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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3 2009. 12. 13 쿠비씨와의 파주 출사
  2. 2009.08.03 카프리텍 풀방음
  3. 2009.08.03 잠안자고 세차 / 불꺼진 세차장 / 세차하다가 손까짐
  4. 2009.08.02 1박 2일 여행 / 서바이벌 / 래프팅 / 속초 / 25만원회 / 볼링 / 200Km

2009. 12. 13 쿠비씨와의 파주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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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씨와 만난지.. 무려 3개월이 지난 지금..

항상 쿠비씨의 멋진 모습을 찍어주고 싶어 고심하던중..

나홀로 쿠비씨와 출사를 떠났다..ㅎ

장소는 파주~!!

2시간동안 추위와 싸우면서 찍은 결과물들.. 다음엔 더 이쁘게 찍어줄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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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카프리텍 풀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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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

차량출고가된지도 벌써 2주가 지났다..

 우선 가장 먼저해줘야하는 썬팅작업은 해줬고.. 겨울철에 대비해서 언더코팅을 알아보던 도중..

 쏘렌토R / 모하비 / 베라 및 많은 동호회에서 많은분들이 시공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 업체가 있어..

 홈페이지를 들어가 이것저것 확인해본 후.. 가격적인 부분이나.. 작업능숙도..

 그리고  우선 집에서  가깝기도해서 예약을하고..  업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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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에 위치한.. "카프리텍"..

 이미 많은 SUV동호회에선 매우 유명한 업체라고 한다.

 홈페이지는 http://carpritec.com/ 으로 접속하면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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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코팅과 풀방음 작업을 하기위해.. 비행기를 탄 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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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탄 쿠비와.. 카프리텍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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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코팅 작업 및 방음작업을 하기위해 준비중인 모습..

 아무래도 언더코팅의 경우는 도포액이 차량 도면으로 튈수도 있기때문에 

도면에 묻지않도록 랩핑?? 작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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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안쪽에는 쏘렌토R 차량이 나와 동일한 풀방음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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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과 언더코팅작업이 끝나면.. 우선 바퀴를 빼고~ 휀다커버를 제거한다.

 그러고보니.. 바퀴랑 휀다커버는 처음 빼보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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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휀다안에 꼼꼼하게 하얀 방음천?(명칭을 모르겠음;;) 같은걸 부착한다.. 매우 꼼꼼하게 붙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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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휀다 쪽에 방음천(흰색)을 꼼꼼하게 붙인뒤엔.. 방음패드도 매우 꼼꼼하게 부탁을 했다.

 휀다안으로 바람, 물하나이 들어갈 수 없을만큼 매우 꼼꼼하게 작업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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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들도 있겠지만.. 저게 뒷 휀다커버이다.. 방음이라곤 아무리 찾아볼 수 없는.. 플라스틱 껍데기;;

저러니.. 돌이 좀만 튀거나.. 비만오면.. 물소리가 내부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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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 방음패드를 붙이고난후.. 뭐.. 외형적으론 별 티가 안난다..^ㅡ^;;

하지만.. 작업후가 더 기대가 되는건 왜인지..^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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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텍에서 새로 도입한 코팅액.. (자세한건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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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음패드가 작업된 휀다에 꼼꼼하게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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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및 리어 휀다에 꼼꼼하게 뿌려진 코팅액..

(리어휀다의경우엔 방음천과 방음패드가 붙일만한 자리가없고.. 붙여도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코팅액만 도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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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액이 뿌려지기 전 하체모습.. 약간 오돌토돌한 곳과.. 회색부분은.. 순정상태에서 뿌려져나오는 언더코팅..

하지만 워낙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따로 언더코팅을 해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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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언더코팅액을 도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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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액이 매우 꼼꼼하게 도포된 모습.. 안보이는 구석구석 정말 꼼꼼하게 도포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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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대한 돌소리, 물소리, 잡소리들이 올라오지 않도록 휀다커버에도 방음패드를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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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게.. 뷔르트 제품의 언데코팅액이고.. 오른쪽이 새롭게 사용하는 중외제품(기존 제품과는 다름) 이다.

예전엔 전부다 뷔르트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중외쪽과 기존에 나오던 언더코팅액에 방청 및 몇몇가지

첨가물을 추가하여.. 뷔르트 제품보다 훨씬 더 우수하고 좋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건.. 뷔르트 제품보다 더 비싸다는사실..!!

 새롭게 개발된 제품은 추후 시판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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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업은 엔진룸쪽으로 들어가는 카울부분의 방음작업을 위해 뜯어놓은 상태..

보시다싶이.. 안에는 아무것도없이.. 휑~~ 하다..

나도 이번에 처음 작업하면서 알게된건데.. 저쪽으로 엔진음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 실내에서 들린다고 함..

 그래서 카울부분도 방음작업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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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방음을 하기위해 본넷커버를 뜯는모습..

아래 사진에보면.. 본넷도.. 저 천 비스무리한거 하나로 마감한게 끝이다..

이러니.. 외산차들과 정숙도를 비교하면.. 달구지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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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에서 방음패드를 꼼꼼하게 붙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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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말한 카울 부분에도 저렇게 방음패드를 꼼꼼하게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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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패드 시공이 끝난모습..

이게 끝이냐구??..

천만의말씀.. 아직 작업이 더 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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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랩핑?? 작업을 실시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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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액으로 마무리를 해서~ 소음이 들어오는걸 다시한번 방지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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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코팅액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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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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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액을 도포한 뒤.. 약간씩 튄 코팅액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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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엔진음을 한번 더 걸러주는  노이즈가드를 붙여 한번더 방음에 신경을 썼다.

 


 

차량 작업이 완료된 모습은...;; 깜빡하고 찍질 못했넹;;

 


 

총평..

 

시공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느낀점은.. 우선 코팅액과 방음패드로 인해서 차량의 무게가 좀 증가한걸 느꼈다.


차량이 초기에 출발할때 무게가 늘어나 나가는 느낌이 시공전과 다를정도이니..^ㅡ^ㅎㅎ

하지만.. 우선 돌튀는 소리는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

뭐 모래가 많고.. 돌이 많은곳들을 일부러 지나가진 않았지만..(아직 언더코팅한 부분이 100% 마르지 않아서..)

평소 다니던 길에서 돌튀는 소리, 모래튀는 소리가 간간히 나던곳에서 거의 없다싶이 들렸고..

 돌이튀어 나던 철판때리는 소리도,.. 평소에 70%이상 줄어든 느낌이 확실히 들었다.

 아직 비가오지않아서.. 기존에 들리던 물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작업한 이후 차량 주행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봤을땐.. 빨리 비가왔으면 할 정도이다.ㅎ

 

그리고 기존에 들리던 엔진룸소리도 많이줄어들어서인지.. 배기음이 더 커졌다는걸 느꼈다.

(그만큼 작업 후 엔진룸쪽에서 들어오던 소음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

 

가격이 좀 들긴 했지만.. 차를 오랫동안 스트레스없이 탈예정이라면.. 꼭 강추하고싶다.

 들어간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만큼 완벽한 작업을 해준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신경써서 작업을해주신 카프리텍 직원분들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업체명 : carpritec
홈페이지주소 :
http://carpritec.com/ 
위치 :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315-1번지
연락처 : 031-987-5334

 

뿅~~~~

And

잠안자고 세차 / 불꺼진 세차장 / 세차하다가 손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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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서울 집으로 도착할때쯤....

배가고프단 쿠비씨... 주유등을 켜주시며 배고프다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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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인재 -> 속초 -> 서울 이러다보니.. 분명 엔진오일 갈고 갈때.. 1500Km때였는데..;;

2000Km를 훌쩍 넘겨버린  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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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좀더 내려주면 안되겠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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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때로 밥먹는 쿠비씨~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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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꼬불 들어오고.. 엥꼬위치 좀 전에 3만원 주유하면.. 조~만큼 올라간다..

주유마크 딱 반까지 않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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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잠까 차를 보는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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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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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쬐끔 달려줬더니.. 벌래시체가...;;

저거 그냥두고 자면.. 말라서 미라될꺼고.. 그럼.. 세차하기 힘들어 질꺼고..

아..

머리속이 복잡해 지기 시작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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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잠깐 올라가서.. 세차도구만 다시 챙기고.. 세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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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아니 거즘 5시쯤가니.. 아무도없는 세차장~!!

좋다 좋아~!!

근데..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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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오는거 아냐?,,;; 왜이리 붉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한 가운데에서도.. 욜쒸미~  세차를 하고 있는데..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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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불이 꺼졌다..ㅡ_ㅡ;;

아직 해나올라믄 좀 기다려야하는데!!! 누구 멋대로 불을 끊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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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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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어두은 가운데에서.. 비누칠하다보니.. 슬슬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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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물도 깨끗이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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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깔끔해진 쿠비씨!! 

암~쏘~ 핫핫~~!!  넌너무 예.....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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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닦는 타올 짜다가...ㅠ_ㅠ

껍질이 홀라당~;; 아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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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 53분...

아놔.. 잠은 언제자징..;;

피곤했지만.. 쌍콤했던 새벽..



뿅~!!!
And

1박 2일 여행 / 서바이벌 / 래프팅 / 속초 / 25만원회 / 볼링 / 2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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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8. 01~ 02

1일날에서 2일날로 넘어가는 저녁에

포르테동호회 회원님의 삼각대를 빌려서 혼자 이리~저리.. 구도잡아가며~

야간사진을 찍어주려고 노력한 사진들~^ㅡ^ㅎㅎ

그러고보면.. 주유소나.. 세차장빼곤 따로 쿠비씨의 사진을 찍어준적이 없기도 하고.... 해서~

조명도 나름 괜찮겠다~ 주변에 차들도 없겠다~!!  바로 사진촬영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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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ㅎㅎ  조리개를 조금만 더 조여줬음 좋았을텐데..^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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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씨의 45도는 약간 안되는 얼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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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씨의 정면모습.. 기아가.. 정말 디자이너 한명은 참 잘뒀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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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열씨미 쿠비씨의 나름~ 분위기있는 사진들을 찍어줬다..

요거 다찍고.. 숙소 지하에 노래방가서~ 놀다가~ 잠들어버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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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어나서.. 움직이는동안은 사진을 못찍었다..

쿠비씨..  엥꼬불 들어오고.. 주유기도 저렇게 바닥에 붙을때까지.. 기름을 못넣어주다가..

한.. 10Km?? 15Km쯤 주유소를 겨우 찾아서.. 저상태에서 주유를 해줬다..ㄷㄷㄷ

진짜.. 차 멈출까봐 등에서 땀이 주루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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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쪽에있는 주유소.. "정중앙"...

준하형.. 물장사 잘 안된다고 하시더니.. 이젠 휴게소까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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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시에서 주관하는 서바이벌(서든어택 맵)도 완전 뜨거운 2시부터 시작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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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이벌이 끝난후~ 요로콤~ 래프팅 한번 더 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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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발한 선발대왈..

선발대 : 차가 도로에 멈춰섰어..

우리들 : 아..띠바;; 어떻하징;;

선발대 : 우린 그냥 홍천쪽에서 빠져서.. 저녁먹고 근처에서 놀다가 갈라구요..

우리들 : 아~ 몰겠다!! 우린 속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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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뒷따라 달렸다...


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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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

한~ 1:30분정도 달렸나?.. 미시령을 살짝콤 넘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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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한방 찍어주시고~!! (역시.. 밤엔 삼각대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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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속초 대포항 도착!!!

요리보고 조리봐도 무지 많았던 사람들...ㄷㄷ

다들 속초에 오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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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들을 기다리고 계신.. 맛난 물고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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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히라시.. 방어라고 불리는 물고기씨인데..;;

내 팔둑보다 더 컸다.. 가격은.. 25만냥;;

진짜 바가지는 바가지..;; 물론 저거 25조건에.. 다른게 좀더 있긴했지만..;;

휴가철 바가진 정말..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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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나게 먹느라.. 회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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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맛나게 먹고~ 다시 움직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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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에서 게임비 내기 볼링도...

결국.. 지긴 했지만...ㅠ_ㅠ

그래도 잼있게 놀아서인지.. 올때는 하나도 막히지 않는 길을.. 신나게 달리며.. 집으로..


집에올땐... 속초에서 집까지 딱 1시간 30분 걸리더라...;;;;
(춘천->서울 민자고속도로  200Km 리밋..젠장..ㅠ_ㅠ)


뿅~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