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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LTC Golf Performance Lab 방문 및 트레이닝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이번시간에는 SBS 골프쇼 체인지 방송에서 골프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김일환대표님(사진 가장 오른쪽 끝)이 운영하고 계신 Luke`s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볼 까합니다.
Luke`s는 골프로드 원정대 1기의 김예나씨가 오프놀프쇼 체인지에 참가를 하면서
김일환 대표님과 인연이 되었고 1기 2기 원정대원 들에게도 좋은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초청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골프로드 원정대의 윤영득 형님과 오현택 형님과 함께 가기위해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서울에서 용인까지 가는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골프와 관련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일요일 아침 차가 막히지 않아 1시간일찍 도착!
근처 밥집을 찾았으나 밥집 모두 닫은 일요일이라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LTC는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88CC) 실외 연습장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LTC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스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스윙을 하기 위한 동작을 트레이닝으로써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LTC가 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TC 입구에 쓰여있는 내용들입니다.
LTC의 트레이닝을 받은 후기와 관련 내용들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인원들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에서 저희를 가장 먼저 반겨준건 해..해골바가지??.... 가 아닌
벤 아저씨라고 합니다.(해골모형 이름 : 벤)
벤 아저씨의 나이는 젊으니(Germany 독일출생)라고... 쿨럭쿨럭..
LTC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스윙을 분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리에 그려진 근육과 골격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은 운동을 하고 난 후 근육에서 배출되는 영양소 및 배출되는 영양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운동을 하고난 후 피곤함과 노곤함을 느끼는 이유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그림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벽에 붙어있던 근육의 움직임 및 명칭의 모습입니다.
골프스윙의 가장 정석이라 불리우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저렇게 스윙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장 저 모습과 비슷한 스윙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슬슬 시간이 되자 PT를 준비하고 계신 관계자 님들.
원정대원들도 자리를 잡고 교육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 전 인증샷!!
(액정보고 찍었더니... 사시가..ㅠ_ㅠ)
오늘의 트레이닝 및 PT를 진행해주실 김일환 대표님 입니다.
저는 오픈골프쇼 체인지를 통해 몇번 뵙긴 했지만
이렇게 스튜디오가 아닌 곳에서 뵈니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PT를 진행하기전 간단한 교육 내용과 왜 트레이닝 전 이런 PT교육을 받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PT 중간 중간 벤 아저씨를 통한 뼈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여 좀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아참 벤 아저씨는 인체의 뼈를 직접 본떠서 동일하게 만든 뼈라고 합니다.
많은 이야기와 주제를 가지고 PT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트레이닝을 받기 전과 후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전과 후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네요.
X-Factor에 대한 설명중인 김일환 대표님.
골프에서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바로 X-Factor가 가장 중요한 하기 때문에
X-Factor를 가장 크게 만들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X-Factor는 바로 경추, 흉추, 요추와 관련도 있기때문에
본아저씨를 모델로 X-Factor을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골프의 스윙에 대해서는 단순 2차원적인 움직임이 아닌 3차원 움직임을 생각하고
그 동작에 맞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신 김일환 대표님.
고무줄을 이용한 설명으로 좀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장타를 낼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하기 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자리 멀리뛰기!!!
멀리뛰기의 동작을 보거나, 멀리뛰기의 거리를 보면 얼마나 근육을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멀리뛰기를 시도하는 장동훈 원정대원~!!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갖고있는 영득형님도 엄청난 거리를 뛰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일환 대표님의 멀리뛰기!!
상상 이상의 거리때문에 다들 놀라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로 장타를 알아볼 수 있는 헥사곤 Test.
위 헥사곤 Test는 미국 미식축구 선수들이 테스트를 하는 방법으로
이미 미국에서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임팩을 위한 하체 근육의 단련 및 확인법을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중 일부는 오현택 원정대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오현택 원정대원 블로그 구경가기 : http://blog.naver.com/crazy828282/220088508282 )
그럼 트레이닝 전과 후에 대한 결과를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Flight Scope를 이용한 테스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가지고 총 10개의 공을 치고 난 후 결과를 가지고
전/후 비교를 실시했습니다.
아침에 몸이 안풀린 상태에서 공을 쳐서 그런지 공이 너무 안맞았네요.ㅠ_ㅠ
이렇게 과학적인 결과물을 확인한 상태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되었습니다.
-Factor를 좀더 몸으로 느낄 수 있게 자세를 잡아주고 계신 김일환 프로님.
X-Factor를 좀 더 단련시키기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어깨와 복근 근육을 달련하는 운동을 보여주고 계신 LTC 트레이너 담당자 님.
원정대원 모두 열심히 한동작 한동작 따라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허리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시는 트레이너님의 모습.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자세입니다.
골프에서는 하체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도 잘 단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리 회전근육 단련을 알려주고 계신 트레이너 담당장님.
마지막으로 근육을 스트레칭 하면서
유연성을 늘려주는 동작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고 난 후 신체의 변화를 다시한번 측정하기 전
제 스윙의 문제점 중 백스윙 탑에서 왼팔이 올라가지 않는 문제점에 대해 고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그 자리에서 마사지를 통한 해결방법도 보여주셨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난 후 김일환 대표님과 트레이너분과의 인증샷으로 마~무~~으리~!!
(운동후 땀범벅에 몰골이...ㅠ_ㅠ)
LTC Golf Performance Lab을 방문하여 골프에 관련된 트레이닝을 받아본 결과
골프를 잘치기 위해선 우선 좋은 스윙과 좋은 신체를 갖고 있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신체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신체적 구조에 맞는
트레이닝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좋은 골프를 치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제 몸에 대해 측정을 정확하게 하고
문제점들을 고칠 수 있는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