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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30 [골프로드원정대] GDR의 여러 기능을 알아보자~!!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편
  2. 2014.10.14 [골프로드 원정대] 하이트진로 Championship 속 KLPGA선수들과 GDR을 찾아라!!(전미경, 전인지, 허윤경, 이민영2, 허윤경, 김효주)
  3. 2014.10.08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경사 및 트러블샷을 연습해보자~! GDR 레슨 일곱번째 시간
  4. 2014.09.15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클럽펼 피팅을 해보자~! GDR 레슨 여섯번째 시간

[골프로드원정대] GDR의 여러 기능을 알아보자~!!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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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ㅡ^)/

 

이번 시간에는 GDR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GDR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그간 레슨에 대한 내용 및 중급의 내용 혹은 드라이빙 레인지, 피팅 등

일부 기능에 대한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GDR의 기능은 저것밖에 없나?? 하는 생각을 갖는분들이 계실것 같아

좀 더 GDR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GDR을 이용하여 초보자부터 숙력자까지 모두 즐기며 이용할 수 있다는것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을 시작해 볼까요?? ^ㅡ^

 

 

 

 

 

제가 항상 이용하고, 항상 도움을 많이 받는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입니다.^ㅡ^

 

 

 

 

 

우선 GDR의 첫 메인화면에 모습에 보면 똑딱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똑딱이 모드는 아마도 골프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메뉴로 생각되는데요~

똑딱이 모드를 누르고 입장을 누르면 됩니다.

 

 

 

 

 

똑딱이 모드에 들어서면 이렇게 연습장이 나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 했던 똑딱이를 하고 정확한 임팩을 하게 되면 화면 위에 처럼 성공한 숫자가 나오게 되고,

하단 좌측에는 똑딱이로 보낸 거리수가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처음 골프를 시작핼때에는 공을 정확하게 맞춰야 하기에~ 똑딱이 모드에서 거리보다는 정확한 임팩이 되어

상단의 숫자가 많이 나올 수 있게 연습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필드연습 모드입니다.

필드연습은 많은곳들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들 가는 골프장을 기준으로 나열된것 같습니다.

 

 

 

 

 

그럼 필드연습 中 네가지 모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샷연습 첫 화면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스크린 게임의 장면과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측 화면의 티 위치를 누르면~ 자신들이 Back / Front / Lady 티를 설정할 수 있고,

 

 

 

 

 

바람세기도 강하게 / 보통 / 약하게 조절을 할 수 있고, 방향도 바꿀 수 있습니다.

 

 

 

 

 

샷을 하고난 후에는 다음홀을 누르면 다음홀로 넘어가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필드연습을 하고나면~ 자신의 최대 비거리와 평균 비거리,

그리고 드라이버의 구질에 대한 평균을 알려주는 결과값이 나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니어핀 연습입니다.

 

 

 

 

 

니어핀 연습은 어프로치샷의 거리에서 최대한 핀에 가깝게 붙이는 연습입니다.

 

 

 

 

 

화면 우측의 위치변경을 누르면 거리 및 방향에 대한 위치를 임의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니어핀 연습에서도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바람의 방향도 조절하여~ 같은 위치에서 어려가지 세팅법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음홀을 누르면 임의로 홀이 선택되어 다른 조건에서의 연습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퍼팅연습입니다.

 

 

"Drive for show, Putt for dough" 드라이버는 쇼, 그린에서의 퍼팅은 돈.

이라는  퍼터의 명언도 있습니다.

그만큼 퍼팅이 그 홀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샷인데요~

모든 골프장의 그린이 평평하지 않기에~ 퍼팅연습은 필이 힐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퍼팅연습 모드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경사는 자동으로 정해저 있고~ 그린의 스피드도 자동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화면의 우측 위치변경을 누르게 되면 하늘에서 본 그린의 모습이 나오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홀을 누르면 임의로 정해진 홀로 이동하여 퍼팅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DR의 여러 기능 중 똑딱이 연습 및 필드테스트 모드를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실전연습 및 첼린지대회 모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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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드 원정대] 하이트진로 Championship 속 KLPGA선수들과 GDR을 찾아라!!(전미경, 전인지, 허윤경, 이민영2, 허윤경,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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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오늘은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이 열리고 있는 블루헤런CC에 다녀왔습니다.

KPGA선수들의 열띤 대회속을 함께 구경가 볼까요??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이 열리고 있는 블루헤런 CC의 입구 모습입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고있는 대회로 매번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로 선수들에게는 힘든 대회중에 한 대회라고 합니다.

 

 

 

 

 

대회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대회 스폰서 업체들의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골프존도 이번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어~

이렇게 당당하게 플랜카드가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블루헤런CC의 클럽하우스 모습입니다.

 

음.. 저  조형물은 살찐비둘기인지.. 살찐 참새인지.. 분간이 안되네요~ㅎㅎ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을 알리는 조형물이 반짝이며 맞이를 해 주었습니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블루헤런CC 정문까지 다니는 셔털은 30분 간격으로 이동한다고 하니~

시간맞춰 움직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클럽하우스 한편에는 디팬딩 챔피언인 장하나 선수와~ 하이트진로 소속의 전미정프로와 전인지프로의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을 해서인지, 아직 오픈한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블루헤런CC에 온 목적은 선수들이 대회 전 몸을풀며 샷 점검을 할 수 있는 골프존 GDR을 보기위해

블루헤런 CC에 오게 되었습니다.

 

 

 

 

 

앗!!!

이곳도 너무 일찍와서 인지~ 관계자분들께서 준비중이셔서~ 주변을 좀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각 타이틀별 10위권까지의 순위도 나열되어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김효주 선수는 대상포인트, 상금, 평균타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어제까지의 기록이 작성된 스코어보드 입니다.

과연 오늘 선수들은 어떤 기록으로 라운딩을 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시합 전 퍼팅연습을 하는 퍼팅연습장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선수들이 아직 퍼팅연습장엔 있지 않았네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전날의 그린스피드가 3.3이라고 하네요~~ㄷㄷㄷㄷ

 

정말 프로분들은 대단한것 같네요~

 

 

 

 

 

클럽하우스 뒤쪽에는 대회 운영위원장분들과 관계자 분들의 카트가 오와 열을 맞춰~

칼같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선수들의 2라운드 출발 시간표 입니다.

 

2라운드의 챔피언조는 35조 김하늘, 김세영, 김효주 선수인것 같네요~~^ㅡ^

 

 

 

 

 

클럽하우스 앞 몽골텐트에서는 인포부스와 경품을 나누어 주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가장먼저 경품을 받기위해 대기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참~!!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은 무료 입장이니~ 많이들 구경오세요~^ㅡ^)

 

 

 

 

 

저도 줄을서서 사은품 우산과 경품응모를 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나기 시작하고~ 제법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오늘의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 졌습니다.

 

 

 

 

 

퍼팅연습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선수들이 나와 본격적으로 퍼팅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3.3 그린 스피드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퍼팅연습 및 어프로치 연습을 보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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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떡~~~ 하고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공들이 다 홀컵으로~ㄷㄷㄷㄷ

 

 

 

 

한참을 그렇게 선수들의 퍼팅연습을 지켜보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GDR 드라이빙 레인지로 언능 달려갔습니다.

 

 

 

 

다시한번 안내문을 확인하고~ GDR드라이빙 레인지로 올라갔습니다.

드라이빙레인지에 선수들이 연습을 할때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골프존 관계자분께서 특별히 입장을 시켜주셔서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들어가니~ 필드위의 패션스타인 양수진 선수가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양수진 선수의 샷!!!

 

 

 

 

 

선수들의 샷을 구경하다보니~ 백규정 선수도 연습을 하러 왔습니다.ㅎ

 

 

 

 

 

하이트 소속인 전인지 선수도 GDR드라이빙 레인지에 입장을 했습니다.

 

 

 

 

 

전인지 선수의 샷 연습!!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샷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필드에선 경쟁자 이지만~ GDR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친구사이인 두 선수~^ㅡ^

 

 

 


 

GDR드라이빙 레인지로 입장하고 있는 이정민 선수~^^

 

 

 

 

 

이정민 선수의 깔끔한 샷!!!

저도 저렇게 쳐보고 싶네요~ㅠ_ㅠ

 

 

 

 

 

이정민 선수는 안성현 프로님에게 샷에대한 레슨을 중간 중간 받으면서 샷 점검을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LPGA선수들 중 장타대열에 있는 이민영2  선수도 GDR 드라이빙 레인지에 입장했습니다.

 

 

 

 

 

이민영2 선수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

 

 

 

 

 

진로 소속이자 JLPGA에서 활약을 하고있는 전미정 선수도 연습을 하러 GDR드라이빙 레인지로 왔습니다.

 

 

 

 

 

괜히 JLPGA에서 우승을 하는게 아니구나...하는 샷이였습니다.

 

 

 

 

 

GDR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샷 연습을 마친 선수들은 바로 옆에있는 이단그린 퍼팅 연습장에서

다시한번 퍼팅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허윤경 선수~!!

 

 

 

 

 

무릅이 아픈지 매번 대회때마다 테이핑을 하고 대회를 치루고 있지만~

샷만큼은 정말 정확하시더라구요~

 

 

 

 

 

간단하게 몸을 풀고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허윤경 선수~

 

 

 

 

 

저를 보고~ 웃어준 허윤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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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우승하세요~!! ^ㅡ^)/

 

 

 

 

 

티업시간이 다른 선수들보다 늦었던 김효주 선수는 조금 여유있는 시간에

GDR드라이빙 레인지로와 몸을 풀기도 했습니다.

 

 

 

 

 

주차장 한편에 마련된 스넥바~

(지난번에도 작성했지만~ 가격이 조금 더 착해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우동, 같이간 에린누나는 자장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너무 적더군요..)

 

 

 

 

 

부스 한편에는 무알콜 하이트의 시식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대회에 참가하는 사이~

드라이빙레인지에 설치된 GDR을 좀 더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매번 골프존아카데미 발산점에서 봤던 GDR센서가 이렇게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보니

뭐가~ 좀 더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선수들에게 정확한 샷 정보를 제공한 GDR(GOLF ZONE DRIVING RANGE)

선수들도 없고~ 야외라 그런지~ 너무 공이 쳐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했네요~ㅠ_ㅠ

 

 

 

 

 

야외에서는 오토티업이 안되어 이렇게 수동 티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GDR만보면 저도 모르게~ 원정대 카드를...ㅋㅋㅋ

아쉽게도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 인식을 하진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사용하고 있는 GDR!!

 

 

 

 

 

선수들 및 드라이빙 레인지 주변 갤러리 분들에게 선수들의 샷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렇게 곳곳에 대형 모니터도 장착 되었습니다.

 

 

 

 

 

관계자분의 인도하에~ 좀더 높은곳에서 드라이빙 레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저곳에서 공을 치면 좀 더 공을 잘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ㅎㅎ

 

 

 

 

 

GDR의 센서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는 GDR!!

 

 

 

 

하이트진로 Championship에 설치된 GDR에는 기존 GDR과 다른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액정입니다.

 

기존의 실내에 설치된 GDR의 액정들은 약 250~300cd(칸델라(Candela))인데요~

하이트진로 Championship GDR드라이빙 레인지에 설치된 제품은 약 1000cd의 밝기를 내고 있는

액정이 사용되었고, 액정 터치 필름으로 인한 시야를 좀 더 개선하기 위하여~ 터치 필름을 제거하고,

화면 네 모퉁이에는 적외선 터치센서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강한 햇볕에서도 화면이 매우 깨끗하고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매번 환경에 맞서 싸우는 골프존의 기술력에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GDR드라이빙레인지에서는 볼빅과 함께 선수들을 후원하였습니다.

 

  

 

GD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회에 관련된 이모저모는 다음 포스팅에~~

 

 

 

 

 

 

 

 

 

 

And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경사 및 트러블샷을 연습해보자~! GDR 레슨 일곱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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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얼마전까지 스크린 골프를 치게되면~ 경사에 대한 큰 무서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서부터 어느정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곳에서의 스윙은 문제가 안됐지만~

몸이 앞으로 쏠리거나~ 혹은 뒤로 넘어질듯한 경사에서의 트러블 샷때 공을 정확하게 임팩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겁이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공을 제대로 치기 어려웠고,

발위치에 따른 스윙에 따라 공의 궤도가 변경됨에 따라~ 

어떻게 공이 날라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경사에 따른 스윙에 대한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 골프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입니다.

정말 아카데미 발산점은 정말정말 고마운곳인것 같습니다.^ㅡ^

 

 

 

 

 

우선 GDR의 가장 첫 화면입니다.

눈치를 채신분이 계실려나요?^^

 

 

 

 

 

GDR의 좋은점은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샷을 치고싶은지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GDR 모드에서 경사를 눌러 경사에 따른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경사모드에 들어가면 사실 드라이빙레인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클럽에 대한 세팅도 동일하고, 그렇다고 화면이 크게 다른점을 발견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 위에 독특한 모양의 화살표들이 있는데요~

저 화살표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장 일반적인 메트의 모습입니다.

스크린이던, 필드에서건~ 이렇게 항상 평지에서만 공을 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화면상으로 삼각형 버튼 가장 위쪽을 누른 모습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메트가 움직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발보다 공이 낮을때로 구현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반대편의 화살표를 눌러보면~

메트의 방향이 처음과는 다르게 반대로 움직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발보다 공이 높을때~ 의 상황을 구연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좌측의 삼각형을 누르게 되면 왼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오른쪽이 뜨는~

왼발과 오른발의 경사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구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우측의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왼발이 높고 오른발이 낮은 상황이 구연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사에 따른 Tip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아래 사진은..좀더 신체 변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자~ 옷을 계획적으로 안으로 넣었습니다.ㄷㄷㄷㄷ)

 

 

 

 

 

지금같은 상황은 발보다 공이 높을때의 모습으로~

주로 산을 깍아 만든 골프장에서 티샷한 공이 언덕에 걸렸을경우~ 자주 치게되는 경우인데요~

발보다 공이 높을경우~ 대부분의 공은 정확하게 임팩이 되었을때 훅성으로 공이 날아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선 헤드페이스가 임팩트 직후 급격히 닫히며 볼은 훅이 걸리기때문인데~

이런 샷을 할 경우에는 목표방향보다 경사도에 맞춰 오른쪽을 향해 셋업을 해야 

공이 훅성 구질이 나와 원하는 위치에 떨어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평소보다 한두마디 더 짧게 잡거나~(사진에 그립을 참조) 

 

아니면 자신이 잡으려는 클럽보다 한클럽내지~ 두클럽 정도 짧게 잡고 공을 치면 좀 더 좋은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발보다 공이 낮을때의 모습으로~

발보다 공이 낮을경우 대부분의 공은 정확하게 임팩이 되었을때 슬라이스성으로 공이 날아가게 됩니다.

 

이유는 헤드페이스가 임팩트 직후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런 샷을 할 경우에는 목표방향보다 경사도에 맞춰 왼쪽을 향해 셋업을 해야하고, 

샤프트는 자신이 잡으려는 클럽보다 한클럽 내지~ 두클럽 정도 길게 잡고 공을 치면 좀 더 좋은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단~ 클럽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스윙은 100%가 아닌 80% 정도로 하면 좀 더 정확한 거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왼발이 높고 오른발이 낮은 상황입니다.

보통 업힐이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업힐에서는 볼의 탄도가 높게 뜨기 때문에

평소보다 한클럽 더 길게 잡아주는게 요령입니다.

 

그리고 경사면과 어깨를 동일하게 해주고 약간의 훅성의 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목표물보다 오른쪽을 겨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왼발이 낮고~ 오른발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런 위치에서 샷을 할경우~ 일반적으로 탄도가 낮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은 오른발쪽에 놓고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올 수 있으니~ 약간 왼편을 보고 공을 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왼발이 낮고~ 오른발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런 위치에서 샷을 할경우~ 일반적으로 탄도가 낮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은 오른발쪽에 놓고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올 수 있으니~ 약간 왼편을 보고 공을 치는것이 좋습니다.

 

 

 

 

 

경사에 따른 움짤샷~ㅋㅋㅋ(얼쑤~ 덩실덩실~~)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 연습은 정말 어렵습니다.

공을 임팩에 맞추기도 정말 어렵고~ 공을 맞췄다 하더라도~ 상상 이상의 궤도를 보여주게 되는데요~

 

위 사진은~ 공보다 발이 높은 상황(두번째 사진)에서 정면 타겟방향을 바라보고 샷을 했을경우~

타겟보다 오른쪽에 떨어지는 슬라이스 구질의 샷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이사진 하나 찍어보려고..한 수없이 많이 공을 친것 같네요~ㅠ_ㅠ)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은 정말 많은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연습장에서는 이런 연습을 하기가 쉽지 않죠~

 

자신이 경사에 따른 트러블샷이 익숙하고 치는 요령을 잘 알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트러블샷이 취약하고 어렵다면~ 가까운 골프존 아카데미 혹은 GDR 설치점에 들리셔서~

꼭 경사모드로 연습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ㅡ^

 

 

 

 

 

 

 

 

 

 

 

 

And

[골프로드원정대] GDR을 이용한 클럽펼 피팅을 해보자~! GDR 레슨 여섯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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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씽씽쿠비입니다. ^ㅡ^)/

 이번 시간에는 클럽별 정확한 내 비거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사실 클럽별 거리는 컨디션, 스윙속도, 주변 환경등에 따라 매우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200 - (클럽의 숫자값X10) = 비거리  라고들 많이 계산하는데요~

이럴경우 7번 아이언은 130, 6번 아이언은 140 이런식의 거리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국민 아이언들의 경우 멀리 보내기 위해 로프트 각도가 많이 누워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나는 7번으로 150을 날리는데~ 너는 130밖에 못날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네요~

 

사실 남들이 얼마나 보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 티샷 후 남은 거리를 어떤 클럽을 사용하여 정확한 핀 공략을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클럽별

정확한 비거리를 알아야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골프존 아카데미 발산점!!!

 

제 골프 인생에 있어 참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인것 같습니다.^ㅡ^ㅎ

 

 

 

 

 

일반적으로 GDR을 하게되면 드라이빙레인지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왜냐!! 드라이빙레인지에서 공을 치면~ 내가 그간 친 공의 비거리를 평균을 내준 타켓을 만들어 주고~

그 타겟에 넣을 수 있게끔~ 유도를 합니다.

 

 

 

 

 

이렇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공을 치면~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의 방향성과 탄도 등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 정말 저때는 참 공이 잘 맞았는데~ 지금은 왜 훅이 날까요...ㅠ_ㅠ

 

 

 

 

 

그리곤 공을 수업이 치다보면~ 우측 하단에~ 뭔가가 뿅!! 하고 뜹니다.

 

 

 

 

 

네~ 바로 아이언의 평균 거리에 대한 타켓에 안착율에 대한 정보인데요~

매번 샷을 할때마다~ 이 타켓에 넣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 타켓때문에 욕심이 나서~ 더 멀리쳐야지!! 하고 치기도 하구요.ㅎㅎ

 

  

하지만~ 타켓은 분명 장단점이 있습니다.

 

타켓에 넣기위해 공을 치는 연습알 하다보면 정확하게 보내려는 연습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타켓보다 멀리 보내기 위한 노력도 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공을 아무리 많이 쳐도~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에대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가 치는 공들의 평균 비거리 및 공의 구질등에 대해 알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내 클럽의 평균 거리와~ 구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모드가 있으니~!! 

 

 

 

 

 

바로 피팅모드 입니다.

 

그럼 피팅모드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피팅모드에 들어오면 드라이빙레인지와 별반 다를께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왜 소개를 하는거냐??)

 

 

 

 

 

클럽도 드라이빙 레인지와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 피팅모드를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ㄷㄷㄷㄷ

 

 

 

 

 

피팅모드에서 정확하게 공을 10개를 쳤습니다.

  

기존 드라이빙레인지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친 공 한개만 보이게 되는거 기억하시죠??

 

하지만 피팅모드에서는~ 공을 치면~~

 

 

 

 

 

이렇게 내가 친 모든 공들에 대한 정보가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런 장점때문에 정확한 내 공의 구질을 알 수 있고~

주로 내 공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들쑥 날쑥하다는걸 알게되네요.

(이게 제 진짜 실력이기도..ㅠ_ㅠ)

 

 

 

 

 

이렇게 공을 치고난 후 우측 하단에 결과보기를 누르면~

 

 

 

 

 

내가 친 공의 기록이 데이터화 되어 남아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친 공에대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더 볼 수 있는데~

화면 하단에 보면 데이터보기 / 3D뷰 보기 / 높이보기 / 탄착점보기 로 세부 정보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우선 3D뷰 보기 입니다.

 

하늘에서 본듯한 모습으로 모든 공의 거리와 궤적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10개가 중구난방일 경우~ 우측 중앙에 평균구하기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검은색으로 평균 거리 및 궤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다시 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원래대로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번엔 높이보기 일때의 모습입니다.

샷 이후 어떤 모습으로 공이 날아가는지를 알 수 있게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평균 구하기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모든 공의 평균을 보여주고~

 

 

 

 

 

지금까지 친 공들과 함께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이번 샷의경우 아래로 미스샷이 난 공덕에~ 평균치를 좀 까먹은걸 알 수 있네요~^ㅡ^ㅎ

 

 

 

 

 

마지막으로 탄착점 보기 입니다.

 

가운데 흰선을 중앙으로~ 내가 친 공들이 어느쪽으로 더 몰렸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군필 이신분들은 탄착군 형성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ㅎㅎ_

 

요즘 당겨치는 문제가 있는데~ 확실히 공들이 오른쪽에 많이 포진되었네요~ㅠ_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평균을 누르게 되면~~~~

 

 

 

 

 

이렇게 검은 선이 그려지면서~~

 

 

 

 

 

탄착지점에 대한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GDR을 통한 피팅모드를 알아봤습니다.

 

 

일반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쳤을때와는 다르게~

내가 친 공에 대하여 정확하게 내 클럽별 거리와 평균을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클럽별 거리와 방향, 탄도, 탄착지점에 대한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필드에 나갔을때 피팅모드를 통한 내 샷의 정보를 대입하면~ 핀 공략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GDR을 사용 중이시라면~ 꼭!! 피팅모드를 통하여~ 자신만의 평균 비거리 및 탄도, 구질, 탄착점을 확인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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