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쿠비씨

안녕하세요. 사소취대입니다.

이번 시간은 iQ 3D 3000BLUE와 함께한 사진놀이편 입니다.

리뷰가 아니라 다소 죄송한 부분이 있으나..

3000BLUE의 이쁜 사진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3000BLUE의 사진들의 감상 부탁드립니다.^ㅡ^ㅎ

자~!! 그럼 감상해 볼까요?..^ㅡ^

사진의 컨셉은.. 자연과 3000BLUE로 찍어봤습니다.

추후에 번외로 더 많은 사진을 찍은 후 좋은 사진전을 다시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ㅡ^

부족한 사진전시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앞 시간에는 3000BLUE의 개봉기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3000BLUE를 속속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000BLUE 전면 사진입니다. 3000시리즈인 Black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스피커 2개가 쨍쨍한 소리를 들려줄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인드라이브의 자랑인 Tubro GPS와 사운드EQ 세팅인 QBS 그리고 최근 파인의 두번째 자랑거리인 QUICK DATA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우측 부분의 모습입니다. 음성출력단자, USB단자, AV-IN 단자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측편에는 DMB안테나와 SD메모리 슬롯, 전원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자리잡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00시리즈를 보셨던 분들이시라면 최근 출시되었던 3000과 BLUE와의 차이점을 아실 수 있을껍니다.

바로 트립컴퓨터 포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3000BLUE는 트립컴퓨터 포트를 뺌으로서 트립컴퓨터기능이 필요로 하지

않는 유저들에게 좋은 기기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기기를 사용하기 전 액정필름을 붙이려고 합니다.

최초 붙어있는 보호필름입니다.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어서.. 기포가 뽀글뽀글 들어가있네요~ㅎㅎ

보호필름을 벗겨(=_=부끄부끄) 줍니다.. 벗길때가 가장 짜릿하죠..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 전 접착자국과 먼지가 없도록 도구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Tip) 액정필름을 붙일땐 샤워를 한 뒤 수증기가 있는 욕실에서 하면 먼지유입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샤워 후 욕실은 먼지가 0%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수증기로 인해 먼지날림이 없어 매우 좋습니다.

(그 더운날..액정필름 붙인다고 더운물로 사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틀었다가 엄청 혼났네요~ㅠ_ㅠ)

 에피소드입니다. 3000BLUE는 16:9 와이드 7인치 모델인데.. 액정필름은 일반 7인치 제품이 와서 위로는 크고 옆으로는

짧은 필름이 와서 상단부는 체험을 해야하기에 어쩔수없이 커팅 후 붙이기로 했습니다.

본제품에 판매시에는 파인측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이삿갓님.. 필름좀 다시 보내주세요~~ㅠ_ㅠ)

와이드 제품이라.. 우측으로는 짧네요~ㅠ_ㅠ

앞으로 체험할 제 차량모습 입니다. 약 3년전에 구입한 IQ500제품이 매립되어있습니다.

3000BLUE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서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매립된 옆쪽으로 설치하려 하였으나

안전적인 문제와 조작하는데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가운데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 3000BLUE의 기능 등을 마스터 한 후 위치를 옮겨 비교진행 예정에 있습니다.^ㅡ^

본드겔의 장점이자 가장 좋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다른 제품들은 유리에만 부착해야 하지만 본드겔은 평평한곳이 있다면 어디에든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iQ 3D 3000BLUE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BLUE는 iQ 3D 3000모델과 모든 면에서 동일하게 보이지만 트립컴퓨터 포트를 제외 시키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꼭 트립컴퓨터 연동이 필요없는 소비자들은

3000BLUE가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가장 빠른 3D로 알려진 3000BLUE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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