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성산대교 출사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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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일..
한강에만 가면 왜이렇게 날씨가 추울까...
지난번에 왔을때보단.. 날씨가 많이 좋고.. 따뜻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추웠다..
 

카메라 세팅중에..  성훈이형이 움직여서.. 순간.. 놀랐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ㅋㅋ 옥에 티를 찾아라!!?

광각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 절실했다..

웅장한 성산대교밑에서...

가는날이 장날인가...
2개의 배터리중.. 한개를 배터리가 없어.. 촬영도중 끝났고...
용산에서 산 짭배터리는.. 촬영도중 의식불명... 사망신고를 받으셨다...

어쩔수없이 내가 찍는 사진촬영은 못하고.. 나머지 사진들은 형찬이형 사진기로 했다..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한번가서 촬영해야지~^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