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쿠비씨

씽씽쿠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얼마전 다녀온 골프존 카운디 안성W 라운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ㅡ^)/

 

 

 

 

 

 

 

 

 

라운딩 전날 보스턴백에 들어갈 준비물들 입니다.

 

지난번 고양CC에 갈때 너무 급하게 챙긴 나머지 빼먹은게 많아서 이번에는 준비를 철저하게 했네요~ㅎㅎ

우선 라운딩때 입을 옷과 속안에 입을 쿨링셔츠, 스포츠양말, 그리고 골프화, 파우치입니다.

선크림은 필수~!!ㅎㅎ

(허둥됐던 고양CC 라운딩 다시보기 : http://830914.tistory.com/118​ )

 

 

 

 

 

 

파우치 안의 모습입니다.

 

골프공과 롱티, 숏티로 우선 구성을 했고 차차 필요한게 있다면 더 넣어야 겠죠?ㅎ

그리고 라운딩때 꼭 필요한 골프장갑~!!

 

 

 

 

 

마지막으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보이스케디!

요즘은 시계형, 레이저형 GPS형 등등 정말 많은 제품이 나와 편리한점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골프장 캐디분께만 의지하진 않아도 되고, 귀찮게 할일도 적어진 것 같네요^^

 

 

 

 

 

골프존 카운티 안성w로 가는길~~~!!

 

 

 

 

 

골프존 카운티 안성W는 예전 웨스트파인 골프장이였었습니다.

얼마전에 골프존에서 인수하여 안성Q, 안성H에 이은 안성W 까지 

서울가 가까운 곳에 3개의 골프장을 오픈했네요.  

 

 

 

 

 

라운딩 나가기 전 인증샷을 필수~!!ㅎㅎ

 

 

 

 

 

아침 첫 티업이라 한가한 클럽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살짝 안개까지~

 

 

 

 

 

아침일찍 나온 오늘 라운딩 동반자인 원주누나와 영득형님은 아침부터 퍼팅연습을!!

두분의 열정적인 모습을 본받아야 겠네요~ㅎㅎ

 

 

 

 

 

퍼터가지러 갔던 동훈이까지 모두 모인 오늘 라운딩 동반자들~ㅎㅎ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정규홀을 도는건 처음이네요~ㅎㅎ

잘 부탁해요~~^ㅡ^)/ 

 

 

 

 

 

1번홀 Par4 오늘 남자들은 블루티에서 티샷을 하기로~!! 

 

 

 

 

 

안성W는 이렇게 티박스에 몇홀인지 알려주는 표지가 있어서 몇번째 홀을 돌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네요. 

 

 

 

 

 

1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모습.

 

라운딩 전날 내린 비덕에 아침 안개가~ㅠ_ㅠ

 

캐디분이 알려주신곳을 바라보고 첫 티샷을 날리며 라운딩을 시작 했습니다~ㅎ

 

 

 

 

 

6번홀과 9번홀의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네요~ㅎㅎ

 

 

 

 

 

몇번홀인지 기억안나는~ㅋㅋ

아이언 샷인걸 봐선 티샷 후 두번째 샷인듯~~ㅎㅎ

 

 

 

 

 

전반홀을 돌고온 뒤 원정대원들의 캐디백입니다.

동일한 캐디백덕에 주변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네요~ㅎㅎ

 

 

 

 

 

오늘 버디를 잡은 동훈이~

캐디분의 센스있는 스티커!! 다들 이쁘다고 난리였네요~ㅎㅎ

 

 

 

 

 

전반홀을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먹는 맥주는 정말!! 끝내줬습니다.^ㅡ^ㅎ

 

 

 

 

 

후반홀도 최선을 다해 샷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사진찍기 보다는 라운딩에 집중하다 보니 오히려 찍힌 사진이 더 많네요~ㅎㅎ 

 

 

 

 

 

후반 6번홀 Par3에선 앞팀의 샷이 늦어지는 관계로~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네요

 

 

 

 

 

후반 8번홀의 이벤트 Par홀

홀인원을 하면 볼빅 볼을 선물로 준다고 하여~ 다들 티샷을 신중하게 했는데

그러나 아무도 홀인원은 못했다고~ㅋㅋ

 

 

 

 

 

잘친 티샷덕에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컷~ㅋㅋ

이젠 사진기만 나오면 V는 기본적으로 나오네요~ㅋㅋ

 

 

 

 

 

마무리 퍼팅까지~!!

 

18홀을 어떻게 돌았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

아침 첫 티샷인 덕에 큰 더위없이 즐거운 라운딩이 되었네요~ㅎㅎ

 

 

 

 

 

라운딩후에는 근처 토종닭백숙집으로  안내하여~

라운딩으로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도 했습니다.ㅎ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안내한 보람도~^ㅡ^ㅎㅎ

 

 

 

원정대원들의 실력에 비해 아직은 많이 부족했지만 라운딩 중간중간 좋은 티칭적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만들어준

골프로드 원정대원 원주누나, 영득형님, 동훈이 모두모두 감사해요~~^ㅡ^)/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지난 7월 5일 골프로드 원정대 2기들은 좋은 기회로 "SBS 오픈 골프쇼 체인지" 를 방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무래도 골프를 좋아하는 원정대원들인 만큼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여 방청을 하는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ㅡ^

 

 

 

 

고고고고~~~!!!

 

 

 

 

 

상암동에 위치한 SBS프리즘 타워입니다.

SBS방송은 목동이라고만 생각했던 씽씽쿠비는 이날 자칫 잘못했으면 목동 SBS사옥으로 갈뻔 했네요~ㅋㅋ

 

 

 

 

 

 

 

프리즘 타워의 입구입니다. 방송국이라 그런지 뭔가 있어보입니다~ㅋㅋ

 

 

 

 

 

 

입구 앞에는 SBS방송전용 건물이라고 알려주듯 요러한 비석? 같은것도 있습니다~ㅋㅋ

 

 

 

 

 

 

 

실내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실버 색상 인테리어와 음영의 조합으로 뭔가 사이버틱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뭔가 느낌이 빡!! 오는???

 

 

 

 

 

 

이미 도착해서 대기를 하고있는 원정대원들이 보입니다.

저는 이날 사실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ㅠ_ㅠ

 

 

 

 

 

 

오늘 저희 원정대원들을 인도할 아빠곰님 입니다.

옆에는 아빠곰님과 같이오신 분으로 알고있었는데..방송할땐 안계셔서 누구신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시간이 되자 다 모인 원정대원들은 아빠곰님과 골프쇼 체인지 작가님의 인솔로 스튜디오로 이동을 했습니다.

 

 

 

 

 

 

프리즘 타워의 안내도? 입니다.

외관상으로 볼때도 크고 높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려 17층짜리 건물이였네요~

 

 

 

 

 

 

 

저희가 도착한 곳은 8층!

이곳 8층 3스튜디오에서 골프쇼 체이지 방송 녹화가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가니 방송 관계자분들께서 분주히 촬영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가운데 빨간옷 티를 입으신 분이 오픈 골프쇼 체인지를 총괄하고 계신 류PD님이신데

이날 방송과 관련된 내용을 스텝분들과 이야기하며 상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아니아니.. TV로만 보던 그 모습을 실제로 보니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인지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방청객의 99%를 원정대원들이 차지했습니다.

다들 스튜디오 사진찍기 바뻤네요~ㅎㅎ

 

 

 

 

 

 

중,고등학교때 방송반 활동도 해봤고~

고등학교때엔 KBS, MBC 방송에도 출연해봤지만~

방송국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신기하것 같습니다.

뭔가 다른 세상이라는 느낌일까요??^^

 

 

 

한참을 스튜디오 구경을 하고 있을때쯤!!!!

 

 

 

 

 

 

이현호프로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지난번 골프로드 원정대 출정식때 오셔서 인사를 나누었던!!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출정식 다시보기 : http://blog.naver.com/1004mamma/220032467392)

그날 사진을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오늘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네요

 

 

 

 

 

 

방송 직전까지 이현호 프로님은 도전자분의 자세를 잡아주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본인이 직접 스윙을 하시며 도전자분께 코치를 해주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한번 이현호 프로님께 레슨을 받아보고 싶네요~^ㅡ^

 

 

 

 

 

 

골프쇼 체인지의 또다른 프로님이신 안성현 프로님!!

남자가 봐도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덕에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으시죠~

 

 

 

(커...커.... 커밍아웃 아...아닙니다..ㄷㄷㄷ) 

 

최근엔 90년대 걸그룹 아이돌 1세대였던 핑클의 그분과 연애로 또한번 유명해 지셨다고~^ㅡ^

(이쁜 사랑하세요~~)

 

 

 

 

 

 

골프쇼 체인지에서 MC를 맞고계신 박상준 아나운서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외모, 상대방을 즐겁게하는 매너와 멋진 목소리가 정말 멋지셨습니다.

 

아무나 아나운서를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깨닳게 해주셨다는..ㅋㅋ

 

 

 

 

 

 

그리고 박상준 아나운서와 함께 골프쇼 체인지 이끌어 가고 있는 김세희 아나운서도 보이네요~

 

대본연습을 할때에는 차가워 보였지만~

 

 

 

 

 

 

혼자 입에 바람넣고 생각을 하실때는 귀여우시더라구요~ㅋㅋ

 

 

 

 

 

 

 

이현호 프로님이 방송 준비를 하실때 사진을 찍으니 지난번 안면이 있어서 그랬는지

저렇게 브이를~ 그리며 웃어주시더라구요~ㅎㅎ

 

 

 

 

 

이제 방송준비도 완료되고!!

 

 

 

 

 

 

두 MC분들도 준비가 완료되면서 방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제 앞에는 김용균 프로님과 김홍기 프로님이 앉으셨네요~ㅎㅎ

(김용균프로님은 엘레베이터에서 우연치 않게 인사도 나누었네요.ㅋㅋ) 

 

 

 

방송 도중에 장비에 약간에 문제가 생겨 잠시 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방송이 지연되면서 분주해진 스탭분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스튜디오에서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인기가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도전자분의 깜찍하고 귀여운 따님이였습니다.

 

4주동안 자주 만나서 그런지 안성현 프로님과 놀기도 하고~

 

 

 

 

 

 

 

박상준 아나운서와도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딸을 낳으면 저렇게 이쁜딸이 나오길 기도했네요~ㅋㅋ)

 

 

 

 

 

녹화가 잠시 지연될때 박상준 프로님은 묘기를 보여주시기도~ㅎㅎ

 

녹화가 너무 길어지자~ 점심을 먹고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에서 문제가...

방송이 정상적으로 끝나면 한정식을 먹기로 했었는데~

한정식은 못먹고.. 김치찌게를 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원정대원들~^^

 

 

 

 

 

 

 

 

 

 

김치찌게와 계란말이, 그리고 제육볶음으로 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식사후에 잠시 짬을 내서 김세희 아나운서와 사진도 찍고~

(김세희 아나운서님.. 얼굴도 작으신분이..왜 제 뒤에 스셨어요...ㅠ_ㅠ)

 

 

 

 

 

 

남자들끼리 단체사진도 찍고~

(유부남들이 더 싱글벙글~) 

 

 

 

 

 

 

김세희 아나운서 못지 않은 외모를  보유한 여성 원정대원들도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술에 침발랐..쿨럭..)

 

 

 

 

 

 

원정대원들과 단체샷도~^ㅡ^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모든 방송 준비가 완료되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나고 나서 두 MC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오픈 골프쇼 체인지의 방청을 마무리 했습니다.

 

(방송은 2014년 7월 18일날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원정대원들이 그냥 집에 가진 않죠~ㅎ

이렇게 모인김에~ 다같이 스크린을 치러 구로로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아빠곰님이 주최하셔서~

"아빠곰배 스크린 대회"로 이름을 짓고  다같이 스크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원정대원들이 모이면 이젠 의식이 되어버린 캐디백 단체사진~^ㅡ^

갈수록 캐디백이 많아지니 볼수록 멋진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게임을 할 원정대원님들~^ㅡ^

 

 

 

아래에서부터는 원정대원들의 영혼을 담은 샷 사진만 모아 올려봅니다~ㅋ

 

 

 

 

 

 

 

 

 

 

 

 

 

 

이렇게 다들 개성있는 샷과 실력으로 즐거운 대회가 무르익을때 쯤~

 

 

 

 

 

 

 

약간의 간식타임을 갖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저날 총 3개의 방을 빌렸는데.. 한개의 방에서 시킨  간식 사진입니다.ㅋ 나머지 방은 상상에..ㅋ)

 

 

 

 

 

 

경기가 끝나고 한미모를 하시는 여성 원정대원님들의 단체샷!

 

 

 

 

 

 

지난번 제1회 용스타배 스크린 대회의 결과 발표 및 선물 증정식도 있었는데요~

 

 

 

 

 

 

용철 형님께서 직접 자비를 들여 준비하신 상품덕에 더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스크린 게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체샷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조만간 또 한번의 대회가 생길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ㅡ^

 

(일부 사진은 오현택 원정대원과 정용철 원정대원의 블로그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오현택 원정대원 블로그 가기 : http://blog.naver.com/sue21

정용철 원정대원 블로그 가기 : http://blog.naver.com/bono25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오랜만에 스크린 벙개가 있었네요~ㅎ

 

원정대원중 소미 대원이 추천한 장안동에있는 "바우하우스"

 

깔끔한 시설과 쾌적한 곳이라는 소미 원정대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원정대원들이 장안동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진짜 추천한 이유는 자기 집이랑 1분거리라는 소문이.....)

 

 

 

 

 

 

원정대원들의 상징이 되어버린 원정대2기 전용 스텐드백!!

대원들이 모여 한곳에 모아두니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나중에 16인이 모이면 그 광경은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ㅡ^

 

 

 

 

 

변영수 대원님은 카드를 가져오지 못한 관계로~

남은 인원들끼리 모아 찍은 원정대원 카드!!! 

 

 

이날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생각보다 많이 막혀~

10분정도 지각을 하게되어 부랴부랴 사진을 찍느라 미쳐 찍어야 할 사진들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장동훈, 정혜진, 박은지 대원이 같이 라운딩을 하고

변영수, 오현택, 한효진, 저 이렇게 4명이 같이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의 공식 코스가 되어버린 안성Q

 

 

 

 

 

 

 

 

 

 

 

 

 

 

 

 

 

 

정혜진 원정대원의 완벽한 드라이버와 깔끔한 아이언 샷!

구력에 맞게 정말 드라이버면 드라이버! 아이언이면 아이언! 퍼터면 퍼터! 모두

완벽에 가까운 샷을 보여주셨습니다.

 

 

 

 

 

 

 

 

골프를 배운지 얼마 안된 박은지 대원!

똑딱이만 해보고 아직 정식적으로 레슨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파를 하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레슨을 받으면 실력이 빨리 향상될것으로 보였습니다.

 

 

 

 

 

 

 

 

 저와 동갑내기 친구인 장동훈대원!

이날 필드에 18홀을 돌고 벙개를 참석하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왔다고 하네요~^ㅡ^)=b

 

 

 

사이클로 다져진 하체에서 뿜어지는 장타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은 오현택 대원~

 

3번 롱 아이언부터 숏아이언, 웨지, 드라이버 모두 완벽한 샷을 보여줬습니다.

(그게 다 사이클로 다져진 둔부와, 허벅지, 장단지 덕이라고...)

 

 

 

 

 

샷 할때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건 골프로 만난 사람들인지 카메라 동호회에서 나온건지~ㅋㅋ

누가 한명 카메라를 들리라도 하면 다들  똑같이 사진찍기에 바뻤습니다~ㅋㅋ

 

 

 

 

 

 

 

제 사진도 누가 찍어주셨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골프채를 잡은지 얼마 안된 한효진 대원.

배운지 얼마 안됐다는 말과는 달리 자세는 정말 FM에 가까운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한참을 라운딩에 열중을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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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에서 1분거리에 살고계신 이소미 원정대원이 갑자기 방문을 했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임때문에 부득이하게 벙개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 일을 마치고 깜짝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대신 원정대원들에게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ㅡ^

 

 

바쁘신 소미원정대원님은 이렇게 술만 두고 가셨다고..ㅋㅋ

 

 

 

 

 

그런데!!

 

 

 

 

 

 

 

 

 

 

최원주 원정대원님도 갑작스럽게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엄청난 리액션으로 약간은 어색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ㅎㅎ

(조만간 리액션을 좀 전수 받아야 할 것 같단 생각이~ㅎㅎ)

 

 

 

 

 

 

원정대원들의 즐거운 시간 속에 라운딩은 너무 즐겁게 끝이 났습니다~

 

 

 

아참!!  결과에 대한 부분은 가장 마지막에 공개를 하도록 하고~

 

라운딩이 완료되고 바우하우스를 그때서야 둘러보게 되었네요.

 

 

카페 테리아를 만들어 놓아 대기시간에도 동반자들과 부담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놀랐습니다.

 

 

 

 

 

 

메인 카운터의 모습~

 

 

 

 

 

 

바우하우스에서는 다른 매장과는 달리 투어스테이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우스클럽도 모두 투어스테이지 제품이여서 놀랐었네요~

 

 

 

 

 

 

매장 한편에는 골프존의 핫 아이템 GDR이 5타석이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총 14타석의 비젼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넒은 공간에 놀랐던 바우하우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바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ㅡ^

(기본으로 제공되는 초코바와 빵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ㅋ)

 

그리고 원정대원들의 라운딩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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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원정대원 모두 결과에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ㅋㅋ

(근데 왜 난 엎드려 있을까요?..)

 

 

 

 

 

바우하우스

 

 

 

 

 

 

 

 

 

안녕하세요.!! 씽씽쿠비 홍정훈입니다.

 

 

이전 골프로드 원정대의 출정식과 관련된 글 이후에 또하나의 새로운 글을 암시했는데요~

골프로드 원정대의 모티브인 골프조흔날을 원정대원 16인이 미리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원정대원들의 출정식이 끝나고 16인은 2차 대면심사가 있었던 지하로 이동을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여기가 그때 그 대면심사 했던곳이 맞아??"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180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클럽같은 분위기와 신나는 노래~ 그리고 반짝이는 조명들!

마치 클럽에 신나게 놀러온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아.. 전 클럽을 한번도 안가봐서.. 클럽에 대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만 적었어요..ㅠ_ㅠ)

 

 

 

들어가기 전 이렇게 입장권? 같은 팔찌도 받았습니다.

 

 

 

 

이름을 말하면 관계자 분께서 색상을 확인하시고 직접 손목에 채워주셨네요~^^

 

 

 

 

몇몇 분들께선 나이 제한으로 못들어 오셨다는 이야기가...

 

 

 

 

하지만!! 아무리 클럽 분위기라고 해도 원정대원들에게 Golf는 한몸과도 같기에~

한편에는 골프채들이 오와 열을 맞춰 가지런히 즐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쪽에도 클럽분위기가 물씬물씩~

 

 

 

노래와 조명 덕인지~ 저도 모르게 절로 스탭을 밟기도 했습니다~ㅋㅋ

 

 

 

 

 

다들 이런 광경은 처음인지 원정대원들의 사진기가 바빠지기 시작했네요~

 

 

 

 

이런 조명  수십개가 쉴새없이 오색 찬란한 빛들을 발사하며 원정대원들의 기분을 UP 시키고 있었습니다.

 

 

 

 

 

통로 한편에는 이 분위기에 맞는 음식과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작정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ㅡ^)=b

 

 

 

다들 이런 특별한 경험을 남기기 위해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칵테일로 서로 건배도 하며~ 원정대원들끼리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으며 친해지고 있을때~~~

팀별로 스크린 골프를 치며 원정대원들의 실력을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이 되었습니다

 

 

 

A조(1조) 동갑내기 동훈이의 드라이버 스윙모습!!

본인 전용 클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큰키에 뿜어져 나오는 샷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골프까지 잘치는 친구였네요~~

(입금할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123-...)

 

 

 

드라이버/아이언 샷 연습을 하며 팀원들의 실력을 팍악 할때 쯤

이번 새롭게 추가된 "안성Q"에서 서로간의 실력을 알아보는 게임도 진행 되었습니다.

 

 

 

 

클럽같은 분위기와 조명속에서도 골프가 좋아 모인 원정대원들이기에

이런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게임을 할때에는 한샷 한샷 신중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대면심사때도 고프로를 머리에 달고 고생해주셨던 골프존 담당자분께서 "깍두기"로  같이 게임을 즐겨주셨네요~ㅎㅎ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이벤트 게임이 진행되어 슬슬 정리 후 한자리에 모여달라고  방송이 나간 후

 

무심결에 앞을 쳐다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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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은 골프로드 원정대 장동훈 원정대원의 블로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 왼쪽에 계신 이현호 프로님께서 저희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시더군요!!!!

 

 

저도 모르거 "어!!!!" 하며 이현호 프로님을 봤더니 프로님께서 웃으시면서 인사를 해주시길래~

저도 모르게 90도 인사를 해버렸네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급작스러워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집에 갈때까지 한이 되더군요~ㅠ_ㅠ

 이현호 프로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같이 사진을 좀...^ㅡ^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원정대원들을 위한 이벤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팀별로 드라이버 대회 / 아이언 대회 / 어프로치(웨지) 대회 / 퍼팅 대회

를 실시하였는데요~

 

골프존의 최신 시스템인 GDR을 통한 게임이였습니다.

우선 드라이버는 제가 참가하느라 제 사진은 못찍었네요~ㅠ_ㅠㅋ

 

 

2조(B조) 대표 윤영득 원정대원님~ 공을 칠때마다 파워가 장난이 아니셨어요~

 

 

 

 

하지만..

  

 

게임보다는 즐거움을 저희에게 주셔서 인기상 유력 후보였었습니다~ㅎㅎ

 

 

 

정확한 임팩으로 1위를 위협했던 3조(C조) 정용철 원정대원님~ㅎㅎ 한샷한샷 정말 신중하게 치시는 모습이 멋지셨습니다.^^

 

 

 

GDR 센서마져 속인 4조(D조) 오현택 원정대원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ㅎㅎ

 

 

 

이후에는 아이언 대회가 바로 진행되었습니다.ㅎ

사진 찍다보니 한분을 깜박했네요~ㅠ_ㅠ

 

아이언은 뒤에 소수점 7을 맞춘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게임이였으나..

 

 

아무도 .7을 만든 사람이 없어 가장 멀리날리고 .7에 가까운 3조(C조) 정혜진 원정대원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ㅎ

 

 

 

경기를 숨죽여 지켜보는 원정대원님들~

자신의 팀 대원이 나가면 응원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참~ 일이 있으셔서 늦게오신 이소미 원정대원님이 늦게나마 참석하여 자기 소개를 갖는 시간도 있었네요~

(원정대원들 다들 장기자랑 했는데.. 소미님만 안했....응??)

 

 

 

 

어프로지(웨지) 대회는 여성 대원님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대원님들 속에 독보이는 분이 계셨으니~

 

 

 

 

유일하게 어프로치(웨지) 대회에 참석하진 장명섭 원정대원님!

청일점이셨지만~

 

 

 

 

구력이 너무 높은 관계로~ 4번 아이언으로 어프로치 대회를 참석 하셨습니다.ㅋㅋㅋㅋ

 

결과는... 16인의 원정대원들만 기억하는걸로 하겠습니다.ㅋㅋ

 

 

 

 

 조금은 억울해 하셨지만~ 막상 게임이 끝나서는  미소를 끝까지 보여주셔서

원정대원의 가장 큰 형님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퍼팅대회에서는 약간의 라이가 있는 위치에서 퍼팅을 해서인지

홀 근처에서 아쉽게 빗겨 지나갈때 모든 사람들의 탄성이 나와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대회가 끝나고 번외 경기도 있었습니다.ㅎ

 

대회 사회를 보셨던 일명 아빠곰님께서 퍼팅대회에 참여를 하셨는데 엄청난 고수임을 한번에 보여주셔서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골프조은날 파티에서 깍두기로 활동하신 고프로 담당자님께서도 많은 분들의 환호속에 참가하셨습니다.

(이날 퍼팅으로 롱기스트를 세우셨다는 소문이....쿨럭..)

 

 

 

 

모든 대회가 끝나고 순위에 상관없이 원정대원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 선물이 무엇인지는 다음번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ㅡ^

어마어마한게 들어있다고만 말씀 드릴께요~ㅎㅎ

 

 

 

 

시부터 시작되었던 출정식은 이날 서로를 알아가고 즐기다보니 9시가 넘어서 끝이났고~

골프존 마케팅팀 담당자님의 마무리로 하루 일정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골프로드 원정대 시즌2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많은 활동이 있을 예정이며, 이번 원정대의 모티브인 골프조은날에 맞는

 

즐기고(Enjoy), 즐거운(Fun) 골프(Golf)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ㅡ^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