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일상'에 해당되는 글 51건
- 2014.09.11 올레족발배 그 두번째 라운딩!!
- 2014.09.11 AMPCELL, 714 AP2, Mack daddy2 그립 세척하기~
- 2014.09.09 골프로드 원정대 올레족발배 스크린 대회~^ㅡ^
- 2014.09.05 [골프존마켓] 세상에없던 골프 쇼핑을 하다~ 압구정 골프존마켓 Open!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추석연휴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씽씽쿠비에게 꿀같은 연락이 왔으니~
저녁에 올레족발배 스크린을 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올레족발배 스크린 첫번째 경기 보러가기 :http://830914.tistory.com/138 )
그런데~ 장소는 무려~ 평촌!!!
집에서 약 30Km인 평촌까지 스벙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아..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다행이도 추석 연휴이고, 저녁시간에 잡힌 스벙이라 길막힘 없이 일찍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챙겨간 RX100 Mark III를 꺼내 찍으려는 순간~ 노트북 옆에있던 메모리카드가 왜 생각이 났을까요...(ㅡ_ㅡ)a..
부랴부랴 오늘 스벙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기로..ㅠ_ㅠ
평촌에 위치한 갤럭시.. 내 핸드폰도 갤럭시인데.. 갤럭시가 갤럭시를 만나면,, 아무것도 없~지요~~♬ 호로록~ 호로록~~ 오늘 스벙의 참가자는~ 평촌거주 불가남 동훈이, 시댁왔다 들린 은지와 그의 남편 로봇태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올래족발배 1위 탈환을 위한 라운딩을 뛰기로 했습니다.
GLF모드에서 제 1회 올레족발 챌린지를 선택하고 고고 고고!!!
동갑내기 친구인 동훈이는 SBS 오픈골프쇼 체인지 출연이후 어마어마한 드라이버 정타와~ 방향성,
그리고 비거리를 모두 얻으며 완벽한 샷을 구현했습니다.
(저 장단지에서 나오는 힘은..후덜덜덜..)
얼마전 똑딱이를 마스터하고, 새로운 아이언과 드라이버, 우드까지 구매한 은지는
초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습득이 빨라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남편인 로봇태님!! 정확한 임팩으로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셨습니다.
다음번엔 필드에서 라운딩 해요~^ㅡ^ㅎ
이날은 등근육을 다쳐서 모든 공이 악성 훅으로 나오는 결과덕에 경기에 집중해서 공을 치느라
사진은 뭐 없네요~ㅠ_ㅠ
경기를 마친 최종 결과!!!
이날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역대 스크린사상 라베를 하는 기원까지!!!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이정도 스코어가 나온것에 감사하며~
스벙은 새벽 2시에 끝이 났네요~ㅋㅋ
현재 1등은 주최자인 혜진이 누나가 -5언더의 기록으로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네요~ㄷㄷㄷ
추석연휴 급하게 잡힌 스벙이였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ㅎㅎ
올레족발배 스벙 끝~!!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골퍼라면 그립의 중요성을 매우 잘 아실겁니다.
그립이 골프에 70~80%를 좌우한다고 할 만큼~ 그립을 쥘때, 그립의 그립감 등등이 매우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에 따라 공의 구질, 탄도 등이 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골퍼라면 한번쯤은 처음 클럽을 구매했을때 그립의 쫀득함, 혹은 오랜기간 사용하던 그립을 새것으로 바꿨을때
그 그립감은 정말 잊지 못할만큼 좋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고, 필드를 나가고 이러다보면 어느센가 "어? 골프채가 미끄럽네?"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립을 바꾼지는 얼마 안되었고~ 그립의 경화도 없는 상태인데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손에 생긴 땀과 먼지등으로 그립이 오염되면서 점점 미끄럽고, 경화되어갑니다.
가장 좋은것은 미끄럽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새 그립으로 교체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클럽의 그립을 모두 바꾸면 적지않은 금액이 지출되기에 사실상 망설여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립의 그립감을 유지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714 AP2와 MAck Dady2 웨지입니다.
AP2는 2014년 2월초부터 사용을 하였고, Mack Dady2는 7월에 구입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매주 클럽을 사용하고 있고~ 하루에 최소 3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보니~
그립이 미끄러진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던 중 주변 지인분께서 그립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사용하면~
그립감이 매우 좋아진다는 조언을 받고 세척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딱히 없습니다.
못쓰는 칫솔과 비누, 그리고 바가지만 있으면 모든 준비물은 끝!!
비누는 사용하다 남은 작은 조각의 비누만 있어도 됩니다.
바가지에 물을 넣어놓고 비누를 잠시 놓아 살짝 불려주면 작업을 할때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세척할 그립에 물을 듬북 적셔 줍니다.
못쓰는 칫솔에 비누를 듬북 묻혀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립에 양치하듯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문질러 주면 됩니다.
깨끗하게 보이던 그립도 각종 오염으로 인해 이렇게 회색빛 거품이 생기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더러울줄은 몰랐는데...ㄷㄷㄷㄷ
세척하고 또 세척해도~ 회색 거품이...ㄷㄷㄷㄷㄷ
반면~ 이렇게 더러운 거품이 생길수록~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3번 아이언부터~ P까지 모두 깨끗하게 세척하고~
약간의 시간을 주고 때를 불리는 작업까지 실시했습니다.
Mack Dday2 웨지는 그립이 흰색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사용을해도 쉽게 더렵혀 지는 단점이 있네요~ㅠ_ㅠ
하지만~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닦아보리고 합니다.
세척을 다하니~ 비누와 칫솔만 썼던 바가지의 물도 회색빛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립의 세척이 끝나면 이렇게 일열로 정렬 후 깨끗한 물로 씻어준 뒤 잠시 물이 빠질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잘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일차로 제거 해 줍니다.
그리고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약 하루정도 말려주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모든 클럽을 전부 깨끗하게 세척해 주었습니다.
잘 말린 후 그립을 처음 잡아본 느낌은 "우와!! 쫀득하다!!!!" 였습니다.
새것과 비교하면 90% 동일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립감이 매우 좋아진것 같네요.^ㅡ^
그립은 모든 프로들이 이야기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그립의 관리도 중요하겠죠???
30분만 투자하면 새것과 같은 그립을 만들 수 있고 청결까지 지킬 수 있는 그립세척!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ㅡ^)/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얼마전 골프로드 원정대원들 끼리 상품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대회가 있어
집에서 가까운 강서 골프존 아우디에서 스크린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근처에서 골드로드 원정대원들이 모인 만큼~
지역 주민으로써 도착 전 원정대원들을 위한 커피를 구입해서 갔네요~ㅎㅎ
그나저나 저 말?? 망아지?는 표정이..ㅋㅋㅋㅋㅋㅋ
등에 캥거루를 태워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맛있게 커피를 쬽쬽~ 마시며 간단하게 몸을 풀고~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로그인은 필수겠죠?^^
(아~ 저는 이때 근육 통증으로 대회는 불참하고~ 관람만 했네요~ㅠ_ㅠ)
대회명은 제1회 올레족발 챌린지 입니다.ㅋㅋㅋㅋ
GLF 모드에서 대회를 선택하고~
라운드 설정은 기존 대회들과는 다르게 조금 쉽게 설정된 것 같네요.
멀리 강서까지 온 아빠곰님~ㅎㅎ
최근 오버스윙을 잡아 골프에 다시 재미가 들렸다고~ㅎㅎ
다음날 세부 여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정대와의 스크린에 참여한 레이지 현택형님~ㅎㅎ
이날 정확한 샷으로 버디찬스를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게임도중 저녁도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밥먹고 난 후 힘내서 친 샷들을 볼까요???
용철형님의 정확한 아이언 샷!!!
아빠곰 형님의 통쾌한 드라이브샷!!!
깔끔한 드로우 샷을 날리는 현택형님!!
버디찬스를 잡은 현택형님!!!
과연 그는 이 버디를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약 4M의 퍼팅을 잘 잡아 버티성공!!!
이날 +2 핸디캡을 가지고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레이지 현택형님!!
용스타 용철형님도 +6의 핸티캡을 받았지만 실 성적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빠곰님은..음..음...음...
자유CC는 기존 대회맵과는 달리 블루티에서 진행되었고~
페어웨이가 넓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대회인 것 같았네요~ㅎㅎ
비록 이날은 근육 문제로 참석을 하진 못했지만~
관람을 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얼마전 강남 압구정에 골프존 마켓이 새롭게 오픈을 했습니다.
지상 3층규모로 브랜드 의류 및 TruFit 피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보유했다고 하여~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다녀와봤습니다.
압구정에 새롭게 오픈한 골프존마켓입니다.
큰 규모에 한번 놀라고~ 강남 한복판에 생겨 두번 놀랐습니다.
엇!! 이차는?!
타이틀리스트의 피팅차량이 와 있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타이틀리스트에서 피팅을 해준다고 하더니~ 이렇게 와 있었네요~
그럼 압구정 골프존 마켓으로 들어가 볼까요??!!
압구정 골프존 마켓은 1층은 골프의류, 2층은 용품, 3층은 클럽 및 피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층의 풋조이 매장입니다.
풋조이의 신발과 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클리브랜드의 의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엘레베이터 안에도 오픈세일에 대한 홍보를!!
3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풍경입니다.
직원분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시느라 바쁘시더군요~
한가지 좀 쓴소리를 한다면~
직원분들이 손님을 봐도~ 자기들끼리 퍼팅게임에만 열중하시더군요...
불친절하기도 했고.
그리고 매장을 구경하는 사람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았습니다.
현재 압구정 골프존마켓에서는 TurFit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가셔서 간단하게 점검받아보는것도 좋겠죠?^^
3층에 자리잡은 TurFit입니다.
Ping 피팅킷을 이용한 피팅이 이루어 지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날은 타이틀리스트 클럽 시타회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정확하게 4시에 도착을 했더니~ 짐을 싸고 계시더라구요~ㅠ_ㅠ
저기에 있는 샤프트값만 해도~ㄷㄷㄷㄷ
딱 한 백만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ㅡ^
부랴부랴~ 타이틀리스트의 CB와 MB에 관심있던 분들은
양애를 구하고 몇번의 시타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타이틀관계자 분께서 주신 선물도 받았네요~^ㅡ^ㅎ
이날 우연의 일치로 TurFit을 예약한 박은지 원정대원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ㅡ^ㅎ
(왼쪽 뒤는 남편 아님.. 박은지 원정대원의 남편분은 잘생긴 훈남이라고... )
은지야 입금해~
3층 매장 한편에는 퍼터들이 오와 열을 맞춰 줄서 있었습니다.
최근에 퍼터 구매에 관심이 있는지라~ 둘러볼까 하다가도~
직원들의 불친절에 그냥 사진만 찍었네요.
다른 골프존마켓과는 달리 US SPEC ZONE이 마련되어 있는건 좀 색다르긴 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각종 클럽들이 위치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오면서도 층마다 어떤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안내판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층수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 HOT한 Ping G30~
조만간 시타를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2층에는 골프존마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종 헤드커버 및 장갑, 골프공등 골프용품들이 잘 진열되어있습니다.
또한 다른 한편에는 아디다스, 켈러웨이, 미즈노, 에코등 골프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라바 헤드커버도 있네요~^^
다른 한편에도 골프에 필요한 아이디어 용품 및 언더웨어, 그리고 각종 모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 강남&압구정, 그리고 피팅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마켓인 골프존 마켓이
압구정에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오픈기념 각종 행사 및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계신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