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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30 [골프로드원정대] GDR의 여러 기능을 알아보자~!!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편
  2. 2014.10.08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경사 및 트러블샷을 연습해보자~! GDR 레슨 일곱번째 시간
  3. 2014.08.08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세번째 시간.
  4. 2014.08.01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첫번째 시간.

[골프로드원정대] GDR의 여러 기능을 알아보자~!!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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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이번 시간에는 GDR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GDR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그간 레슨에 대한 내용 및 중급의 내용 혹은 드라이빙 레인지, 피팅 등

일부 기능에 대한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GDR의 기능은 저것밖에 없나?? 하는 생각을 갖는분들이 계실것 같아

좀 더 GDR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GDR을 이용하여 초보자부터 숙력자까지 모두 즐기며 이용할 수 있다는것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을 시작해 볼까요?? ^ㅡ^

 

 

 

 

 

제가 항상 이용하고, 항상 도움을 많이 받는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입니다.^ㅡ^

 

 

 

 

 

우선 GDR의 첫 메인화면에 모습에 보면 똑딱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똑딱이 모드는 아마도 골프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메뉴로 생각되는데요~

똑딱이 모드를 누르고 입장을 누르면 됩니다.

 

 

 

 

 

똑딱이 모드에 들어서면 이렇게 연습장이 나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 했던 똑딱이를 하고 정확한 임팩을 하게 되면 화면 위에 처럼 성공한 숫자가 나오게 되고,

하단 좌측에는 똑딱이로 보낸 거리수가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처음 골프를 시작핼때에는 공을 정확하게 맞춰야 하기에~ 똑딱이 모드에서 거리보다는 정확한 임팩이 되어

상단의 숫자가 많이 나올 수 있게 연습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필드연습 모드입니다.

필드연습은 많은곳들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들 가는 골프장을 기준으로 나열된것 같습니다.

 

 

 

 

 

그럼 필드연습 中 네가지 모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샷연습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스크린 게임의 장면과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측 화면의 티 위치를 누르면~ 자신들이 Back / Front / Lady 티를 설정할 수 있고,

 

 

 

 

 

바람세기도 강하게 / 보통 / 약하게 조절을 할 수 있고, 방향도 바꿀 수 있습니다.

 

 

 

 

 

샷을 하고난 후에는 다음홀을 누르면 다음홀로 넘어가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필드연습을 하고나면~ 자신의 최대 비거리와 평균 비거리,

그리고 드라이버의 구질에 대한 평균을 알려주는 결과값이 나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니어핀 연습입니다.

 

 

 

 

 

니어핀 연습은 어프로치샷의 거리에서 최대한 핀에 가깝게 붙이는 연습입니다.

 

 

 

 

 

화면 우측의 위치변경을 누르면 거리 및 방향에 대한 위치를 임의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니어핀 연습에서도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바람의 방향도 조절하여~ 같은 위치에서 어려가지 세팅법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음홀을 누르면 임의로 홀이 선택되어 다른 조건에서의 연습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퍼팅연습입니다.

 

 

"Drive for show, Putt for dough" 드라이버는 쇼, 그린에서의 퍼팅은 돈.

이라는  퍼터의 명언도 있습니다.

그만큼 퍼팅이 그 홀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샷인데요~

모든 골프장의 그린이 평평하지 않기에~ 퍼팅연습은 필이 힐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퍼팅연습 모드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경사는 자동으로 정해저 있고~ 그린의 스피드도 자동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화면의 우측 위치변경을 누르게 되면 하늘에서 본 그린의 모습이 나오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홀을 누르면 임의로 정해진 홀로 이동하여 퍼팅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DR의 여러 기능 중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모드를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실전연습 및 첼린지대회 모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nd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경사 및 트러블샷을 연습해보자~! GDR 레슨 일곱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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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얼마전까지 스크린 골프를 치게되면~ 경사에 대한 큰 무서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서부터 어느정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곳에서의 스윙은 문제가 안됐지만~

몸이 앞으로 쏠리거나~ 혹은 뒤로 넘어질듯한 경사에서의 트러블 샷때 공을 정확하게 임팩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겁이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공을 제대로 치기 어려웠고,

발위치에 따른 스윙에 따라 공의 궤도가 변경됨에 따라~ 

어떻게 공이 날라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경사에 따른 스윙에 대한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 골프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입니다.

정말 아카데미 발산점은 정말정말 고마운곳인것 같습니다.^ㅡ^

 

 

 

 

 

우선 GDR의 가장 첫 화면입니다.

눈치를 채신분이 계실려나요?^^

 

 

 

 

 

GDR의 좋은점은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샷을 치고싶은지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GDR 모드에서 경사를 눌러 경사에 따른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경사모드에 들어가면 사실 드라이빙레인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클럽에 대한 세팅도 동일하고, 그렇다고 화면이 크게 다른점을 발견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 위에 독특한 모양의 화살표들이 있는데요~

저 화살표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장 일반적인 메트의 모습입니다.

스크린이던, 필드에서건~ 이렇게 항상 평지에서만 공을 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화면상으로 삼각형 버튼 가장 위쪽을 누른 모습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메트가 움직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발보다 공이 낮을때로 구현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반대편의 화살표를 눌러보면~

메트의 방향이 처음과는 다르게 반대로 움직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발보다 공이 높을때~ 의 상황을 구연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좌측의 삼각형을 누르게 되면 왼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오른쪽이 뜨는~

왼발과 오른발의 경사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구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우측의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왼발이 높고 오른발이 낮은 상황이 구연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사에 따른 Tip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아래 사진은..좀더 신체 변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자~ 옷을 계획적으로 안으로 넣었습니다.ㄷㄷㄷㄷ)

 

 

 

 

 

지금같은 상황은 발보다 공이 높을때의 모습으로~

주로 산을 깍아 만든 골프장에서 티샷한 공이 언덕에 걸렸을경우~ 자주 치게되는 경우인데요~

발보다 공이 높을경우~ 대부분의 공은 정확하게 임팩이 되었을때 훅성으로 공이 날아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선 헤드페이스가 임팩트 직후 급격히 닫히며 볼은 훅이 걸리기때문인데~

이런 샷을 할 경우에는 목표방향보다 경사도에 맞춰 오른쪽을 향해 셋업을 해야 

공이 훅성 구질이 나와 원하는 위치에 떨어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평소보다 한두마디 더 짧게 잡거나~(사진에 그립을 참조) 

 

아니면 자신이 잡으려는 클럽보다 한클럽내지~ 두클럽 정도 짧게 잡고 공을 치면 좀 더 좋은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발보다 공이 낮을때의 모습으로~

발보다 공이 낮을경우 대부분의 공은 정확하게 임팩이 되었을때 슬라이스성으로 공이 날아가게 됩니다.

 

이유는 헤드페이스가 임팩트 직후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런 샷을 할 경우에는 목표방향보다 경사도에 맞춰 왼쪽을 향해 셋업을 해야하고, 

샤프트는 자신이 잡으려는 클럽보다 한클럽 내지~ 두클럽 정도 길게 잡고 공을 치면 좀 더 좋은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단~ 클럽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스윙은 100%가 아닌 80% 정도로 하면 좀 더 정확한 거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왼발이 높고 오른발이 낮은 상황입니다.

보통 업힐이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업힐에서는 볼의 탄도가 높게 뜨기 때문에

평소보다 한클럽 더 길게 잡아주는게 요령입니다.

 

그리고 경사면과 어깨를 동일하게 해주고 약간의 훅성의 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목표물보다 오른쪽을 겨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왼발이 낮고~ 오른발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런 위치에서 샷을 할경우~ 일반적으로 탄도가 낮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은 오른발쪽에 놓고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올 수 있으니~ 약간 왼편을 보고 공을 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왼발이 낮고~ 오른발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런 위치에서 샷을 할경우~ 일반적으로 탄도가 낮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은 오른발쪽에 놓고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올 수 있으니~ 약간 왼편을 보고 공을 치는것이 좋습니다.

 

 

 

 

 

경사에 따른 움짤샷~ㅋㅋㅋ(얼쑤~ 덩실덩실~~)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 연습은 정말 어렵습니다.

공을 임팩에 맞추기도 정말 어렵고~ 공을 맞췄다 하더라도~ 상상 이상의 궤도를 보여주게 되는데요~

 

위 사진은~ 공보다 발이 높은 상황(두번째 사진)에서 정면 타겟방향을 바라보고 샷을 했을경우~

타겟보다 오른쪽에 떨어지는 슬라이스 구질의 샷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이사진 하나 찍어보려고..한 수없이 많이 공을 친것 같네요~ㅠ_ㅠ)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은 정말 많은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연습장에서는 이런 연습을 하기가 쉽지 않죠~

 

자신이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이 익숙하고 치는 요령을 잘 알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트러블샷이 취약하고 어렵다면~ 가까운 골프존 아카데미 혹은 GDR 설치점에 들리셔서~

꼭 경사모드로 연습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ㅡ^

 

 

 

 

 

 

 

 

 

 

 

 

And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세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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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이번 시간에는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세번째 시간으로 "숏게임"에 대한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친숙한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입니다.^ㅡ^ㅎ

이젠 모르시는분들 없으시죠?^ㅡ^

 

 

 

 

 

 

제가 사용하는 웨지들은 얼마전 구입했던 새롭게 영입했던 웨지들 입니다.

Callaway Mackdaddy2 52.8S와 56.14C 입니다.

 

52.08은 런링 어프로치용, 56.14는 벙커용 센드웨지 / 또는 하이바운스 웨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레슨을 받기 전 웨지샷에 대한 GDR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시간에 레슨을 받았던 체중이동과 머리 고정이 아직 다 바뀌진 않았네요.

하지만 왼쪽 다리의 고정과 임팩시 손의 위치는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웨지샷 즉 숏게임을 할때 문제점은 쌩크가 자주 난다는 점과, 거리의 조절이 힘들다는 점이였습니다.

 

 

박프로님께서 웨지샷을 할때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웨지샷을 할때 기본 어드레스 자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왼발 아래에 막대기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왼발에 체중을 싣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임시 방편인데요~ 항상 웨지샷을 할때는 발에 막대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어드레스를 해야 합니다.

 

왼발에 체중을 싣는 이유는 웨지샷을 할때에는 체중의 이동을 가장 최소화 하여

정확한 임팩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웨지샷을 할때는 샤프트의 길이, 웨지헤드의 바운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파른 테이크백을 해야 하고,

공위치는 오른발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임팩이 할때엔 어드레스의 자세로 돌아가고 골반의 턴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임팩 후 웨지 헤드가 공을  치고 떠날때까지 공을 끝까지 쳐다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웨지샷을 하고 웨지의 바운스가 땅을 퉁~하고 친후에 턴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에서도 알수 있듯이 웨지샷의 포인트는 왼발의 체중을 싣고, 가파른 테이크백과 임팩후 머리의 고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박프로님께 배운것을 복습하는 시간도 필요하겠죠?^^

 

 

 

 

 

가파른 테이크백~

 

 

 

 

 

체중은 왼발에 싣고있어야 하며, 공을 끝까지 보도록 하며~

 

 

 

 

 

임팩이 될때까지 공을 끝까지 보고, 항상 문제가 되었던 골반턴과 동시에 왼쪽 어깨가 돌아가는것을 신경썼습니다.

 

 

 

 

 

공이 떠나고, 바운스가 땅을 퉁~하고 친 소리가 난 후 자연스럽게 턴이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쉬를 하면~ 끝!!

 

 

 

이번 시간에는 숏게임에 대한 부분 즉 웨지샷에 대한 부분을 레슨 받았는데요,

확실히 왼발에 체중을 싣고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샷을 하다보니~

거리에 대한 정확성이 좋아졌고, 쌩크가 나던 부분들도 많이 잡혔습니다.

 

 

레슨을 받을때 마나 조금씩 좋아지는 스윙과 거리, 스위스팟존에 정확하게 맞는 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네요~ㅎㅎ

 

 

다음번엔 또 어떤 레슨이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네요~^ㅡ^ㅎㅎ

 

 

 

 

 

 

 

 

 

 

 

 

And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GDR 레슨 첫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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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번에 알아봤던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에서 2달간의 레슨일지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골프존 발산점 다시 둘러보기 : http://830914.tistory.com/110 ) 

 

 

 

 

 

골프존 발산 아카데미 입니다.

발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찾기도 매우 쉬워 참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지만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은 총 14개의 GDR 타석이 있고

총 4개의 레슨 타석이 준비되어 습니다.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기 전 GDR을 통해 제 스윙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언의 위치와 손의 위치를 봐선 3번 아이언 어드레스를 할때의 모습입니다.

우선 머리의 위치, 그립의 위치, 허리의 척추각도는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윙을 한 후 GDRㄹ로 돌려본 제 스윙의 모습입니다.

문제점이 보이시나요??

 

우선  왼쪽 사진을 기준으로 어드레스와 비교를 했을때(어드레스 : 빨간 / 임팩후 : 노랑)

머리와 손목의 위치가 매우 다른것을 알 수있습니다.

 

즉!! 어드레스때보다 공을 치는 시점인 임팩일때 몸이 좌측으로 밀리는 현상이 있네요.

아무래도 왼쪽 다리가 지지를 못해주고 밀리는 현상때문으로 보입니다.  왼쪽에 견고한 벽이 만들어 지지 않다는 거네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면 또 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가 고정되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는 문제점과 어드레스때보다 손의 위치가 위로 올라가는 점이 보입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뒤땅이 나거나, 쌩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의 위치가 바뀌는 이유는 엎으치거나, 팔과 팔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스윙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했는지는 몰랐네요~ㅠ_ㅠ

 

 

그래서 제 스윙을 바꿔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발산점 아카데미의 박유경 프로님 이십니다.

빼어난 외모와 훌륭한 실력을 겸비하신 프로님 이십니다.

 

앞으로 제 모든 스윙을 아주 멋지게 바꿔주실 프로님 이신데요  저때문에 많은 고생이 있으실 것 같네요~^ㅡ^;;;

 

 

앞으로 스윙의 문제점들이 더 발견되고, 스윙 모습이 얼마나 변하는지

차근차근 점검해 보며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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