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쿠비씨

안녕하세요. 씽씽쿠비 입니다.^ㅡ^)/

 

지난 출정식 이후 골프로드 원정대 2기의 첫 공식 일정이 있었습니다.

바로 골프조은날 골프로드 원정대 1기와의 만남이 첫 공식 일정이였는데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날을 다시 기억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ㅡ^

 

 

 

 

 

 

지난 6월 골프로드 원정대 2기가 되고난 후 처음으로 맞는 공식 일정이 있었습니다.

​

바로~ 골프조은날 골프로드 1기 회원님들과의 만남 이였는데요~

서울&경기 각지에 있는 대원들을 만나기 위해 골프존파크 중구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첫 공식일정이고~ 매번 타이트하게 약속 장소에 도착하다보니~

사진도 많이 못찍고 하여~ 평소보다 40분 일찍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꺄르르 꺄르르~ 꺄르를~꺄르르~~ 오늘은 내가 1등이겠지??)

 

 

 

 

 

골프존파크 중구본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번 첫 공식일정은 골프로드 원정대 1기 원정대원 분들과 2기 원정대원들과의 만남이라

좌측에는 1기의 상징인 플랜카드와 우측으로는 2기의 플랜카드가 나란히 걸려 있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1기, 2기 원정대원들이 도착하여 인사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며씨에 출발하시는 겁니꽈..ㅠ_ㅠ)

 

 

 

 

 

 

입장 전 골프존파크 중구본점에서 준비해주신 기념용지에 기록도 했습니다.

 

 

 

 

골프존파크 중구 본점의 카운터 모습입니다.

(제가 입장을 하니 감사하다며 인사를 꾸벅 해주시네요..응??)

 

이곳 골프존파크 중구 본점은 스크린 골프 및 골프존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아~ 이렇게 밖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나는 노래와~ 번쩍이는 불빛들로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ㅎ

 

 

 

 

 

드디어~ 시간이되자~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부랴부랴 입장 후 다른 원정대원들보다 먼저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우선 메인 홀안에는 원정대원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이렇게 맛있는 커피와 간식들이 준비되어 원정대원들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른 한편의 벽면에는 원정대 1기와 2기의 모든 블로그 명들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미리 방을 둘러본 결과~

이렇게 1기분들과 2기분들이 한조가 되어 스크린 대회가 있다는것도 알 수 있었네요~ㅎㅎ
(아~ 제가 속한방은 제가 청일점이네요~ㅋㅋㅋ)

 

 

 

 

 

말이 스크린 게임이지~ 이건 1기와 2기의 자존심 대결을 말하는것 같았습니다~ㄷㄷㄷㄷ

 

 

 

 

 

원정대원 2기들은 이날 새롭게 맞춘 단체티(일명 병아리복)을 수령하기도 했는데요~

채팅방에서 단체티가 있으면 좋겠다며 던진 말 한마디에 호흥이 너무 좋아 시작했는데 

생각이상으로 이쁘게 제작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체티 제작에 많은 힘을써준 원주누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ㅡ^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원정대원들이 속속 도착했고~ 테이블에 앉아 수다를 떨기 바뻤습니다.

 

 

 

 

 

아~ 원정대2기의 단체티 입은 모습입니다~ㅎㅎ

꼭 유치원생들 처럼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원정대를 시작하면서 단체티 만큼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가을버젼도 준비해봐야 겠습니다.ㅎㅎ 

 

 

 

 

 

골프존 관계자 분들도 저희들의 단체티 모습을 보고 흐뭇하셨는지~ 연신 웃으시더라구요~ㅋㅋㅋ

 

 

 

 

 

지난 출정식때 처럼 김용세대리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골프로드 원정대2기의 첫 공식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세대리님은 벌써 휴가를 다녀오셨는지~ 얼굴이 구릿빛 피부가 되어있었네요~ㅋㅋ

(용세대리님 첫 모습 다시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1004mamma/220031461963 )​

 

 

 

 

 

이어서 원정대 1기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그런지~ 다들 쑥스러움이 많으셨지만 좋은 만남의 자리여서 그런지~

좋은 덕담과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원정대 활동을 먼저 하셔서 그런지~

청산유수 같은 말씀들과 재미있는 말들로~ 재미있게 본인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원정대 2기들도 자기소개를 하며~ 한명 한명 이름을 알리며 친분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깐의 시간을 쪼개어~ 8월에 있을 골프조은날 팀별 공식 일정을 뽑은 뽑기를 했는데요~

저희 A조는 A조 답게 가장 빠른 8월 23일로 당첨되었습니다~ㅋㅋㅋ

(이럴땐 매도 먼저 맞는게 좋은거겠죠?ㅋㅋ) 

 

 

 

 

 

이제~ 자기 통성명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한.판.붙.어 볼까요??ㅋㅋ

 

 

 

 

 

제가 속한 방에 들어오니~ 게임을 하면서 허기를 달래줄 맛있는 간식과~

얼마전 아빠곰님의 아기가 돌잔치를 하셔서~ 이렇게 백일떡도 준비해 주셨습니다.ㅎ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원정대원들에게 전달된 미션지도 있었습니다.

 

이번 미션은 원정대 1기와 즐거운 라운딩 및 어플로 선물주기입니다~ㅎㅎ 참~~쉽쬬잉?ㅎㅎ)

 

 

 

 

 

이렇게~ 대회를 출전할 사람들이 모두 모이고~ 라운딩 전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미녀들만 있는 방에.. 있으니 너무 좋아  얼굴이  경직.....ㅠ_ㅠ) 

  

 

 

경기는 즐겁게 진행이 되었고~

이 당시 아이언샷이 쌩크로 한참 고생일때라~

공도 맞지 않고~ 힘든 라운딩을 하느라~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네요~ㅋㅋ

 

 

 

 

 

결국.. 경기가 종료된 후 스코어는...

(더..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경기가 끝난후 늦었지만~ 같이 라운딩을 했던 1기 원정대원님께 선물도 쌱~!! 보내드렸네요~^ㅡ^ㅎㅎ

 

 

 

 

 

 

 

그렇게 모든 라운딩이 종료된 후에는~

본격적인 이날의 하일라이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1기대표 VS 2기대표의 포썸매치!!!!

 

 

 

 

 

각 팀의 대표 4명이 출전하여~ 진검승부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출전자 모두 실력이 출중하여 누가 이길지 모르는기에 긴장감이 더했습니다.

 

 

 

 

 

1기와 2기의 기싸움 대결!!! 

 

 

 

 

 

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으나~ 순딩순딩한 1기, 2기 원정대원들은 빵~~하고 웃음이 터져버렸다죠?ㅎㅎ 

 

 

 

 

 

하지만!! 경기가 들어가니~ 이 모든것은 다 설정인것 마냥~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기 원정대원의 무서운 스윙을 보십시요..ㄷㄷㄷ 샤프트가..ㄷㄷㄷㄷ)

 

 

 

 

 

하지만 1기 원정대원님들도 역시 호락호락 하지 않게 차분한 경기를 이끌며 매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열정이 불타고 있는 2기 원정대원들이 우승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끝나고 난 후 맛있는 뷔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라운딩 후 열정적인 응원까지 하느라 허기가 졌는지~ 정말 폭풍 흡입을 했네요~ㅎㅎ

 

 

 

 

 

맛있는 저녁식사가 끝나고 난 후  1기와 2기와의 대결에서 이긴 원정들에게는~

골프존에서 준비한 큰 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타이틀리스트 PROV1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까 있었던 경기는 친목을 위한 경기였기 때문에 누가이기고 진거 없이 공정하게 선물을 받았습니다.ㅎ

 

 

 

 

 

하지만 이 공에는 특별한게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원정대 심볼로고가 그려진 볼이였습니다.

1기는 1기용 심볼로고가, 2기는 2기의 심볼로고가 그려져 있어~

1기분들과 1개씩 서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아마 이공은 평생 간직해야 될 공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원정대2기의 첫 공식 일정인 1기와의 만남 및 라운딩 대결이 끝이 났습니다.

 

 

 

 

 

첫 공식 일정부터 너무 기분좋게 시작해서 인지~ 앞으로의 공식 일정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ㅡ^ㅎㅎ

 

다음 공식 일정을를 기대하며~

 

 

끝~!!!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지난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에서 GDR 레슨 두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이젠 집같이 너무 편해지기 시작하네요~^ㅡ^ㅎㅎ

 

 

 

 

지난시간에 찾은 스윙의 문제점을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스윙 문제점 다시보기 : http://830914.tistory.com/119 )

 

우선 제 스윙의 문제점은

 

1. 골반의 턴이 잘 되지않는점

2. 골반이 회전하지 않고 왼쪽으로 빠지는점

3. 왼쪽 어깨가 벽을 만들면서 위로 많이 올라가는점

4. 왼쪽 어깨가 빨리 돌지 않아 당겨치는 점

 

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점들은 스윙의 기초로 다시 돌아가 원리를 생각하면, 좀 더 쉽게 고칠 수 있다고 하여 

박유경 프로님께서 직접 스윙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반적인 어드레스 상태의 모습입니다.

 

벨트 사이에 얼라이먼트 스틱을 꼽고 스윙을 하게되면 자신의 골반 회전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백스윙 시작 후 테이크백 들어가기 전입니다.

잘보면 샤프트와 골반의 얼라이먼트 스틱이 평행에 가까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때에는 골반의 회전을 잡고 어깨턴을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킹때의 모습.

이 시점에서는 골반이 돌아가며 어깨턴을 마무리하면 탑위치까지 가장 완벽한 자세로 만들어 집니다.

 

 

 

 

 

탑까지의 자세가 만들어 졌다면 이제는 임팩을 하기위한 모습입니다.

 

이때 자세히 보면 골반의 턴이 이미 시작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골반의 턴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왼쪽팔이 빠질 공간이 만들어 지지 않는 문제점이 생깁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제가 하는 가장 큰 문제점을 보여주셨습니다~

 

 

 

 

 

제 문제점은 임팩시 왼쪽 어깨가 위로 올라가면서 당겨치는 현상입니다.

즉 위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벨트에 있는 얼라이먼트 스틱이 하늘로 향한것을 알 수 있죠~

 

이럴경우 팔이 지나가는 공간이 부족하여 당겨치는 현상 또는 탑볼을 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스윙에서는 항상 왼쪽 어깨가 뒤로 빠진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시라고 알려주시네요~^ㅡ^ㅎ

 

 

 

 

 

이렇게 임팩때 골반의 회전이 이루어 지면 왼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뒤로 돌게되고~

 

 

 

 

 

이렇게 완벽한 피니쉬 자세가 완성되게 됩니다.

 

 

프로님의 설명을 자세히 들으면서 제 문제점에 대해서 알았으니~

이젠 제가 직접 해보면서 문제점을 수정해야 겠죠??

 

 

 

 

 

어드레스 후 골반은 최대한 잡고 어깨턴을 지시하셨습니다.

 

 

 

 

 

어드레스 후 코킹때의 모습입니다.

어깨턴이 이루어진 후 코킹이 L자가 될 수 있도록하며, 코킹시 헤드가 뒤로 빠지지 않게 자세를 잡으라고 하시네요.

 

 

 

 

 

임팩때의 문제점에 대해서 수정 중입니다.

위에도 보면 알 수 있지만, 제 스위의 경우 왼쪽 벽을  만들지  못하는  문제점과

왼쪽 어깨를 항상 생각하라고 일러주시는 박프로님~

왼쪽 벽을 만드는 동작을 알려주시기 위해 제 몸을 힘것 잡아주시기도 했습니다.

 

 

 

 

 

팔로우스루를 할때에는 채를 던진 후 허리와 어깨턴이 얼마나 이루어 져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쉬까지~!!

 

모든 동작에 대해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네요.^^

 

 

 

 

 

 

박프로님의 어드레스 자세 모습

직접 스윙을 하시면서 GDR에 올라온 나스모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자세교정을 받고난 후 나스모로 본 임팩구간의 모습입니다.

 

머리의 위치가 약간은 왼쪽으로 밀리긴 했으나 처음 나스모로 찍었던 모습에 비하면 상당히 고정된것을 알 수있습니다.

또한 임팩시 손의 구간도 처음 위치와 가장 가까운것을 알 수있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이전 스윙때와 비교해서 봐 볼까요?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자세교정 전과 후가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의 움직임이 작아진점, 왼쪽 다리의 벽이 무너졌던것이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다는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차근차근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교정하도록 해야겠네요~^ㅡ^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번에 알아봤던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에서 2달간의 레슨일지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골프존 발산점 다시 둘러보기 : http://830914.tistory.com/110 )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입니다.

발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찾기도 매우 쉬워 참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은 총 14개의 GDR 타석이 있고

총 4개의 레슨 타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기 전 GDR을 통해 제 스윙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언의 위치와 손의 위치를 봐선 3번 아이언 어드레스를 할때의 모습입니다.

우선 머리의 위치, 그립의 위치, 허리의 척추각도는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윙을 한 후 GDRㄹ로 돌려본 제 스윙의 모습입니다.

문제점이 보이시나요??

 

우선  왼쪽 사진을 기준으로 어드레스와 비교를 했을때(어드레스 : 빨간 / 임팩후 : 노랑)

머리와 손목의 위치가 매우 다른것을 알 수있습니다.

 

즉!! 어드레스때보다 공을 치는 시점인 임팩일때 몸이 좌측으로 밀리는 현상이 있네요.

아무래도 왼쪽 다리가 지지를 못해주고 밀리는 현상때문으로 보입니다.  왼쪽에 견고한 벽이 만들어 지지 않다는 거네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면 또 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가 고정되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는 문제점과 어드레스때보다 손의 위치가 위로 올라가는 점이 보입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뒤땅이 나거나, 쌩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의 위치가 바뀌는 이유는 엎으치거나, 팔과 팔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스윙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했는지는 몰랐네요~ㅠ_ㅠ

 

 

그래서 제 스윙을 바꿔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발산점 아카데미의 박유경 프로님 이십니다.

빼어난 외모와 훌륭한 실력을 겸비하신 프로님 이십니다.

 

앞으로 제 모든 스윙을 아주 멋지게 바꿔주실 프로님 이신데요  저때문에 많은 고생이 있으실 것 같네요~^ㅡ^;;;

 

 

앞으로 스윙의 문제점들이 더 발견되고, 스윙 모습이 얼마나 변하는지

차근차근 점검해 보며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지난 7월 11일 골프로드 원정대원분들과 고양CC로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

요즘들어 포스팅 올리는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ㅠ_ㅠ

(반성중)

​

 

​

 

 

 

 

 

금요일 야간 라운딩이라 퇴근 후 집에와서  부랴부랴 짐을 싸고 출발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너무 부랴부랴 짐싸다가 놓고온게 너무 많았네요~ㅠ_ㅠ)

​

엘레베이터에서 인증샷~

 

 

 

 

 

인증샷을 찍은 것인가.. 광고를 홍보하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ㅡ_ㅡa..

 

 

 

 

 

라운딩 전 고양의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주막보리밥 집에 도착~!!

고양쪽에서는 보리밥과 시레기털레기, 코다리찜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신관이고~ 바로 뒤에 본관이 있는데~ 사람이 꽉차서 신관으로 안내를~~

 

 

가격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메뉴가 많아 가족분들과 함께 바람도 쐴겸 나오기 좋은 곳인것 같았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보리밥 모습입니다.

근데 보리밥은 없고..보리밥과 비벼먹을 나물과 된장찌게만 찍었네요~ㅎㅎ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시레기털레기 입니다.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막상 시키면 약 3인분 이상 나옵니다~^ㅡ^)=b

생 시레기를 넣고 끓인 수제비라고 보시면 되는데~ 새우 국물로 인해 시원하면서도 맛도 일품이였습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본격적인 라운딩을 위하여 고양CC로 출발~!!

​

​

 

 

 

 

 

 

올 4월달쯤에 제주도 케슬렉스(퍼블릭)에서 첫 머리를 올리고 3개월만에 처음오는 필드입니다.

고양컨트리클럽(고양CC)도 퍼블릭 코스이지만 야간 라운딩이 늦게 되는점과,

저렴한 가격덕에 원정대원 분들과 올 수 있었네요~ㅎ

 

 

 

 

 

1층 프론트 모습~

프론트 우측에는 300야드 인도어 연습장이 있습니다.(규모에 깜놀~)

 

 

 

 

 

탈의실 앞 모습입니다.

(W와 M을 헷갈리시면 동그랗고 반짝이는 은팔찌를 서비스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ㄷㄷㄷ)

 

 

 

 

 

남자 탈의실 모습~

퍼블릭이라 사실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깔끔한 탈의실과 아늑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필드 나가기전에 인증샷은 예의라고 들었습니다.~ㅋ

(야간 라운딩때는 모자 안써도 되는줄 알고..차에 두고 왔다가 큰 후회를.. ㅠ_ㅠ)

 

 

 

 

 

클럽하우스에서 나오자 마자 볼 수 있는 고양CC의 전경입니다.

야간 라운딩이라 어두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히 걱정했더라구요~ㅎㅎ

 

 

 

 

 

라운딩 전 퍼팅연습은 꼭!! 해보는것을 추천~!!

 

 

 

 

 

고양CC에 적힌 비석의 문구를 보면 "적게치면 마음이 풍족하고, 많이 치면 몸에 좋다".. 라고 하는데

전 오늘 몸이 좋아질것 같네요~ㅋㅋ

 

 

 

 

 

고양CC의 야간 필드 풍경~

이날 약간의 안개가 있었지만~ 라운딩을 돌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원정대원들의 캐디백 모습~!!

이중에 스파이가 있네요~ㅋㅋ

 

 

 

 

 

이날 하루 고생할 제 캐디백의 클럽들~

 

얼마전 웨지 구입으로 이제 모든 클럽이 완성되었네요~^ㅡ^ㅎ

 

드라이버: COBRA AMP CELL US스팩 S

아 이 언 : TITLEIST 714 AP2+KBS Ture S(3-P)

웨     지 : Callaway Mack Dady 52.08(S) / 56.12(C) + Dynamic Gold S200

퍼     팅 : Ping CRAZ-E G2i

 

 

 

 

 

고양CC 1번홀 티박스에서의 모습입니다.

 

라운딩 경험이 얼마 없어서 인지 이날 사진은 사실 몇장이 없네요~ㅎㅎ

동반자들에게 실례를 끼치면 안된다는 긴장감+혼란스러움덕에 중간중간 티박스에서의 사진 빼고는 이날 사진이 없네요~ㅎㅎ

라운딩을 많이 다니셨던 다른 원정대원 분들은 다들 사진도 잘 찍고~ 라운딩도 잘 하시던데~ㅎㅎ

 

 

 

 

 

현재 체험단 활동중인 그립모어 사진도 한장~ㅎㅎ

 

 

 

 

 

아~~ 이게 몇홀이였더라..ㅋㅋ

 

 

 

 

 

마지막 9번홀의 모습입니다~ㅎㅎ

 

퍼블릭이라고 해서 사실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어있어 기분좋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라운딩 전/중/후에 찍었던  단체사진입니다~ㅎㅎ

 

 

 

 

 

퍼블릭이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9홀 이여서 너무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첫 야간 라운딩을 즐겁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