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카운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9.26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필드데이 그 두번째 이야기~(골프존 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2. 2014.09.01 골프존 카운티 안성Q 라운딩 후기~!
  3. 2014.09.01 골프존 카운티 안성H 오픈기념 할인행사!!!!
  4. 2014.07.30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함께한 안성W 라운딩 및 닭백숙 몸보신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필드데이 그 두번째 이야기~(골프존 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

지난시간에 이어~

(필드데이 그 첫번째 이야기편 :  http://830914.tistory.com/146  )

 

 

 

 

아빠곰님의 인솔하에~ 각자 배정받은 차량에 탑승을 합니다~

 

 

 

 

 

 

색상별로 준비된 차량~

 

어떤색상이 안성W, 안성Q, 안성H에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들 본인들이 가고싶어하는 곳~ 그곳을 향해 달려가기만을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너리굴마을을 떠나는 중에도 새벽 노을은 여전히 아름답기만 합니다.

 

 

 

 

목적지를 모르고 달려가는 차창 밖의 풍경은 그 어느때보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마도~ 좋아하는 사람, 함께여서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목적지가 찍힌 내비게이션..

과연 씽씽쿠비가 탄 차량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한참을 달렸을까요??

순간 포착으로 찍은 우리의 목적지는!!!!

 

 

 

 

안성에 생긴 골프존 카운티 중 가장 최근에 오픈된 안성H 입니다.!!!

 

사실 씽씽쿠비가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어제 저녁에 잠들기 전 기도한 보람이 있었나 봅니다.^ㅡ^ㅎ

 

 

 

 

안성H의 클럽 하우스 모습~

밖에서 본 건물의 모습은 전에 갔었던 안성Q보다는 작아 보이는 듯 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을 하신 1기 인텐트님!!!

원정대원들 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반갑게 저희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ㅡ^

 

 

 

 

안성H에 들어오고~ 전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입에선 계속~ 우와~!! 우와~!! 만 연발했던것 같네요~^^

 

깔끔하고 화려한 조명~~!! 그리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정말 특별한 기억이였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의 카운터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ㅡ^

 

 

 

 

아시안게임 응원 티셔트 이벤트 및 회원가입시 혜택에 대한 행사도 하고 있으니~

안성H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라운딩 전 형광 노랑볼로 한 팀이된 저와 현택형님, 그리고 두현이와 함께 단체샷!!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남녀 락커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축된지 얼마 안된 락커룸은 매우 크고 깔끔했습니다.

 

 

 

 

신축된지 얼마 안된 락커룸은 매우 크고 깔끔했습니다.

 

 

 

 

번호마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 드는 락커룸의 모습~^^

 

 

 

 

씽씽쿠비가 배정받은 번호는 769번 이였습니다.

 

안성H에 도착 전 미리 옷을 갈아입고 와서~ 간단하게 정리후 락커룸을 나왔습니다.^^

 

 

 

 

 

못생겨도 락커룸에서 인증샷은 필수!!ㅋㅋㅋ

이번에 산 단체티와 바지, 그리고 모자의 궁합은 100점만점 중 100점인것 같네요~^^

 

 

 

 

락커룸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안성H를 둘러보았습니다.

안성H에는 특이하게도 골프존 마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플래그원 신상품이 무려 50%나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운딩만 아니였으면~ 한참 둘러보고 구매하고 싶었네요~ㅠ_ㅠ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른곳보다 타이틀리스트 ProV1이 저렴하다고 하던데...

순간 혹!! 했지만~ 아직 사용해야될 공들이 있는 관계로~ Pass!!!

 

 

 

 

큰 창으로 보이는 안성H의 필드 모습입니다~

정말 엄청 큰 창덕에~ 햇살이며~필드의 전경이며~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저 창을 뚫고 언능 잔디를 밟고 싶은 생각만 절실했네요~^^

 

 

 

 

라운딩 전 허기를 달래줄 식당에 왔습니다.

 

지난번 안성Q와 마찬가지로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ㅡ^

 

(안성Q 구경가기 : http://830914.tistory.com/133  )

 

 

 

 

아침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빚을내서 친다는 가을 골프를 실감할 수 있게 식당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셨습니다.

 

 

 

 

조식 뷔페에는 라운딩을 하면서 허기에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한 적절한 음식들로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샐르드바~

다 먹고나니~ 이게 보여서 좀 아쉬웠...ㅠ_ㅠ

 

 

 

 

18홀 열쒸미 뛰어 다니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접시 한가득 퍼왔습니다.ㅋㅋ

(사실.. 밥은 세수저.. 감자도 얼마 안되요...;;)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다들 맛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ㅡ^

잘먹겠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안성H의 모습~!!

파란 잔디를 보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식후 땡으로 혹시모를 식곤증을 방지할 아메~~으~~리~~ 카노~~~!!를 마셔봅니다.ㅎ

커피가 정말 맛있었는데~ 커피 뽑고 잠시 선크림을 바르러 다녀왔더니~ 누가 제 커피를 버리셨...ㅠ_ㅠ

 

 

 

 

로비 한편에 마련된 이분은...

 

야마하 CF에 나오신 그분 같으신데..

평소엔 여기에서 알바 하시는듯????

 

 

 

 

1층으로 내려오면~ 멋진 사자...라고 하긴 그렇고.. 호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무튼 타이어로 만들어진 멋진 타이거?? 가 위용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서 바라본 퍼팅 연습장!!

평소 같았으면 저곳에 바로 달려가~ 퍼팅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티오프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이렇게 바라보기만 했습니다.^ㅡ^

 

 

 

 

구름한점 없이 깨끗한 가을 날씨와 선선한 바람~ 그리고 따뜻한 햇살덕에~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답답함이 뻥~~하고 뚤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클럽하우스의 모습~

필드쪽에서 바라본 모습은 더욱 더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저화 함께할 동반자들도 보이네요~^^

 

 

 

 

안성H의 주황색 카트입니다.^ㅡ^

기존 안성W나 안성Q와 달리 확~튀는 색상덕인지~ 기분까지 UP 되는 느낌이 듭니다.^ㅡ^

 

 

 

 

오늘 함께 라운딩을 할 동반자들~^ㅡ^

저희 팀에는 원정대1기 서혜린 누나가 함께 라운딩을 하시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필드를 많이 나간건 아니였지만~

생에 첫 남자캐디분과 함께 라운딩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와 함께 한 캐디분 정말 잘생기신 꽃미남이셨다는~!!

 

 

 

 

라운딩 출발전~ 단체사진 한컷~!!!

오늘하루 잘~ 부탁드려요~^ㅡ^)/

 

 

 

골프존 카운티 안성Q, 안성W, 안성H는 홈페이지에서 홀 공략도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라운딩할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좌측에 보면 코스소개 → 코스공략을 보면 각 코스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3D 홀 동영상으로 미리 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의 경사와 모습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홀마다 모든 코스를 기록 및 출력하여 본인만의 야디지북을 미리 만들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IT 골프 선두주자 답게 스크린 게임 지도를 만들면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지도 및 코스 공략도를 제공함으로써  처음 골프존 카운티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좀 더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점은 큰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의 코스중 LAKE 코스부터 돌게 되었습니다.

 

 

 

 

LAKE코스 1번홀~ Par4 320m 네요~

화이트 티에서 쳤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티샷 앞에 헤저드가...ㅡ_ㅡ;;;

1번홀부터 긴장이 빡!! 들어갑니다.

 

 

 

 

첫 티샷은 우리팀 남자 에이스~ 용철형님부터~!!

안정된 자세와 정확한 임팩으로 정확한 티샷을 보여줬습니다.

 

 

 

 

 

두번째 티샷은 제가~ㅎㅎ

최근 당겨치는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첫 티샷을 잘해 페워웨이 중앙으로 잘 보냈습니다.

 

 

 

세번째 샷은 이제 골프입문 4개월차 두현이~^^

운동신경이 좋아서 인지~ 골프도 빠른 시간에 습득!!.

4개월간 친 골프실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샷을 보여줬습니다.

 

 

 

 

1기 원정대 혜린누나의 티샷!!

깜짝 놀란건 어드레스 후 바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티샷을 하시더군요~

근데 거리며 방향이며 모두 완벽!!!

 

첫 티샷부터 혜린누나의 실력이 범상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라운드를 돌며 꺼내보라고 전달된 미션지!!

이번 미션은 우리 조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라운드를 도는동안 미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 했는데요~

그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을 해보시죠!!ㅎㅎ

 

 

 

 

세컨샷을 날리는 용철형님!!

정말 자세며 거리감이며~ 연신 굿샷을 외치게 하는 실력자였습니다..^ㅡ^

 

 

 

 

세컨샷후 약 85m를 남기고 52도 웨지로 샷을 했는데~

홀컵 1.5m를 남겨두고 완벽하게 공을 세워 버티찬스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퍼팅이 홀 옆으로 지나가버리면서~ 아쉽게 파로 마무~~으~리~~!!

 

 

언제쯤 첫 버디를 할 수 있을지~~ㅎㅎㅎ

 

 

 

 

LAKE코스 2번홀 Par5 입니다.

거리도 411로 제법 롱샷을 날려야 세컨샷이 그나마 덜 부담되는 홀이였습니다.

 

분명 코스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ㅠ_ㅠ

 

 

 

 

LAKE코스 3번홀 Par3 입니다.

112m의 짧은 Par3홀로 약간의 내리막인 홀이였으나~

앞바람 덕에 제거리를 다 보고 쳐야 했습니다.

 

피칭으로 약간 높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여 홀 근처에 딱 세우려고 했다가~

앞바람덕에 에이프런에 떨어졌네요~ㅠ_ㅠ

 

 

 

 

LAKE 코스 4번홀 Par4 입니다.

오르막의 코스로 왼쪽으로 살짝 휘어졌다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홀로~

제법 난의도가 있는 홀이였습니다.

 

 

 

 

화이트 티에서 같이 티샷을 한 혜린누나~

역시~ 완벽한 티샷으로 페워웨이 중앙에 공을 올렸습니다.

 

 

 

 

드라이버에 감을 완벽하게 잡은 용철형님~!!

파워풀한 스윙으로 오르막인데도 불구하고 오르막 끝까지 샷을 성공!!

 

저와 두현이는 그져~ 부럽게 쳐다만 봤습니다.ㅠ_ㅠ

 

제 티샷은 갑자기 슬라이스 구질로 바뀌어~ 첫 티샷 OB..

두번째 티샷은 그나마 잘 보냈네요~

 

 

 

 

LAKE 코스 5번호 Par3 입니다.

내리막의 Par3로 137m이나 이곳 역시 앞바람의 영향덕이 137m거리를 다보고 쳐야 했습니다.

 

 

 

 

LAKE 코스 6번홀 Par5 405m 입니다.

400m의 짧은 Par5이나 오르막으로 인해 그리 녹녹치 않은 홀이였습니다.

 

 

 

 

이 홀에는 나스모 장비가 있었으나~

이날 티샷할때는 서버 문제로 나스모 촬이이 안되었네요~ㅠ_ㅠ

 

 

 

 

용철형님이  티샷후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네요~^ㅡ^ㅎ

감사합니다~ㅎㅎ

 

 

 

 

Lake코스 7번홀 Par4 335m입니다.

좌측 도그렉홀로 벙커 옆 나무로샷을 하면 페워웨이 중앙에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나름 잘친 샷은 페어웨이 벙커로 직행..ㅠ_ㅠ

거리는 약 110m가 남아 피칭으로 샷을 하습니다.

 

 

 

 

벙커에서 친 샷이 생각보다 잘 맞았는지~

그린에 가보니~ 이렇게!!! 운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핀까지 오르막으로 약 10m이상이되는 퍼팅을 남겼고~ 이때 4펏을..ㅠ_ㅠ

 

 

 

 

Lake코스 8번홀 Par4 318m 입니다.

 

내리막 우측 도그렉홀로 벙커까지의 거리가 약 200m정로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면 다음 샷의 공략이 쉽다고 합니다.

 

 

 

 

두현이의 티샷!!!

정말 홀을 돌때마다 빠른 적응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Lake코스 9번홀 Par4 326m입니다.

좌측 도그렉홀이나~ 평지이고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어 티샷 부담이 적은 홀이였습니다.

 

근데 난 왜.. 슬라이스로 OB를... (ㅡ_ㅡ)a..

 

 

 

 

아무리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았던 천연 잠자리 악세사리~^ㅡ^ㅎㅎ

 

 

 

 

 

전반홀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돌고난 후 그늘집에 잠시 들렸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들이 가득 들어있네요~~+_+(저는 아이스크림이라면 모든 다 좋아합니다~ㅋㅋ)

맘 같아선 저기 있는걸 다 먹고싶었으나.. 그늘집의 가격이..ㄷㄷㄷ하여..

한개만 먹고 후반홀로 고고 하였네요~ㅎㅎ

 

 

 

 

후반은 Hill코스를 돌게 되었고~ 후반엔 좀 더 잘치자는 마음가짐을 갖고 떠났습니다~

 

 

 

 

아참!!! 아까 1번홀에서 보여드린 미션종이 생각 나시나요??

 

 

 

 

이 미션을 하기위해~ 사실 그늘집에서 아주 잠깐 쉬고~ 바로 후반 첫번째 홀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희조가 찍은 개성 담긴 사진!!!

캐디님의 복장을 아주 잠시 빌려입고~ 코믹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ㅎㅎ

 

사실 원본으로 제 얼굴을 보면~ 리얼한데~ 조금은 아쉽네요~ㅋㅋㅋ

(그렇다고 사진 확대는 금물..ㄷㄷㄷㄷ)​

 

 

 

 

Hill코스 1번홀은 미션사진을 찍다가 깜빡하고~ 2번홀부터 찍게 되었습니다~ㅋㅋㅋ

Par4 341m 코스로 약간의 내리막 코스였습니다.

 

 

 

 

혜린누님이 직접 담근 복분자쥬스 한잔을 마시고 파워풀한 티샷을 했는데..

역시 고창의 신토불이 복분자의 위력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분자덕에 풀 슬라이스...

 

이렇게 복분자의 기운이 날라갔네요~ㅠ_ㅠ

 

 

 

 

Hill코스 3번홀 Par4 298m입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에 오르막 경사라~왼쪽 산 능선쪽을 향해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올릴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Hill코스 4번홀 Par3 152m 입니다.

이곳도 내리막 Par3 이지만 역시나 앞바람 덕에 제 거리를 다 보고 쳐야합니다.

 

7번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였으나~ 당겨치는 바람에~ 그린 왼편끝으로 멀리멀리 날아가버렸네요~ㅠ_ㅠ

 

 

 

 

5번홀과 6번홀은 정신없이 치다보니~

사진도 못찍었네요~ㅡ_ㅡa..

 

 

 

 

Hill코스 7번홀 Par3 152m 입니다.

이곳은 나스모를 찍을 수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

다행이 Hill코스에서는 나스모를 찍을 수 있어~ 촬영을 했습니다.

 

 

 

 

바로 앞팀인 원정대원들이 잠시 그린 밖으로 피신을 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우에 따라 밀릴경우 사인을 먼저 보내고~ 뒷 팀이 공을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홀도 7번 아이언으로 공략을 했고~ 거리감은 정말 좋았으나~ 당겨치는 바람에~ 홀 왼편으로 떨어졌네요~ㅠ_ㅠ

 

 

 

 

Hill코스 8번홀 Par5입니다. 526m로 제법 거리가 있는 홀이기도 했습니다.

후반부터는 드라이버 샷의 난조로.. 고생을 한참 하던때였네요~ㅠ_ㅠ

 

 

 

 

쓸쓸하게 헤저드티로 이동하는 씽씽쿠비를 용철형님이 담아주셨습니다.ㅎㅎ

 

 

 

 

아무래도 롱 홀이라~ 세컨샷을 3번 아이언으로 공략했습니다.ㅎ

 

 

 

 

Hill코스 마지막 9번홀~!! Par4 335m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곳이라 마지막 홀이고 해서~ 다들 풀샷을 날리기도 했습니다.^ㅡ^ㅎ

 

 

 

 

눈 깜짝할 사이에 전후반 홀 모두를 마쳐버렸네요~ㅠ_ㅠ

아쉬운 마음에 안성H 깃발도 한컷 담아봅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스코어카드 출력기에서 락커룸번호를 눌러주면 스코어 카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ㅎㅎ

 

 

 

 

제 락커룸을 넣자 이름과 티업시간이 나오네요~

 

 

 

 

본인 혼자 출력을 할것인지, 아니면 동반자 모두의 스코어 카드를 출력할 것인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동반자 카드를 선택하면 4명의 라운딩 스코어 카드라 출력이 됩니다.

 

 

 

 

안성H에서의 최종 스코어는 +26개 더 쳤네요~ㅠ_ㅠ

첫 홀부터 우리팀은 완전 칼같이 적자고 약속한터라 매우 정확한 스코어 카드였습니다.

OB도 여러번 났고, 당겨치는 문제가 다시 발생하기도 했지만~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하네요.^^

 

다음번에 올때에는 이 기록을 깰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라운딩이 끝나고 안성Q, 안성W로 뿔뿔이 헤어졌던 모든 원정대원과 원정대 1기분들과 근처 가까운 음식점에 모였습니다.

 

 

 

 

이날 먹은 음식은 영양 닭백숙과 영양죽!!

라운딩을 하고나서 먹어서 인지~ 더 꿀맛이였습니다.ㅎ

 

 

 

 

두현이와 에린누나의 샷~^ㅡ^ㅎ

 

 

 

 

이날 C그룹에서 가장 잘친 은지는 영득형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받는 행운을 받기도 했습니다.ㅎ

은지야 그렇게 라바 원하더니~ㅋㅋ 축하해~~^ㅡ^)/

 

 

 

 

식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후~ 아쉽지만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ㅡ^

 

 

 

 

 

.

.

.

.

.

.

.

.

.​

.

.

 

 

 

공식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길~ 시간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판교에 모여 커피한잔을 쬽쬽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ㅡ^

 

사실 올라가는 길 내내 꿈뻑 꿈뻑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도저히 안될것 같아~ 저도 커피모임에 동참 했네요~

 

 

 

 

 

커피는 영수형님이~ 초콜릿은 동훈이가 쏴 주셨습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ㅡ^)/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더욱 재미있었던 필드데이!!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필드데이를 하고난 후 생긴 작은 소망이 있다면~

공식 일정이 끝나기 전 원정대원 16명 모두 함께 라운딩을 하는 꿈을 꿔보기도 했습니다.ㅎ

 

 

 

 

 

 

 

 

 

 

 

And

골프존 카운티 안성Q 라운딩 후기~!

|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얼마전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안성에 있는 골프존 카운티 안성Q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안성W에 이은 안성Q의 방문이였는데요~

안성Q 구경하러 가 보실까요?^ㅡ^

 

 

 

 

 

 

이날은 6시 15분 첫 티업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티업을 하자고 하여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5시 30분까지 안성Q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도착시간은 5시 42분이네요 ㅠ_ㅠ

지각은 할 수 없기에 일단 쏘기로 했습니다.

 

 

 

 

 

 

달리고 달리다 보니 골프존 카운티 안성Q에 다다랐습니다.

 

 

 

 

 

 

전날 내린 비덕에 안개가 꼈는데.. 심상치가 않습니다.ㅠ_ㅠ

안성Q로 올라갈 수록 안개가 짙어지는데~ 슬슬 불안한 기운도 맴돌았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Q 입구 모습입니다.

너무 일찍 모이기로 한건지~ 주차장도 한가했네요.ㅋㅋ

 

 

 

 

 

 

역시.. 5시 30분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날 같이 라운딩 하기로 한 영득형님, 현택형님, 동훈이는 벌써 도착해있네요~ㄷㄷㄷ

 

 

 

 

 

 

5시 30분부터 열어야 할 안내 데스크가 아직 열지 않아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골프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샵도 깔끔하게 갖춰저 있습니다.

 

 

 

 

 

 

 

 

기다림에 지루한 영득형님은 지난 LTC(Luke`s)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계셨습니다.

(LTC Golf Performance 다시보기 : http://blog.naver.com/1004mamma/220094698720 ) 

 

 

 

 

 

 

"골프존 카운티 안성 골프로드" 라는 행사도 9월 30일 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저도 안성 W, Q를 다녀왔으니~ 이제 H만 가면 되는건가요??ㅎㅎ

 

 

 

 

 

 

아침에 들어올땐 눈에 안 띄었던 조형물도 떡! 하니 보입니다.ㅎㅎ

 

다시보니 엄청난 규모에 또 놀라게 되네요.ㅎ 

 

 

 

 

 

 

남자셋이 모여도 골프이야기에 한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5시 30분이 지나서야 안내데스크가 오픈하여 락커룸 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성Q에서는 GNC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회원 등록을 하면 이렇게 팔토시도 증정하는 이벤트 기간 중이였네요.^ㅡ^

 

 

 

 

 

 

락커룸은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침 일찍 와서인지 조용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ㅎ 

 

 

 

 

 

 

못생겨도 라운딩 전 꿋꿋하게 인증사진을 찍어봅니다.ㅋㅋ 

 

 

 

 

 

 

아침 조식을 먹기해 식당으로 가니 이런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안성Q는 뭔가 특색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아침 5시 30분부터 아침먹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나봅니다.ㅋㅋ

사람이 없으니 전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았네요~ㅎㅎ

 

 

 

 

 

 

뷔페식 조식은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여러 종류의 음식들은 조식을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음식을 뜨는 동안에도 골프 이야기 중인 원정대원들~ㅎㅎ 

 

 

 

 

 

 

아침부터 라운딩을 돌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기에 종류별로 조금씩 가지고 왔습니다.ㅎ

 

 

 

 

 

 

역시 한국사람은 밥이죠!!!

 

소고기 무국에 밥도 한그릇 딱!! 말아서 가져옵니다. 

 

 

 

 

 

 

남자들끼리 밥을 먹어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 할정도로 즐거운 아침 식사 자리였습니다.

개개인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아침을 먹었네요.ㅎ

 

 

 

 

 

 

조식 뷔페말고도 개인 식사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취향에 맞게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아침 식사를 하고 클럽 하우스를 나오니...

 

 

 

 

 

 

 

moon_and_james-13

 

 

 

 

 

 

안개가... 안개가...

 

앞이 안보입니다.ㅠ_ㅠ

 

 

 

 

moon_and_james-12

 

 

 

어느정도로 심했냐면~

 

 

 

 

 

 

20M앞도 안보입니다.ㅠ_ㅠ

이 상태에서 라운딩이 가능할까? 하는 걱정에 초보 골퍼는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퍼팅 연습장의 모습도 카메라가 촛점을 잡지 못할 정도로 안개가 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퍼팅 연습장에서는 아무도 연습을 안했다는 이야기가...ㄷㄷ

 

 

 

 

 

 

우리가 탈 카트가 도착했습니다.

 

"골프존" 단순히 스크린으로 만났던 인연이 이제는 필드로까지 이어졌네요.^^

 

 

 

 

 

 

오늘 우리의 발이 되어줄 카트 내부 모습입니다.

 

IT골프의 선두주자 답게 스코어 카드 관리는 테블릿 PC로 관리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오늘 저희를 도와줄 캐디분의 사진도 담아 봅니다.^ㅡ^ㅎ

오늘하루 잘 부탁드려요~^ㅡ^)/

 

 

 

 

 

1번 홀 Par4 입니다.

홀까지의 거리는 330M!!

 

 

 

 

 

 

그런데.. 앞이 안보입니다.

카메라도 촛점을 못 맞추네요~ㅠ_ㅠ

어쩔수 없이 유도등이 보이는 곳으로 티샷을 날립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세컨샷을 날릴땐 바람이 조금 불더니~

이렇게 안개가 싹!! 없어지는 신기한 광경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도 잠시~!! 뒤에서 온 안개덕에 또다시 안보이는 관계로

간신히 홀아웃을 했습니다.

 

 

 

 

 

 

2번홀 Par5 입니다.

무려 544m네요~ㄷㄷㄷ

 

 

 

 

 

 

2번홀에는 골프존 카운티의 자랑인 나스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인조메트 위에서 스윙을 해야지만 나스모 촬잉이 된다고 합니다.

 

 

 

 

 

 

아쉬운게 있어도 어떻겠습니까~ㅎㅎ

필드위의 나스모라는데~^ㅡ^

 

현택형님의 드라이버 샷!!!

 

 

 

 

 

번홀 Par 4 440m 홀입니다.

 

근데.... H.C1 입니다.ㅠ_ㅠ

 

다시한번  3번홀의 그림을 보니..벙커가..ㄷㄷㄷㄷ 합니다.

 

 

누가 안성Q는 벙커 성애자가 만든 곳이라고 하던데

하아.. 티샷하기가 무서워지네요~ㅠ_ㅠ

 

 

 

 

 

 

영득형님의 멋진 티샷!!

 

동훈이는 저~멀리서 영득형님의 티샷을 담아주고 있네요~ㅎㅎ

 

 

 

 

 

 

4번홀 Par3 입니다.

 

이곳에 오면 포토타임이 꼭 필요한 홀이라고 하네요~

 

오늘의 홀컵은 그린 앞에 있어서~ 공략하기가 매우 어려운 Par3 였습니다.

 

짧게지면 헤저드 또는 무시무시한 벙커가... 그렇다고 뒤로 보내면 어마어마한 퍼팅을 해야하는 그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4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동갑내기 친구 동훈이의 티샷!!

(이 사진은 같이 라운딩한 현택형님의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동훈이가 티샷을 하고 제 차례!!

저는 헤저드고 벙커고 그냥 우선 샷을 하고 봅니다.

 

왜냐!! 전 초보 골퍼니깐요!!ㅋㅋㅋ

 

 

 

 

공을 딱!!! 치고~~

 

떡! 하니 떨어져서 가봤는데..

 

 

 

 

 

 

 

 

moon_and_james-11 

 

제가 잘못본건 아니겠죠??

 

 

 

 

 

 

홀컵 2m안에 떨어지는 샷을..ㄷㄷㄷㄷㄷ

 

이렇게 생에 첫! 버디를??!!!

 

심장이 쿵쾅 쿵쾅 거립니다.

 

거리는 2미터.. 약간의 슬라이스 라이가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라이를 유심히 보고~ 퍼팅을 한결과...

 

 

 

네.. 버디는 아직 저에게 무리였나 봅니다.ㅠ_ㅠ

아쉽게 Par로 마무리!!

 

 

 

 

 

 

그래도 니어핀을 한 기념으로 이렇게 깃대 사진도 찍어봅니다.^ㅡ^ㅎ

 

 

 

 

 

 

4번홀로 넘어가니~ 다시 안개가 자욱합니다.

 

캐디님께서 친절히 클럽으로 티샷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렉홀에서 우리는 각종 첨단 장비를 통해 본 지도와 다르다며

저 방향은 OB다고 빡빡 우겼기도 했는데

 

티샷을 하니!!

 

 

 

 

 

 

정확하게 페워웨이에 공이 딱!!!

 

"골프장에선 캐디님을 믿자" 로 대동단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앞이 보이다가도~

 

 

 

 

 

 

어느 한순간 안개로 다음샷을 하기 힘들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날씨덕에~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홀 중간쯤~ 동훈이가 사온 빨간황소 캔을 원샷 해봅니다.

 

광고에선 날개를 달아준다던데~

먹어보니깐 과대 광고더라구요. (ㅡ_ㅡ)

 

 

 

 

 

 

티샷을 하기 힘든상황!!!

 

 

 

 

 

 

이번에도 캐디분께서 정해주신 방향으로 군말없이 티샷을 합니다.ㅋㅋ

 

 

 

 

 

 

이번 홀에서도 세컨샷을 잘해서 핀에 가깝게 붙였습니다.ㅎㅎ

하지만 버디는 실패!!ㅠ_ㅠ

 

 

 

 

 

 

7번홀 Par3

 

 

 

 

 

 

역시 홀앞에도 벙커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고~

이번홀은 핀이 좌측 끝편에 있어 홀 중앙을 노리는게 가장 안전한 샷이였습니다.

 

 

 

 

 

 

 

 

현택형님의 아이언 티샷!!

 

 

 

 

 

 

영득형님의 티샷!!

 

 

 

 

 

 

정말 신기하게 전부 비슷한 자리에 안착!!ㅋㅋ

퍼팅대결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필드 초보인 전 캐디분께서 직접 라이를 봐주시는 특혜도 주셨습니다.ㅎㅎ

 

 

 

 

 

 

8번홀 Par4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요~ㅎㅎ

 

 

 

 

 

 

9번홀에서는 TV에서 선수들이 보여주던 그린위의 공자국을 저도 만들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전반홀을 돌고 클럽 하우스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본 안성Q 모습입니다.

 

 

 

 

 

 

뭔가 아쉬워서 파노라마로도 담아봤네요~ㅎㅎ

 

 

 

 

 

 

후반홀은 Valley Course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후반은 조금 더 쉽다는 영득형님의 말씀에~ 기합을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후반홀 티샷전 바라본 필드 모습.

 

좌측 도그랙 홀로 저 멀리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하면 좋다고 하여

캐디님을 믿고 티샷을 했습니다.

 

 

 

 

 

 

너무 잘맞은 공..

설마 벙커가지 로 갈까 했는데..

진짜 벙커로..ㅠ_ㅠ

이날 삽질도 여러번 했습니다.ㅎ

 

 

 

 

 

후반홀은 쉽다는 영득형님의 말과는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해 정말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샷에 집중했습니다.

 

 

 

 

 

마지막 18번홀인 만큼 신중을 다해 티샷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남자는 질러야 한다는 부축임에 힘빡!!! 공은 저멀리~ 악성 훅으로 빡!!!

 

 

 

 

 

 

다행이 공을 찾아 무사히 홀 아웃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돌아온 모습~^ㅡ^

 

라운딩을 마칠무렵 비가 내려~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날 영득형님이 준비한 선물은 동훈이에게~~ ^ㅡ^ㅎ

 

 

 

 

 

 

 

골프존 카운티의 좋은점은 스코어 카드를 직접 프린팅해서 개개인별로 나누어 준다는 점입니다.

 

 

 

 

 

 

프린트되어 나온 스코어 카드!!

 

 

 

 

 

정규라운딩은 딱 두번째인데~ 지난 안성W와 비교하면 이번 Q는 잘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

 

 

특히 첫 홀부터 캐디분께 던진 첫 마디는

 

 

moon_mad_angry_edition-34

 

"칼같이 스코어 적어주세요"

였습니다.

 

 

근데.. 정말 칼같이 적어주시더라구요..ㄷㄷㄷㄷ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안성Q에서 진행중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ㅡ^ㅎㅎ

 

 

 

 

 

 

안성Q를 내려오는길에 점심을 뭐 먹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들린 산마루집!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것 같았습니다.ㅋㅋ

 

 

 

 

 

 

우리가 시켜먹은 음식은 "묵은지 닭볶음탕!"

 

 

 

 

 

 

칼칼한 묵은지 덕에 깔끔하게 먹었지만~ 남자 넷이 먹기엔 다소 적은 양은 아쉬웠습니다.ㅎㅎ

 

 

 

 

 

점심은 오늘 라운딩의 맏형이신 영득형님께서 사주셨습니다.ㅎ

영득형님~ 잘먹었습니다.^ㅡ^)/

 

 

 

 

 

필드는 정말 마력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실수도 많이하고, 밭도 많이갈고, 공도 잃어버리긴 하지만~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라운딩은 매번 즐겁고 기분좋게 해주는 것 같네요.ㅎㅎ

 

 

골프존 카운티 안성Q~ 꼭!! 또다시 와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And

골프존 카운티 안성H 오픈기념 할인행사!!!!

|

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골프존에서 서울 근교에 새로운 골프장을 만들었습니다.

 

바로바로 안성H !!!

 

 

이로써 골프존 카운티 안성은 Q, W, H로 이어지는 3개의 골프장이 서울 근교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성 H의 조감도 입니다.

HILL 코스와 LAKE코스로 나뉘어 지고, 총 전장은 6,300m가 된다고 합니다.

 

최근 안성W와 안성 Q를 다녀왔고 정말 재미있게 라운딩을 했던 경험에 비춰,

이번 안성H도 재미있는 라운딩이 될 것같아 빨리 가보고 싶네요.^ㅡ^

 

 

 


 

 

 

 

안성 H의 오픈으로 오픈특가 이벤트를

8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주중 혹은 주말을 이용해서 새롭게 단장한 안성H를 경험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추석 연휴를 맞춰 안성 트리오인 안성 H, Q, W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네요~^ㅡ^

 

 

 

안성의 명물이 된 안성트리오 H, Q, W

 

 

가까운 골프존 카운티 안성에서 올가을 라운딩을 즐겨보세요~^ㅡ^)/

And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함께한 안성W 라운딩 및 닭백숙 몸보신

|

씽씽쿠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얼마전 다녀온 골프존 카운디 안성W 라운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ㅎㅎ

 

 

그럼 시작해 볼까요?^ㅡ^)/

 

 

 

brown_and_cony-7

 

 

 

 

 

 

라운딩 전날 보스턴백에 들어갈 준비물들 입니다.

 

지난번 고양CC에 갈때 너무 급하게 챙긴 나머지 빼먹은게 많아서 이번에는 준비를 철저하게 했네요~ㅎㅎ

우선 라운딩때 입을 옷과 속안에 입을 쿨링셔츠, 스포츠양말, 그리고 골프화, 파우치입니다.

선크림은 필수~!!ㅎㅎ

(허둥됐던 고양CC 라운딩 다시보기 : http://830914.tistory.com/118 )

 

 

 

 

 

 

파우치 안의 모습입니다.

 

골프공과 롱티, 숏티로 우선 구성을 했고 차차 필요한게 있다면 더 넣어야 겠죠?ㅎ

그리고 라운딩때 꼭 필요한 골프장갑~!!

 

 

 

 

 

마지막으로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보이스케디!

요즘은 시계형, 레이저형 GPS형 등등 정말 많은 제품이 나와 편리한점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골프장 캐디분께만 의지하진 않아도 되고, 귀찮게 할일도 적어진 것 같네요^^

 

 

 

 

 

골프존 카운티 안성w로 가는길~~~!!

 

 

 

 

 

골프존 카운티 안성W는 예전 웨스트파인 골프장이였었습니다.

얼마전에 골프존에서 인수하여 안성Q, 안성H에 이은 안성W 까지 

서울가 가까운 곳에 3개의 골프장을 오픈했네요.  

 

 

 

 

 

라운딩 나가기 전 인증샷을 필수~!!ㅎㅎ

 

 

 

 

 

아침 첫 티업이라 한가한 클럽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살짝 안개까지~

 

 

 

 

 

아침일찍 나온 오늘 라운딩 동반자인 원주누나와 영득형님은 아침부터 퍼팅연습을!!

두분의 열정적인 모습을 본받아야 겠네요~ㅎㅎ

 

 

 

 

 

퍼터가지러 갔던 동훈이까지 모두 모인 오늘 라운딩 동반자들~ㅎㅎ

골프로드 원정대원들과 정규홀을 도는건 처음이네요~ㅎㅎ

잘 부탁해요~~^ㅡ^)/ 

 

 

 

 

 

1번홀 Par4 오늘 남자들은 블루티에서 티샷을 하기로~!! 

 

 

 

 

 

안성W는 이렇게 티박스에 몇홀인지 알려주는 표지가 있어서 몇번째 홀을 돌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네요. 

 

 

 

 

 

1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모습.

 

라운딩 전날 내린 비덕에 아침 안개가~ㅠ_ㅠ

 

캐디분이 알려주신곳을 바라보고 첫 티샷을 날리며 라운딩을 시작 했습니다~ㅎ

 

 

 

 

 

6번홀과 9번홀의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네요~ㅎㅎ

 

 

 

 

 

몇번홀인지 기억안나는~ㅋㅋ

아이언 샷인걸 봐선 티샷 후 두번째 샷인듯~~ㅎㅎ

 

 

 

 

 

전반홀을 돌고온 뒤 원정대원들의 캐디백입니다.

동일한 캐디백덕에 주변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네요~ㅎㅎ

 

 

 

 

 

오늘 버디를 잡은 동훈이~

캐디분의 센스있는 스티커!! 다들 이쁘다고 난리였네요~ㅎㅎ

 

 

 

 

 

전반홀을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먹는 맥주는 정말!! 끝내줬습니다.^ㅡ^ㅎ

 

 

 

 

 

후반홀도 최선을 다해 샷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사진찍기 보다는 라운딩에 집중하다 보니 오히려 찍힌 사진이 더 많네요~ㅎㅎ 

 

 

 

 

 

후반 6번홀 Par3에선 앞팀의 샷이 늦어지는 관계로~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네요

 

 

 

 

 

후반 8번홀의 이벤트 Par홀

홀인원을 하면 볼빅 볼을 선물로 준다고 하여~ 다들 티샷을 신중하게 했는데

그러나 아무도 홀인원은 못했다고~ㅋㅋ

 

 

 

 

 

잘친 티샷덕에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컷~ㅋㅋ

이젠 사진기만 나오면 V는 기본적으로 나오네요~ㅋㅋ

 

 

 

 

 

마무리 퍼팅까지~!!

 

18홀을 어떻게 돌았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

아침 첫 티샷인 덕에 큰 더위없이 즐거운 라운딩이 되었네요~ㅎㅎ

 

 

 

 

 

라운딩후에는 근처 토종닭백숙집으로  안내하여~

라운딩으로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도 했습니다.ㅎ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안내한 보람도~^ㅡ^ㅎㅎ

 

 

 

원정대원들의 실력에 비해 아직은 많이 부족했지만 라운딩 중간중간 좋은 티칭적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만들어준

골프로드 원정대원 원주누나, 영득형님, 동훈이 모두모두 감사해요~~^ㅡ^)/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