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리고기 벙개~

[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정확한 사이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

2009년 3월 22일.. 남양주 오리고기벙개..
이날 10시까지 익선이형 집앞으로 집합을 했다..

제시간에 맞춰서 도착한 차들..

준형이형과.. 이쁜딸 마리..(태명이래요..ㅎㅎ 마리가..ㅎㅎ)

우리를 항상 챙기고 고생하는 형찬이형..(요청에의해..모자이크처리..ㅋㅋ)

마리사진 스페셜~^ㅡ^ㅎ

항상 수고하고 고생하는 익선이형차..요번에 배기를 다시 준비엘로 바꿈..

신호대기를 기다리는 울 동호회 차량들.. 멋지다멋져..ㅎㅎ

베이비들중 가장 맞언니인.. 서진이..^ㅡ^ㅎ

항상 뭐든 맛있게 잘먹는 서진이..ㅎ

보라와 서진이..그리고 정근이형 형수님..^ㅡ^ㅎ

남양주까지 가서 먹은 오리고기.. 불고기 양념을 쓴듯한데.. 정말 오리고기라고 생각지도 못할만큼
너무너무 맛있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오리고기는 처음이였음~!!

오리고기를 먹으러가면.. 저렇게 세팅을 해줌..

숯에 고기를 꿔서 그런지.. 오리 기름때문에 연기가 장난이 아니다..

다들 고기를 맛나게 먹고있는중..ㅎㅎ

고기를 먹다가도.. 사진만 들이데면.. 저렇게들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이날 오리고기 벙개에 참석한분들.. 죄다 쌍쌍..ㅠ_ㅠ 난 솔로..ㅠ_ㅠ

자~ 맛나게 먹고난뒤~ 식대계산중.. 이날 37만원이 나왔다...ㄷㄷㄷㄷㄷ

여성회원님들  핑크젠쿱에서 포토타임~!!

징글징글~ 남자회원들의 포토타임~!!

우리도 한때 잘나갔던.. 레이싱거..... 레이싱남??... 웩!!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재중인 형석이형..ㅎ

다들  배찢어지게 밥을먹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찍기~^ㅡ^ㅎ

남자보다 더 운전을 잘하는 형찬이형 와이프인 보라와.. 정근이형 형수님..

우리동호회 대기업회장인(이름만) 이건의형과 보라의 먼산바라보기..ㅋㅋ

다들..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

난 지금까지 고추장 양념의 오리주물럭은 먹어봤지만..
이렇게 불고기양념을 한 오리고기는 처음이였다..
그리고 숯을 이용해서 그런지.. 돼지고기는 저리가라~!!!  정말 이날..
운동한거 다 무산시킬정도로.. 배가 찢어지게 먹은것 같았다..

날풀리면.. 다시한번 먹기로하고.. 아쉽게 바로 헤어졌다..ㅎㅎ

오리벙개~ 요기까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