값 아끼려 1등했다고 갖은 핏박에도 엄청난 정확성으로 왜 1등인지를 보여줬습니다.

(싸장님~~ 나빠요~~~)

 

 

 

 

 

얼마전~ 치킨쏘기 벙개때 서로간의 구찌덕에 귀에 고름이 생겼다는 변배우 영수형님~ㅋㅋ

 

 

 

 

 

그 타켓은 원정대 연예인 동훈이였으나~ 이날 같은편인 관계로~ 사이좋게 라운딩을 하셨다고~ㅋㅋㅋㅋㅋ

 

 

 

 

 

체인지 출연 이후 샷의 정확도와 공을 어떻게 쳐야하는지 알게되어 108도 변한 동훈이~!!

 

(메롱한게 아니고~ 빵물고 공친거예요~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경기도중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치킨을 시켜 먹으며~

잠시 흥분된 구찌 전쟁을 휴전하기도 했습니다.ㅋㅋ

 

 

 

 

 

체인지 출연이 후 스윙이 한결 깔끔하고 정확해진 동훈이!!!

 

 

 

 

 

남자들의 텃세에도 굴하지 않고~ 한샷 한샷 신중한 샷을 하고 있는 깨소미양~

 

 

 

 

 

오버스윙을 교정중인 아빠곰님~ㅎㅎ

근데 이날은 구찌전쟁덕에 오버스윙이 좀 보이긴 했으나~

좋은 기록을 보야줬다고~ㅎㅎ

 

 

 

 

구찌 전쟁과~ 요글래 나오고 있는 심한 훅샷 덕에~ 이날 스코어는..ㅋㅋㅋㅋ

망 To Teh 함..ㅋㅋㅋ

 

 

 

 

 

이날도 족발집 사장님은 부동의 1위로 족발값을 아끼셨다고~ㅋㅋㅋ

(싸장님~~ 나빠요~~~)

 

바우하우스 스크린 벙개도 원정대원들과 함께여서 더 좋고 즐거웠던 경기인것 같네요~^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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