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목욕 / 동호회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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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된 캐논 똑딱이로... 노이즈 작렬~ㅠ_ㅠ)



2009. 07. 19.. 쿠비의 첫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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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차량 출고후.. 계속되는 비로인해서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지고..ㅠ_ㅠ

비온후 마른 물자국에.. 때국물에.. 이게 흰색인지.. 회색인지 구분이 가지않아..

세차를 해야지.. 해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마침 성당에서 축성도 받고 해야되서.. 세차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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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보다 워낙 많아 차를 넣고 사진찍으면서 세차해야지~ 하는 생각을 까먹고..

바로 물부터 시원하게 쏴줬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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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사진찍을 틈도 없었고..

바지도 이상한거 대충 입고갔다가 바지가 계속 흐르는 바람에~

바디에 비누칠한건 못찍고.. 휠세척 사진만이라도 건졌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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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가 다 끝난후..

뭐 사진상으론 위에 물만 뿌린건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광이 확실하게 많이 살았다.. 성당에 축성받느라~ 급하게 하느라 좀 꼼꼼하지 못하게 해서

한편으론 조금 찜찜한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뭐 또 세차할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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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를 찍으려고 했던것도 아니고... 545는 뭐니?..(ㅡ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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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쿠비~ 밥먹는중...

원래는 S-Oil을 좋아하는데.. 어떻게된게 이 동내 S-Oil은 뭐그리 비싼지..ㅠ_ㅠ

어쩔수없이 집에서 쬐~~~~금 멀지만 가장 저렴한 셀프 주유소에서..

그래도 굶길순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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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에.. 1577원.. 이당시 우리집 근처에서 가장 싼 SK랑..Oil-Bank가 1589원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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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받은 동호회 스티커도 붙여줬다..

다 붙이고 걸래로 눌러주다가.. URL쪽에..   쩜(.)하나가.. 탈출을.. (ㅡ_ㅡ)a.. A/S받아야징;;

(6년된 똑딱이의 힘인가.. 이 노이즈 어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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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쪽도 요로콤~ 이쁘게~ 삐뚤지않게~ 잘 붙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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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링 스티커도~!! 근데 잘못붙였다.. 하필 머플러가 없는 왼쪽에 붙일께 뭐람;;

근데.. 오른쪽보단 눈에 잘 뗘서(뒷차 운전자 기준..) 더 좋은거 같기도하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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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 ( 동호회 스티커 + 뉴브링..)



가면 갈수록 애정이 쌓이고.. 보고싶고.. 절로 미소도 나오고~^ㅡ^ㅎ

어떻하믄 좋니?...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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