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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6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필드데이 그 두번째 이야기~(골프존 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2. 2014.09.25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필드데이 그 첫번째 날~(안성 너리굴마을&제주도 돼지고기&강릉 한우&스내그골프게임)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필드데이 그 두번째 이야기~(골프존 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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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이어~

(필드데이 그 첫번째 이야기편 :  http://830914.tistory.com/146  )

 

 

 

 

아빠곰님의 인솔하에~ 각자 배정받은 차량에 탑승을 합니다~

 

 

 

 

 

 

색상별로 준비된 차량~

 

어떤색상이 안성W, 안성Q, 안성H에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들 본인들이 가고싶어하는 곳~ 그곳을 향해 달려가기만을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너리굴마을을 떠나는 중에도 새벽 노을은 여전히 아름답기만 합니다.

 

 

 

 

목적지를 모르고 달려가는 차창 밖의 풍경은 그 어느때보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마도~ 좋아하는 사람, 함께여서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목적지가 찍힌 내비게이션..

과연 씽씽쿠비가 탄 차량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한참을 달렸을까요??

순간 포착으로 찍은 우리의 목적지는!!!!

 

 

 

 

안성에 생긴 골프존 카운티 중 가장 최근에 오픈된 안성H 입니다.!!!

 

사실 씽씽쿠비가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어제 저녁에 잠들기 전 기도한 보람이 있었나 봅니다.^ㅡ^ㅎ

 

 

 

 

안성H의 클럽 하우스 모습~

밖에서 본 건물의 모습은 전에 갔었던 안성Q보다는 작아 보이는 듯 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을 하신 1기 인텐트님!!!

원정대원들 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반갑게 저희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ㅡ^

 

 

 

 

안성H에 들어오고~ 전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입에선 계속~ 우와~!! 우와~!! 만 연발했던것 같네요~^^

 

깔끔하고 화려한 조명~~!! 그리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정말 특별한 기억이였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의 카운터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ㅡ^

 

 

 

 

아시안게임 응원 티셔트 이벤트 및 회원가입시 혜택에 대한 행사도 하고 있으니~

안성H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라운딩 전 형광 노랑볼로 한 팀이된 저와 현택형님, 그리고 두현이와 함께 단체샷!!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남녀 락커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축된지 얼마 안된 락커룸은 매우 크고 깔끔했습니다.

 

 

 

 

신축된지 얼마 안된 락커룸은 매우 크고 깔끔했습니다.

 

 

 

 

번호마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 드는 락커룸의 모습~^^

 

 

 

 

씽씽쿠비가 배정받은 번호는 769번 이였습니다.

 

안성H에 도착 전 미리 옷을 갈아입고 와서~ 간단하게 정리후 락커룸을 나왔습니다.^^

 

 

 

 

 

못생겨도 락커룸에서 인증샷은 필수!!ㅋㅋㅋ

이번에 산 단체티와 바지, 그리고 모자의 궁합은 100점만점 중 100점인것 같네요~^^

 

 

 

 

락커룸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안성H를 둘러보았습니다.

안성H에는 특이하게도 골프존 마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플래그원 신상품이 무려 50%나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운딩만 아니였으면~ 한참 둘러보고 구매하고 싶었네요~ㅠ_ㅠ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른곳보다 타이틀리스트 ProV1이 저렴하다고 하던데...

순간 혹!! 했지만~ 아직 사용해야될 공들이 있는 관계로~ Pass!!!

 

 

 

 

큰 창으로 보이는 안성H의 필드 모습입니다~

정말 엄청 큰 창덕에~ 햇살이며~필드의 전경이며~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저 창을 뚫고 언능 잔디를 밟고 싶은 생각만 절실했네요~^^

 

 

 

 

라운딩 전 허기를 달래줄 식당에 왔습니다.

 

지난번 안성Q와 마찬가지로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ㅡ^

 

(안성Q 구경가기 : http://830914.tistory.com/133  )

 

 

 

 

아침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빚을내서 친다는 가을 골프를 실감할 수 있게 식당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셨습니다.

 

 

 

 

조식 뷔페에는 라운딩을 하면서 허기에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한 적절한 음식들로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샐르드바~

다 먹고나니~ 이게 보여서 좀 아쉬웠...ㅠ_ㅠ

 

 

 

 

18홀 열쒸미 뛰어 다니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접시 한가득 퍼왔습니다.ㅋㅋ

(사실.. 밥은 세수저.. 감자도 얼마 안되요...;;)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다들 맛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ㅡ^

잘먹겠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안성H의 모습~!!

파란 잔디를 보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식후 땡으로 혹시모를 식곤증을 방지할 아메~~으~~리~~ 카노~~~!!를 마셔봅니다.ㅎ

커피가 정말 맛있었는데~ 커피 뽑고 잠시 선크림을 바르러 다녀왔더니~ 누가 제 커피를 버리셨...ㅠ_ㅠ

 

 

 

 

로비 한편에 마련된 이분은...

 

야마하 CF에 나오신 그분 같으신데..

평소엔 여기에서 알바 하시는듯????

 

 

 

 

1층으로 내려오면~ 멋진 사자...라고 하긴 그렇고.. 호랑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무튼 타이어로 만들어진 멋진 타이거?? 가 위용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서 바라본 퍼팅 연습장!!

평소 같았으면 저곳에 바로 달려가~ 퍼팅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티오프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이렇게 바라보기만 했습니다.^ㅡ^

 

 

 

 

구름한점 없이 깨끗한 가을 날씨와 선선한 바람~ 그리고 따뜻한 햇살덕에~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답답함이 뻥~~하고 뚤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클럽하우스의 모습~

필드쪽에서 바라본 모습은 더욱 더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저화 함께할 동반자들도 보이네요~^^

 

 

 

 

안성H의 주황색 카트입니다.^ㅡ^

기존 안성W나 안성Q와 달리 확~튀는 색상덕인지~ 기분까지 UP 되는 느낌이 듭니다.^ㅡ^

 

 

 

 

오늘 함께 라운딩을 할 동반자들~^ㅡ^

저희 팀에는 원정대1기 서혜린 누나가 함께 라운딩을 하시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필드를 많이 나간건 아니였지만~

생에 첫 남자캐디분과 함께 라운딩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와 함께 한 캐디분 정말 잘생기신 꽃미남이셨다는~!!

 

 

 

 

라운딩 출발전~ 단체사진 한컷~!!!

오늘하루 잘~ 부탁드려요~^ㅡ^)/

 

 

 

골프존 카운티 안성Q, 안성W, 안성H는 홈페이지에서 홀 공략도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라운딩할 골프존 카운티 안성H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좌측에 보면 코스소개 → 코스공략을 보면 각 코스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3D 홀 동영상으로 미리 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의 경사와 모습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홀마다 모든 코스를 기록 및 출력하여 본인만의 야디지북을 미리 만들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IT 골프 선두주자 답게 스크린 게임 지도를 만들면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지도 및 코스 공략도를 제공함으로써  처음 골프존 카운티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좀 더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점은 큰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H의 코스중 LAKE 코스부터 돌게 되었습니다.

 

 

 

 

LAKE코스 1번홀~ Par4 320m 네요~

화이트 티에서 쳤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티샷 앞에 헤저드가...ㅡ_ㅡ;;;

1번홀부터 긴장이 빡!! 들어갑니다.

 

 

 

 

첫 티샷은 우리팀 남자 에이스~ 용철형님부터~!!

안정된 자세와 정확한 임팩으로 정확한 티샷을 보여줬습니다.

 

 

 

 

 

두번째 티샷은 제가~ㅎㅎ

최근 당겨치는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첫 티샷을 잘해 페워웨이 중앙으로 잘 보냈습니다.

 

 

 

세번째 샷은 이제 골프입문 4개월차 두현이~^^

운동신경이 좋아서 인지~ 골프도 빠른 시간에 습득!!.

4개월간 친 골프실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샷을 보여줬습니다.

 

 

 

 

1기 원정대 혜린누나의 티샷!!

깜짝 놀란건 어드레스 후 바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티샷을 하시더군요~

근데 거리며 방향이며 모두 완벽!!!

 

첫 티샷부터 혜린누나의 실력이 범상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라운드를 돌며 꺼내보라고 전달된 미션지!!

이번 미션은 우리 조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라운드를 도는동안 미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 했는데요~

그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을 해보시죠!!ㅎㅎ

 

 

 

 

세컨샷을 날리는 용철형님!!

정말 자세며 거리감이며~ 연신 굿샷을 외치게 하는 실력자였습니다..^ㅡ^

 

 

 

 

세컨샷후 약 85m를 남기고 52도 웨지로 샷을 했는데~

홀컵 1.5m를 남겨두고 완벽하게 공을 세워 버티찬스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퍼팅이 홀 옆으로 지나가버리면서~ 아쉽게 파로 마무~~으~리~~!!

 

 

언제쯤 첫 버디를 할 수 있을지~~ㅎㅎㅎ

 

 

 

 

LAKE코스 2번홀 Par5 입니다.

거리도 411로 제법 롱샷을 날려야 세컨샷이 그나마 덜 부담되는 홀이였습니다.

 

분명 코스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ㅠ_ㅠ

 

 

 

 

LAKE코스 3번홀 Par3 입니다.

112m의 짧은 Par3홀로 약간의 내리막인 홀이였으나~

앞바람 덕에 제거리를 다 보고 쳐야 했습니다.

 

피칭으로 약간 높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여 홀 근처에 딱 세우려고 했다가~

앞바람덕에 에이프런에 떨어졌네요~ㅠ_ㅠ

 

 

 

 

LAKE 코스 4번홀 Par4 입니다.

오르막의 코스로 왼쪽으로 살짝 휘어졌다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홀로~

제법 난의도가 있는 홀이였습니다.

 

 

 

 

화이트 티에서 같이 티샷을 한 혜린누나~

역시~ 완벽한 티샷으로 페워웨이 중앙에 공을 올렸습니다.

 

 

 

 

드라이버에 감을 완벽하게 잡은 용철형님~!!

파워풀한 스윙으로 오르막인데도 불구하고 오르막 끝까지 샷을 성공!!

 

저와 두현이는 그져~ 부럽게 쳐다만 봤습니다.ㅠ_ㅠ

 

제 티샷은 갑자기 슬라이스 구질로 바뀌어~ 첫 티샷 OB..

두번째 티샷은 그나마 잘 보냈네요~

 

 

 

 

LAKE 코스 5번호 Par3 입니다.

내리막의 Par3로 137m이나 이곳 역시 앞바람의 영향덕이 137m거리를 다보고 쳐야 했습니다.

 

 

 

 

LAKE 코스 6번홀 Par5 405m 입니다.

400m의 짧은 Par5이나 오르막으로 인해 그리 녹녹치 않은 홀이였습니다.

 

 

 

 

이 홀에는 나스모 장비가 있었으나~

이날 티샷할때는 서버 문제로 나스모 촬이이 안되었네요~ㅠ_ㅠ

 

 

 

 

용철형님이  티샷후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네요~^ㅡ^ㅎ

감사합니다~ㅎㅎ

 

 

 

 

Lake코스 7번홀 Par4 335m입니다.

좌측 도그렉홀로 벙커 옆 나무로샷을 하면 페워웨이 중앙에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나름 잘친 샷은 페어웨이 벙커로 직행..ㅠ_ㅠ

거리는 약 110m가 남아 피칭으로 샷을 하습니다.

 

 

 

 

벙커에서 친 샷이 생각보다 잘 맞았는지~

그린에 가보니~ 이렇게!!! 운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핀까지 오르막으로 약 10m이상이되는 퍼팅을 남겼고~ 이때 4펏을..ㅠ_ㅠ

 

 

 

 

Lake코스 8번홀 Par4 318m 입니다.

 

내리막 우측 도그렉홀로 벙커까지의 거리가 약 200m정로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면 다음 샷의 공략이 쉽다고 합니다.

 

 

 

 

두현이의 티샷!!!

정말 홀을 돌때마다 빠른 적응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Lake코스 9번홀 Par4 326m입니다.

좌측 도그렉홀이나~ 평지이고 페어웨이가 상당히 넓어 티샷 부담이 적은 홀이였습니다.

 

근데 난 왜.. 슬라이스로 OB를... (ㅡ_ㅡ)a..

 

 

 

 

아무리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았던 천연 잠자리 악세사리~^ㅡ^ㅎㅎ

 

 

 

 

 

전반홀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돌고난 후 그늘집에 잠시 들렸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들이 가득 들어있네요~~+_+(저는 아이스크림이라면 모든 다 좋아합니다~ㅋㅋ)

맘 같아선 저기 있는걸 다 먹고싶었으나.. 그늘집의 가격이..ㄷㄷㄷ하여..

한개만 먹고 후반홀로 고고 하였네요~ㅎㅎ

 

 

 

 

후반은 Hill코스를 돌게 되었고~ 후반엔 좀 더 잘치자는 마음가짐을 갖고 떠났습니다~

 

 

 

 

아참!!! 아까 1번홀에서 보여드린 미션종이 생각 나시나요??

 

 

 

 

이 미션을 하기위해~ 사실 그늘집에서 아주 잠깐 쉬고~ 바로 후반 첫번째 홀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희조가 찍은 개성 담긴 사진!!!

캐디님의 복장을 아주 잠시 빌려입고~ 코믹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ㅎㅎ

 

사실 원본으로 제 얼굴을 보면~ 리얼한데~ 조금은 아쉽네요~ㅋㅋㅋ

(그렇다고 사진 확대는 금물..ㄷㄷㄷㄷ)​

 

 

 

 

Hill코스 1번홀은 미션사진을 찍다가 깜빡하고~ 2번홀부터 찍게 되었습니다~ㅋㅋㅋ

Par4 341m 코스로 약간의 내리막 코스였습니다.

 

 

 

 

혜린누님이 직접 담근 복분자쥬스 한잔을 마시고 파워풀한 티샷을 했는데..

역시 고창의 신토불이 복분자의 위력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분자덕에 풀 슬라이스...

 

이렇게 복분자의 기운이 날라갔네요~ㅠ_ㅠ

 

 

 

 

Hill코스 3번홀 Par4 298m입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에 오르막 경사라~왼쪽 산 능선쪽을 향해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올릴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Hill코스 4번홀 Par3 152m 입니다.

이곳도 내리막 Par3 이지만 역시나 앞바람 덕에 제 거리를 다 보고 쳐야합니다.

 

7번 아이언으로 공략을 하였으나~ 당겨치는 바람에~ 그린 왼편끝으로 멀리멀리 날아가버렸네요~ㅠ_ㅠ

 

 

 

 

5번홀과 6번홀은 정신없이 치다보니~

사진도 못찍었네요~ㅡ_ㅡa..

 

 

 

 

Hill코스 7번홀 Par3 152m 입니다.

이곳은 나스모를 찍을 수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

다행이 Hill코스에서는 나스모를 찍을 수 있어~ 촬영을 했습니다.

 

 

 

 

바로 앞팀인 원정대원들이 잠시 그린 밖으로 피신을 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우에 따라 밀릴경우 사인을 먼저 보내고~ 뒷 팀이 공을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홀도 7번 아이언으로 공략을 했고~ 거리감은 정말 좋았으나~ 당겨치는 바람에~ 홀 왼편으로 떨어졌네요~ㅠ_ㅠ

 

 

 

 

Hill코스 8번홀 Par5입니다. 526m로 제법 거리가 있는 홀이기도 했습니다.

후반부터는 드라이버 샷의 난조로.. 고생을 한참 하던때였네요~ㅠ_ㅠ

 

 

 

 

쓸쓸하게 헤저드티로 이동하는 씽씽쿠비를 용철형님이 담아주셨습니다.ㅎㅎ

 

 

 

 

아무래도 롱 홀이라~ 세컨샷을 3번 아이언으로 공략했습니다.ㅎ

 

 

 

 

Hill코스 마지막 9번홀~!! Par4 335m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곳이라 마지막 홀이고 해서~ 다들 풀샷을 날리기도 했습니다.^ㅡ^ㅎ

 

 

 

 

눈 깜짝할 사이에 전후반 홀 모두를 마쳐버렸네요~ㅠ_ㅠ

아쉬운 마음에 안성H 깃발도 한컷 담아봅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스코어카드 출력기에서 락커룸번호를 눌러주면 스코어 카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ㅎㅎ

 

 

 

 

제 락커룸을 넣자 이름과 티업시간이 나오네요~

 

 

 

 

본인 혼자 출력을 할것인지, 아니면 동반자 모두의 스코어 카드를 출력할 것인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동반자 카드를 선택하면 4명의 라운딩 스코어 카드라 출력이 됩니다.

 

 

 

 

안성H에서의 최종 스코어는 +26개 더 쳤네요~ㅠ_ㅠ

첫 홀부터 우리팀은 완전 칼같이 적자고 약속한터라 매우 정확한 스코어 카드였습니다.

OB도 여러번 났고, 당겨치는 문제가 다시 발생하기도 했지만~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하네요.^^

 

다음번에 올때에는 이 기록을 깰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라운딩이 끝나고 안성Q, 안성W로 뿔뿔이 헤어졌던 모든 원정대원과 원정대 1기분들과 근처 가까운 음식점에 모였습니다.

 

 

 

 

이날 먹은 음식은 영양 닭백숙과 영양죽!!

라운딩을 하고나서 먹어서 인지~ 더 꿀맛이였습니다.ㅎ

 

 

 

 

두현이와 에린누나의 샷~^ㅡ^ㅎ

 

 

 

 

이날 C그룹에서 가장 잘친 은지는 영득형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받는 행운을 받기도 했습니다.ㅎ

은지야 그렇게 라바 원하더니~ㅋㅋ 축하해~~^ㅡ^)/

 

 

 

 

식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후~ 아쉽지만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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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길~ 시간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판교에 모여 커피한잔을 쬽쬽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ㅡ^

 

사실 올라가는 길 내내 꿈뻑 꿈뻑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도저히 안될것 같아~ 저도 커피모임에 동참 했네요~

 

 

 

 

 

커피는 영수형님이~ 초콜릿은 동훈이가 쏴 주셨습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ㅡ^)/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더욱 재미있었던 필드데이!!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필드데이를 하고난 후 생긴 작은 소망이 있다면~

공식 일정이 끝나기 전 원정대원 16명 모두 함께 라운딩을 하는 꿈을 꿔보기도 했습니다.ㅎ

 

 

 

 

 

 

 

 

 

 

 

And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필드데이 그 첫번째 날~(안성 너리굴마을&제주도 돼지고기&강릉 한우&스내그골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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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골프로드원정대의 행사중 가장 큰 행사인 필드데이를 맞이하여 그 전날인 금요일날 시간이 되는 원정대원들끼리

1박을 하며 고기도 꿔먹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씽씽쿠비도 퇴근 후 부랴부랴 약속장소인 "안성 너리굴마을"로 이동을 하여~ 원정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럼  필드데이 그 첫번째 MT 구경을 가볼까요??

 

 

 

 

안성 너리굴마을에 도착하니 이미 디메이트 관계자 분들께서 고기를 굽기위해 준비중에 계셨습니다.

이날 점심을 먹지 못한 씽씽쿠비는 등까지 붙은 뱃가죽을 잡아 당기며~(응??)

고기가 익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ㅎㅎ

 

 

 

 

이날은 특별하게 제주도산 돼지 목살로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배에서는 꼬로록~ 입에서는 침이 줄줄~~ 장난이 아니였네요~^ㅡ^

 

 

 

 

혜진누나가 직접 만든 아이엠지니표 파절이!!!

이날 고기만큼 인기있었던 음식이였습니다~~

 

제 점수는요~ 일따봉~!!

 

 

 

 

조촐하게 보이지만 없는것 없이 다 준비도 되었겠다~~

이제 고기만 나올일만 남았네요~~

 

 

 

 

고프로님은 특급 조명을 동원하며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셨습니다.ㅎㅎ

 

 

 

 

고기도 다 구워지고~ 다들 자리에 앉아~ 허겁지겁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먹는 고기는 둘이죽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꿀맛이였습니다 ~^^

 

 

 

 

외부 조명이 열악하자~ 하나둘씩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

핸드폰을 이용한 무드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ㅡ^

 

 

 

 

이날 장동훈 대원이 특별 찬조한 소고기!!!

저~~~ 멀리 강릉에서 왔던 소고기도 야들야들~하니 정말 맛이 있었네요~^ㅡ^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 소고기와 그녀들의 대화~

 

 

 

 

밥먹고~ 연습중인 현택형님~

 

 

 

 

밥먹고 또 연습중인 현택형님~

 

 

 

 

 

밥도 다 먹고~ 원정대원들간~ 간단한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게임은 필드데이때 어떤조로 편성될지에 대한 게임이였는데요~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먼저 추첨권을 뽑을 수 있다기에~ 다들 눈에 불을켜며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섭형님의 연습샷!!!

과연~ 공이 타겟에 맞았을까요???

 

 

 

 

본격적으로 용세대리님의 게임 진행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 졌습니다.

 

 

 

 

원정대원들이 할 게임은 "스내그골프"라는 게임으로 이 게임의 유례부터~

외국에서는 지도자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까지~

용세대리님은 모르는게 없더군요~^ㅡ^

 

다들 그래서 인지~ 다들 집중하며~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스내그골프란??^^

 

 

 

 

(http://www.ksga.co.kr/ 한국 스내그골프)

 

 

 

 

요렇게 생긴 물건으로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 궁금하셨죠??

 

 

 

 

바로 이렇게~ 티위에 공을 올려놓고~

아이언으로 샷을 하여~

 

 

 

 

과녁에 맞추는 게임입니다.^ㅡ^

 

보기보다 상당히 쉽다고 느껴지실텐데요~

안해보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상당히 고난이도의 게임입니다.

 

 

 

 

팀을 정할 배정판도 등장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A, B, C그룹으로 인원들을 분배하였는데~

이날 A그룹에는 용철형님, 명섭형님, 원주누나, 영득형님이 A그룹으로 편성이 되었고~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새내기 들인~ C그룹에는  아라, 은지. 두현, 효진이가 편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B 그룹으로..ㅋㅋ

 

 

 

 

체인지 출연이후~ 원정대 연예인 1호로 골프도, 인생도 체인지 된 동훈이의 샷!!!

 

 

 

 

우선 B그룹에 편성된 현택형님의 샷!!!

코킹을 끌까지 끌고 내려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변배우 영수형님의 샷!!  팔로우스루를 끝까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원정대에서 미모를 담당하고있는 클라라의 짝퉁 클랐나? 혜진누나의 샷!!

 

 

 

 

거침없이 3회연속 창문으로 샷을 날린 효아~

 

 

 

 

한번...

 

 

 

 

두번

 

 

 

 

세번 모두~ 정확한 샷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한 혜은이의 파워샷!!!

(내 타겟은 원형이 아니라 뒤에 현택오빠 였다!! 파문도...)

 

 

 

 

핑크색 볼을 뽑은 동훈이~

 

 

 

 

빨간색 볼을 뽑은 현택형님~

 

 

 

 

현택형님과 동일하게 빨간색 볼을 뽑은 혜은이~

 

 

 

 

신중하게 볼을 뽑은 효아~~

 

 

 

 

 

B그룹에 속한 인원들이 모두 게임을 하고 형광주황팀. 빨강팀, 형광노랑팀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ㅎ

 

 

 

 

 

바로 이어 C그룹의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C그룹은 조금 더 난이도가 쉬운 게임으로 경기를 진행 했습니다.ㅎ

 

 

 

 

원정대를 위해 모든 클럽을 새롭게 장만한 은지의 퍼팅!!!

 

 

 

 

운동에 천부적인 소질을 갖고 있고~ 필드데이를 위해 이악물고 연습한 아라의 퍼팅!!!

 

헤드업 없이 저 완벽한 스트로크!! 

 

 

 

 

형광주황 볼을 뽑은 아라~

 

(현택 형님덕에.. 포커스가...ㄷㄷㄷ) 

 

 

 

 

빨간색 볼을 뽑은 은지~

 

 

 

 

아직 골프를 시작한지 안되었지만 열정 만큼은 A그룹 보다 더 뜨거운 그녀들~^^ 

 

 

 

 

C그룹의 인원까지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제 남은건 A그룹!!!

 

아무래도 실력이 있기때문에~ B그룹이 했었던 거리보다 약 1.5배 더 멀리에서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 거리이지만 신중하게 한샷 한샷을 한 명섭형님~

 

 

 

 

정확한 임팩과 완벽한 샷을 보여준 용철형님~!!

 

(임팩이 정확하게 이루어 지는 순간 빛이 빡!!.. 절대 오버노출 아님... 빛이 났음 분명~) 

 

 

 

 

저와 마찬가지로 형광 노란색을 뽑은 용철형님~

 

 

 

 

형광 주황을 뽑은 명섭형님~^^

 

 

 

 

이날 참석 못한 인원의 볼까지 모두 뽑고나서~ 모든 팀이 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떤 팀이 안성W, 안성Q, 안성H로 갈지 모르기에~

내일 아침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ㅎ

 

 

 

모든 게임이 끝이나고~ 마무리가 되자~

씽씽쿠비는 한가로운 틈을타~ 너리굴 마을을 살짝 둘러봤습니다.

 

 

 

 

너리굴마을의 입구모습~

해삼같은 동상 두개가 너리굴마을의 시작을 알려줍니다.ㅎ

 

 

 

 

밤에본 너리굴 마을의 진입로~

양쪽으로 나무들이 있어~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산책로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길 한편에 마련된 매점의 모습~^^

 

 

 

 

너리굴마을에는 각종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놀러오거나 아이들이와도 참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정대원들이 1박을 하는 장소~

별채로 떨어진 곳이라~ 원정대원들끼리 놀기엔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한편에 자리잡은 산책로~^ㅡ^

밤에도 분위기가 참 좋았네요~

 

 

 

 

일부  인원들은 이렇게 방 한편에 모여 알콜없이도 밤새~ 90년대 초반 이야기와 골프 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ㅎ

 

 

 

  

 

다음날 아침~~~

 

 

 


 

 

 

새벽 어둠이 아직 남아있을 무렵~ 원정대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쌀쌀한 새벽공기이지만~ 필드를 나간다는 생각에 다들 들뜬것 같았습니다.

 

 

 

 

오늘 인정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있는 원정대원들~^^

 

 

 

 

여름엔 병아리 단체티로 깔맞춤을 했다면~

을에는 검은색 긴팔 단체티와 하얀색 바지로 깔맞춤을 한 원정대원들~

 

이렇게 보니~ 꼭~ 합숙훈련을 받고 비장한 각오로 필드에 나가는 선수들 같네요~^^

 

 

 

 

사실 이날은 조금 더 깜짝 선물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원정대원 단체모자 입니다~ㅋㅋ

자신들이 사용하는 블로그의 닉네임을 사용하여 모자를 만들었는데요~~

버디천재 영수형님의 모자를 보고 다들 빵빵 터진 원정대원들~ㅋㅋ

 

 

 

 

반신반의로 단체티와 모자까지 추진을 함께 했지만~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ㅡ^

 

 

 

 

요즘 유행하는 스냅백 형식의 모자인데~

성별, 나이 상관없이 모두 잘 어울리네요~^ㅡ^ㅎㅎ

(진지하게 궁서체로 닉네임을 쓰려 헀는데..ㅠ_ㅠ 그러질 못해 좀 아쉽기도...)

 

 

 

 

정말 오랜만에 16명의 원정대원들이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ㅡ^

함께여서 더 좋고~ 함께여서 더 즐거운 원정대원들~^ㅡ^

 

 

 

 

아빠곰님의 인솔하에~ 각자 배정받은 차량에 탑승을 합니다~

 

 

 

 

 

 

아직 목적지가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차에 탑승한 원정대원들!!!

 

그들의 목적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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